나이차이가 꽤나는데(제가 더 많음)
몇번 봤다고 내적친밀감을 느끼는건지
둘이 있게된 경우에 아주 자연스레 말을 놓던데
그정도까지 친하고 가까운건 아니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이렇게지내면 뭔가 맞먹을거같은 느낌의 엄마st같아서
사실 1:1로 만나거나
알게된거면 서서히 거리두면되는데
이게 모임통해서 만나는거라서 거리를 두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말을 하자니 괜히 쫌스러워 보이고..
또는 사이가 서먹하거나 불편해질까 걱정입니다
안하자니 약간 기분이 썩 좋진않은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