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리하다가 사무직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틀린거 찾아내는거
계속 맞춰보는거
50중반에 매일 엑셀
돈단위같은거 , 찍어가면서 쓰는것도 싫고
뭔가 답답해요 이일을 하는게..
어렸을때 피아노책에....기복이 심하고, 좋아하는 것만 잘침..
이렇게 써있었던게 제 운명인듯
전 프리하다가 사무직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틀린거 찾아내는거
계속 맞춰보는거
50중반에 매일 엑셀
돈단위같은거 , 찍어가면서 쓰는것도 싫고
뭔가 답답해요 이일을 하는게..
어렸을때 피아노책에....기복이 심하고, 좋아하는 것만 잘침..
이렇게 써있었던게 제 운명인듯
그래도 그 일로 돈을 벌어 내 생명과 내 주변을 이어 간다는 것은 대단히 숭고 한 것..
힘들지만 나아 질 거란 생각으로 매일 배우는 마음으로 지내 보세요.. 다들 힘들게 일 합니다.
다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또 습관처럼 되는거죠
같은 걸 계속 반복하다 보면 점차 잘해져요.
월급의 반은 노동의 댓가, 나머지 반은 스트레스에 대한 위로금이래요.
한 달 중 하루는 월급날이라 반짝 즐거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