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25181353765
본인을 ‘미군 예비역’, ‘트럼프 1기 때 활동하던 블랙 요원’ 출신이라고 주장해 온 안 모 씨가 미국 입국 기록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안 씨의 해외 출입국 기록 등을 조사해 안 씨가 미국에 입국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이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