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학년인 둘째에게
나중에 돈벌면 엄마 거상 좀 해줘라 하니,
거상이 뭐냐고 묻길래
얼굴 쫙 땡기는거라고 하니 ,
" 엄마 얼굴 찢어져!! 위험해!! "
이러면서 해준다는 말을 끝까지 안하네요 ㅎㅎㅎ
대학2학년인 둘째에게
나중에 돈벌면 엄마 거상 좀 해줘라 하니,
거상이 뭐냐고 묻길래
얼굴 쫙 땡기는거라고 하니 ,
" 엄마 얼굴 찢어져!! 위험해!! "
이러면서 해준다는 말을 끝까지 안하네요 ㅎㅎㅎ
보기 드문 효자네요
엄마 다칠까봐 벌써 걱정을
세상에 자식이 피땀으로 번돈으로 성형해달라 한다고요?
ㅋㅋㅋㅋ끝까지에 진심이..
ㅎㅎ 현명한 아들.
대답 안한거 잘해쓰.
그건 아빠가 해주셔야죠.
당신때문에 늙은건데.
부모자식간에 저런 농도 못하나 부모도 피땀흘려 번돈 자식한테 써요 죽으면 상속도 하고 가족관계 좋으면 저런 농합니다.
효자네요 ㅋㅋㅋ 엄마 걱정을 ~~ ㅋㅋ
자식 피땀이라니...
농담인데 너무 심각하신거 아닌가요
또또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신다
거상을 내돈으로 하면 어떻고
또 자식이 내줌 어떻고
2번쨰 댓글...
여론몰이 하려했으나 안 될 뿐이고................
자식피땀만 있고 부모 피땀은 없나요?
나중엔 엄마 지금도 예뻐 예뻐 이러면서 능글맞게 구렁이 담넘아가듯 넘어가네요 ㅋㅋㅋ
세상에 자식이 피땀으로 번돈으로 성형해달라 한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 피땀으로?
부모 피땀으로 다 컸는데
그정도 피땀 써도 돼지
애는 고마움도 모르고 보답도 모르는 줄 아세요?
댓글 ㅎㅎㅎㅎ 예비사위 지참금 줄어들까 걱정이세요?
아파서 소변을 질질 흘리고 다녀요
외출하고 돌아오니 온 거실이 오줌
온가족이 깔깔대며 웃고 닦으면
오줌으로 철길을 만들었네~~~
이불은 안쌌어~~ 똑똑해 하하호호
그러다...울아들에게 엄마가 늙어서
이렇게 오줌똥 싸면
지금처럼 기쁘게 돌봐줄 거지?? 했더니
뒤에서 꼬옥 안아줘요
근데 대답은 끝까지 안해용 ㅋㅋㅋㅋㅋ
너의 진심이구낭 ㅋㅋㅋ
윗님 ㅋㅋㅋㅋ 포인트는 끝까지 대답을 안하는게 진심인거죠 ㅋㅋㅋ
윗님 ㅋㅋㅋㅋ 포인트는 끝까지 대답을 안하는게 진심인거죠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도 사람이라 못 하죠
그래도 남보다는 가슴아파하고 돌보죠
우리가 자식에게 한게 있어
똑같이는 못 해도 세상에 유일하게 가슴 아파 할 사람이죠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네요ㅋㅋㅋ
원글님이 웃자고 쓴말이잖아요
ㅎㅎㅎ 하셨잖아요
으로 번돈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
결혼하고 남편이 사업해서 돈 잘버는데
전업 부인이 친정에 돈 퍼주는 집도 있어요
친정 엄마가 사위한테 의지해서 살더라구요
내 자식 벌어 나 써 주면 다행
진짜 윗글처럼 친정엄마 사위에게 의존해서 사는것은 좀 아니죠
82는 그건 효녀라 하겠지만
거울보면서 돈모아서 거상도 해야하고 견적이
많이 나온다 하니 딸이 해준대요 하지만 믿지는
않아요 틀어지면 생색낼 타입이라 애초에 믿지도
않아요 내가 언젠가 알아서해야죠
해준다는 말이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 ㅎㅎㅎㅎㅎ
ㅋㅋㅋ 10세미만 아이라면 해준다고 할텐데, 너무 큰 아들이네요.
우리집에는 유치원때 내가 돈벌면 엄마, 아빠 백만원 준다고 한 아이 있어서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돈벌면 이것 저것 해달라는 말
안 하면 안 될까요?
걔들도 살기 힘들어요
여기서도 시어머니 그런 소리 하는 거
힘들다고 하잖아요
아들들이 맹해보여도 결국 요리조리 잘빠져나가요
자식이 출가전이면 가족끼리 그런 농담도 못하나요
딸이하면 효녀 아들이 하면 부들부들 이래 사위지참금
적어질까봐 그러시나 ~~
저걸 농담이라고 하나요?
듣는 아들은 부담일 것 같은데
원글님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아들한테 얘기한거고요
생각없이 말하는 스타일이면 더더더 답 없고요
난 농담인데 넌 왜 그걸 다큐로 듣냐고 비난하기 전에
내 농담이 농담으로 안 들리는 이유도 고민해보셔야지요
아무리 농담이라도(농담처럼도 안들려요) 너무 부담스러운 엄마네요.
똥오줌 못가릴때 보살펴달라니! 거상? 그거 얼마나 끔찍한 수술인지 아시는지?
농담으로라도 저런말은 자식한테 못하겠음. 싫고 부담스런거 자꾸 요구하는고 계속 그러는건 가스라이팅하는 부모 되는겁니다
농담수준보니 미래 며느리가 너무 싫어할듯
시모가 별뜻없이 "나중에 내 똥오줌 다 받아내려면 밥 많이 먹어라" 하고 반찬 당겨주고 히죽 웃다가 며느리 안색바뀌면 농도 못하냐 이럴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3862 |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2 | 좀 알려주.. | 2025/03/01 | 5,370 |
1683861 |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49 | 하 | 2025/03/01 | 16,309 |
1683860 |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5 | 홧팅!! | 2025/03/01 | 2,347 |
1683859 | 오늘같은날.. | ㅎㅎ | 2025/03/01 | 651 |
1683858 |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1 | 발령 | 2025/03/01 | 5,930 |
1683857 |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 | 2025/03/01 | 1,976 |
1683856 |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 궁금 | 2025/03/01 | 1,541 |
1683855 |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6 | 염세주의 | 2025/03/01 | 3,510 |
1683854 |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5 | 꼬맹이 | 2025/03/01 | 1,041 |
1683853 |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27 | .. | 2025/03/01 | 2,650 |
1683852 | 성장기 남자아이… 14 | 돼지엄마 | 2025/03/01 | 2,330 |
1683851 | 거니는 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건거죠? 13 | 질문 | 2025/03/01 | 4,443 |
1683850 | 한달살기하면서 뭐 하나요 9 | 안맞음 | 2025/03/01 | 3,080 |
1683849 | 오늘 불후의 명곡 좋아요 5 | 3.1절 | 2025/03/01 | 2,165 |
1683848 | ㅠㅠ 저요새 정신이 나간듯요 13 | … | 2025/03/01 | 4,629 |
1683847 | 검게 탄 숭늉의 효과 11 | 펌 | 2025/03/01 | 4,188 |
1683846 | 지금 조선일보와 기득권이 가장 두려워하는것 by 장인수기자 12 | ........ | 2025/03/01 | 2,690 |
1683845 | 유튜브로 돈 벌기 16 | ll | 2025/03/01 | 4,323 |
1683844 | 용산에서 탄핵반대집회 행렬 2 | ... | 2025/03/01 | 1,350 |
1683843 | 시대착오적 통치행위론을 규탄 2 | ㅅㅅ | 2025/03/01 | 629 |
1683842 | 40중반에 안경 안쓰는 법 6 | ㆍㆍ | 2025/03/01 | 3,500 |
1683841 | 나영석 봉준호 미키 17 홍보 인터뷰 귀여워요 4 | 오오 | 2025/03/01 | 2,202 |
1683840 | '아이 셋 키워야 해서'…입대 거부한 3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 18 | ........ | 2025/03/01 | 6,164 |
1683839 | 송탄사시는분들 6 | ... | 2025/03/01 | 1,214 |
1683838 | 이마트/홈플 세일 오프라인 온라인 같아요? 2 | ㅓㅏ | 2025/03/01 | 2,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