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25-02-26 21:18:41

밤에 자기전에 밥주고 자도 동트기전에 밥달라고 울어서 잠깨서 피곤하고 너무 힘들던차에 자동급식기들였어요. 아침7시에 밥나오게 세팅하고 하루세번 밥나오게 하니까 아침이 평화롭네요. 양조절도 몇단계로 가능하고 시간설정도 여러번 가능하네요. 외출이나 짧은 여행때도 걱정 없겠어요.

IP : 211.215.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5.2.26 9:20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안되네요

  • 2. ㅎㅈ
    '25.2.26 9:23 PM (182.212.xxx.75)

    새벽부터 깨워서 진작 썼어요.ㅎㅎㅎ 댕이랑 냥이랑

  • 3.
    '25.2.26 9:33 PM (118.235.xxx.112)

    밥달라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

  • 4. 그거
    '25.2.26 9:38 PM (74.75.xxx.126)

    집사님 목소리 녹음 되는 건가요. 밥 나오는 시간이 되면, "얘들아 밥 먹자" 그런 멘트 녹음 할 수 있는거요. 그거 대박이에요. 저희는 짧은 여행 좋아하는데 자동 급식기랑 물 나오는 기계까지 갖춘 다음 자유로워요. 화장실 처리 로봇도 사려고 했는데 그건 아직 사고가 많다네요.

  • 5. 냐옹이
    '25.2.26 9:39 PM (175.208.xxx.185)

    우리 고양인 아직 요구사항이 없어서 4개월차
    그냥 자율급식해요
    자기가 알아서 먹고 그래요.
    집 비울일 없어 그런것도 있구요
    지난번 고양이는 궁디팡팡 해달라
    밥 같이 먹자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 아이는 혼자서도 너무 잘놀고 요구사항이 없는 씩씩이네요.

  • 6.
    '25.2.26 10:12 PM (175.214.xxx.16)

    냥이 필수품이에요
    저흰 3마리인데 각자 자기 급식기를 알아요
    특히 식팀 많은 아이는 밥 나오기 5분전쯤 앞에ㅜ대기하고 있어요
    그 뒷모습이 을매나 웃긴지 몰라요
    6개월된 막둥이는 놀다가 밥 나오는 소리 들리면 100미터 전력질주해요 ㅋㅋㅋ

  • 7.
    '25.2.26 10:16 PM (66.41.xxx.239)

    고양이 리터 로봇도 신세계에요.

    세마리인데, 냄새에서 해방

    항상 깨끗한 노래를 볼 수 있어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 모아진 변만 버리면 되요

  • 8. 알고싶다옹
    '25.2.26 11:16 PM (125.139.xxx.105)

    힌트 주세요
    저도 사용해보게요^^

  • 9. 좋은데
    '25.2.27 2:16 AM (121.147.xxx.48)

    울집 냥이는 습식을 하루 세번 주는데
    새벽아침시간대에 징징거림 예방 공복토 예방책으로 건식을 절반만 세팅해뒀어요.
    이 나쁜녀석이 건식이 맛있던건지 먹고싶을 때마다 수시로 자동급식기 앞에서 대기하고 야옹거리고 귀찮게 굽니다.
    급기야는 수동버튼을 눌러 좌르륵 자판기마냥 건식을 꺼내먹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식탐있거나 미식가거나 똑똑한 냥이라면 학습해서 마구 꺼내먹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85 세라믹 식탁이 원래 상판만 얹는 스타일인가요? 2 .... 2025/02/26 1,161
1690484 결혼 점 오지탐험 같이 해보는거 좋은듯요 오지 2025/02/26 381
1690483 대학생 아들 복학에 문제가 있는데 봐주세요 4 급)질문 2025/02/26 1,779
1690482 엄마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까요 9 ㄴㅇㄹㅎ 2025/02/26 4,141
1690481 이상한 베트남 아저씨 춤추는 쇼츠 찾아주세요. ... 2025/02/26 537
1690480 명지전문대와 한양여대 23 ... 2025/02/26 3,539
1690479 중딩 애들 밤에 안자고 연락 너무 하네요 9 ㅁㅁㄴ 2025/02/26 2,136
1690478 대전 여교사 신상. 16 도레미 2025/02/26 11,879
1690477 반려어 키우시는 분?! 2 hj 2025/02/26 518
1690476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8 .. 2025/02/26 1,606
1690475 밝은색 타일형 강마루 했는데 잘한 선택인건지ㅠ 6 ㅇㄹ 2025/02/26 1,061
1690474 일본 뷔페에서 어린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던데 20 00 2025/02/26 4,810
1690473 현금이 있어요 3 .. 2025/02/26 2,780
1690472 “불황때 돈 번다? 고사 직전” 자영업 줄폐업에 폐가구 창고도 .. 3 123 2025/02/26 3,340
1690471 이혼 후 로또 당첨돼도 전 배우자에게 나눠주나요? 14 .. 2025/02/26 4,106
1690470 세례명중에 네글자이고 6 ㅇㅇ 2025/02/26 1,816
1690469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15 잘가라 2025/02/26 6,840
1690468 시아버지 기일이 평일이면 일정을 어떻게 하나요? 7 2025/02/26 1,534
1690467 캐나다 인도 이민자들이 이정도 인가요? 15 .. 2025/02/26 3,910
1690466 엉덩이에 종기 났는데 무슨과로 갈까요? 12 동네의원 2025/02/26 2,387
1690465 밍크조끼 5 ... 2025/02/26 2,504
1690464 한가인 82글보고 써봐요 47 .. 2025/02/26 10,627
1690463 파마 40년을 관뒀어요. 8 파마 2025/02/26 5,749
1690462 애한테 말도 시키지 말아야 하나봐요 13 그냥 2025/02/26 5,005
1690461 백합이 문제였을까요 14 어질 2025/02/26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