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66사이즈 사는 편인데
트위드자켓 사러 갔더니
직원이 55가 딱 맞고 보기 좋다 하는데
저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거든요
트위드는 좀 딱 맞게 입어야 될까요
평소 66사이즈 사는 편인데
트위드자켓 사러 갔더니
직원이 55가 딱 맞고 보기 좋다 하는데
저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거든요
트위드는 좀 딱 맞게 입어야 될까요
내가 편하지 않은 옷은 금은보화를 둘렀어도 안 입게 되요
옷 사러 가면 딱 맞게 권하는 데가 많더라구요
입다 보면 끼고 답답할 때가 있어요.
제가 직원이라도 딱 맞는 거 권하겠어요.
좀 큰 건 입어도 끼는 건 못 입잖아요
나도 트위드자켓좀 입으면서 살고싶네.
트위드 자켓은 딱 맞게 안 입으면 태도 안나고 부해보여요.
특히 어깨가 딱 맞아야 예뻐요.
나도님 빵 터졌어요.
저도 트위드가 짧아서 배랑 엉덩이가 나와서 못입거든요.
입고 갈때도 없지만
유툽서 남자들에게 비호감 옷으로 트위드 자켓이
있었어요
트위드는 맞아야 예쁘고 활용도가 높아요
딱맞게 입어야 예쁘긴 해요. 어깨 이런데가 좀 크면 영 핏이 안 예뻐서요.
그런데 실제 핏이 어떤지는 알수없으니 원글님 편한대로 고르는게 맞지않을까요? 가끔 직원이 권해주는 사이즈로 그런가?하고 사오면 결국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딱맞는 트위드자켓 손이 안가요. 불편해서~~
딱맞거나 작으면 또 움직이기 힘들어요
예뻐서 사는데 손이 안가요.
묘하게 튀어서 자주 입기도 힘들고 ㅎ
오버핏 트위드자켓도 있어요
네벌 있는데
전 딱 맞는거보다
제 체형에 어울리는 오버핏이 더 이쁜듯해요
딱 맞아야 이뻐요
전 55랑44랑 고민하다가 44삽니다
그래야 예뻐요
매니저들도 그렇게 말하고요
편하려고 입는옷은 아니니까요
예쁜데 손안가는건 사실
모셔놓다가 거의 안입은옷 생각나네요
저도 트위드 사고 싶어서 입어보는데 핏이 천차만별
벙벙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남편이 딱 별로라고 아줌마 같다고 ㅋㅋ 그래서 망설이는 중요
빈틈없이 입어야 예뻐서
아예 끊었어요.
편하게 어벙벙하게 입으면
보험하는 여사님 당첨이라.
젊을때 많이 입고 나다녀서 미련도 없네요.
오버핏 트위드는 안 입어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