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눈썹거상은 이제 안하는분위기인가요?

요새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25-02-24 20:52:06

눈이 처져서 고민중인데, 네이버 지식인글 보니 이젠 흉터때문에 사장된 수술이라고 써있는걸 봐서요 ㅜㅜ

아이써마지는 해본분 어떠셨나요?

IP : 211.235.xxx.1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안해요
    '25.2.24 8:54 PM (218.50.xxx.164)

    다들 열심히 합니다

  • 2. .....
    '25.2.24 8:55 PM (119.71.xxx.80)

    눈썹거상 흉터는 눈썹에 다 가려져요 제 주변도 많이 했어요

  • 3.
    '25.2.24 8:57 PM (211.235.xxx.182)

    의사분이 답글쓰셔서 그런줄....
    흉터가 쭉 그어져서 괜찮을까요?

  • 4. 흉터 안보임
    '25.2.24 9:00 PM (220.126.xxx.164)

    뭔소린지..
    거상했는데 눈썹에 가려서 안보이고 안가려지더라도 흉터 아주 희미해요.
    흉터 지금은 찾아볼래도 잘 안보임..

  • 5. ..
    '25.2.24 9:01 PM (211.234.xxx.240)

    지인 했는데 눈매가 십년 젊고 영해졌어요.
    근데 눈썹거상은 자기눈썹이 좀 진한 사람들이 티 안나고 좋겠더라구요.
    눈썹이 거의 없거나 흉터가 잘 지는 분들은 피해야죠
    반영구를 해도 수술라인 쪽은 색깔이 잘 안입혀진대요
    자기 눈썹 상황에 맞게 해얄듯요

  • 6. 궁금해요
    '25.2.24 9:02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시간지나면 피부가 처지면서 수술자국이 내려온다는 말을 들었어요. 주변에서 실제로 하신 분 본 적이 없어서 실제 그런지 너무 궁금합니다.

  • 7. 궁금해요
    '25.2.24 9:06 PM (221.151.xxx.149)

    저도 시간지나면 피부가 처지면서 수술자국이 내려온다는 말을 들었어요. 주변에 하신 분 본 적이 없어서 실제 그런지 너무 궁금합니다.

  • 8.
    '25.2.24 9:0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지10년전 눈썹거상
    한쪽 칼자국 ㅠ
    폐경후 너무 보여서 상처없애는 피부과 찾아다녀요.
    보입니다.진짜후회

  • 9. 해부학
    '25.2.24 9:09 PM (117.111.xxx.252)

    약간만 알아도 눈썹 거상은 의미가 없다는 걸 알게 돼요

  • 10.
    '25.2.24 9:32 PM (61.105.xxx.6)

    해부학님, 눈썹거상 왜 의미없는지 설명부탁드려요. 궁금하고 관심있어서요..

  • 11. 저두
    '25.2.24 9:38 PM (211.235.xxx.182)

    저두 궁금해요.
    시간이 지나면 또 처지기는 하겠지만, 늘어진살을 잘라내면 그전보다는 나을것같은데 아닌가요?

  • 12. ..
    '25.2.24 9:39 PM (221.138.xxx.96)

    저도 궁금해요..
    쌍꺼풀 수술은 너무 두껍고 느끼한 인상이 되어서 눈 쳐지면 눈썹거상을 하고싶은데 왜 의미없는지 설명 부탁드려요

  • 13.
    '25.2.24 9:43 PM (211.234.xxx.230)

    시간 지나면 더 쳐짐.흉터가 나려옴

  • 14. ㅇ.ㅇ
    '25.2.24 9:46 PM (14.45.xxx.214)

    이마쪽으로 올라가는 근육을 땡겨주는게 궁극적인 해결책일거 같아요.즉 이마거상이 답일거라는거죠.눈썹밑거상은 한시적일거라는

  • 15. 간단하게
    '25.2.24 9:59 PM (117.111.xxx.252)

    얘기하자면요
    눈 아래에서 턱, 목까지의 처진 피부는 스마스층을 박리해서
    당겨 고정해야 진정한 리프팅이고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고)
    눈 위로도 피부를 박리해서 엔도타인 같은 걸로
    피부를 고정해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수술을 해야 진짜 리프팅이 되는 거예요 최대한 중력의 작용을 막는 거죠
    그런데 이런 거 없이 눈썹과 눈 두덩이 부분만 거상해봤자
    다시 중력을 받아 내려와요
    하안검도 마찬가지로 스마스층 거상없이 해봤자 더 굵은 주름이 다시 생깁니다
    왜냐면 눈 주변의 얇은 피부를 잘라내고 두꺼운 피부를 눈 아래로
    끌어올리면 그 피부 두께 만큼의 굵은 주름이 패여요
    이 때는 눈주변과 관자놀이를 거상해 주어야 눈아래 주름과
    팔자주름이 펴지지
    눈아래 피부만 잘라낸다고 주름이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당장은 펴진 거 같지만 얼마 후 더 깊은 주름이 생겨요
    제가 다해본 경험자예요

  • 16. 고백
    '25.2.24 10:13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

    3년 전에 눈썹 거상 하려다 이마 거상 했는데
    윗분 설명 읽으니 위안이 되네요.

    그런데 이마 거상도 3년이나 지났지만 이마 쪽을 중심으로 두피 감각이
    100% 돌아오지 않습니다. 수술 후 상당한 시간 간지러움이 굉장히 오래 가고요.
    운이 나쁘면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마 거상 경험 많은 의사가
    자기가 수술하고 3건 정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단 고백을 유투브에서 하더군요.
    전 다행히 특별하게 탈모가 오지는 않았지만 갱년기 이후 숱이 줄어서
    겁이 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시 처집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시작하는 거라 확실히 예전에 비해 젊어진 건 맞지만
    얻는 거가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단 걸 명심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17. 그런
    '25.2.24 10:14 PM (119.71.xxx.80)

    논리라면 우린 결국 다 늙어서 할머니되는 건 마찬가자라는 소리 아닌가요. 윤여정도 거상수술 성공해서 십년넘게 노안에서 벗어나더니 시간 지나면 결국 도로 늙음.
    잠시라도 회춘하려고 하는거지
    절대 안 늙을거라고 믿고하는 사람 없죠

  • 18. ..
    '25.2.24 10:20 PM (110.10.xxx.187)

    3년 전에 눈썹 거상 하려다 이마 거상 했는데
    윗분 설명 읽으니 위안이 되네요.

    그런데 이마 거상도 3년이나 지났지만 이마 쪽을 중심으로 두피 감각이
    100%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 상당한 시간 간지러움이 굉장히 오래 가고요.
    간지러움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두피 감각 불편함은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계속 느끼실 수 있어요. 전 세월의 무게 만큼 그냥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운이 나쁘면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마 거상 경험 많은 의사가
    자기가 수술하고 3건 정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단 고백을 유투브에서 하더군요.
    전 다행히 특별하게 탈모가 오지는 않았지만 갱년기 이후 숱이 줄어서
    겁이 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시 처집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시작하는 거라 확실히 예전에 비해 젊어진 건 맞지만
    얻는 거가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단 걸 명심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19. ..
    '25.2.24 10:21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진짜 바느질 자국 하나도 안보여요
    J*병원이예요
    근데 거기 많이 비싸요ㅜ
    난 그래서 포기

  • 20.
    '25.2.24 10:26 PM (182.225.xxx.31)

    얼마나 비싼가요?

  • 21.
    '25.2.25 12:03 AM (172.224.xxx.91)

    제 친구는 2년 됐는데도 보이더라구요.
    놀란 토끼눈 같고;;; (본인은 엄청 만족)

    눈썹거상은 내려 앉은 눈꺼풀 한정 효과 있는거죠.
    거기만 잘라서 위로 붙이니까요.
    절개 쌍커풀이냐 거상이냐의 차이정도?

    윗님 말씀대로 리프팅은 안면거상수술을 해야죠.
    근육이랑 피부랑 박리해서 묶고 여분은 잘라서 다시 붙이고

  • 22. ㅇㅇ
    '25.2.25 12:11 AM (1.235.xxx.70)

    저도 가을에 했는데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흉터가 안보여요. 수술 받고눈이 시원하게 떠지네요. 그런데 수술 후 한 동안 눈시림이랑 두통이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 23. j*병원이 어디ㅜ
    '25.2.25 12:49 AM (220.120.xxx.170)

    제발 정보좀 주세요ㅜ

  • 24. ...
    '25.2.25 1:34 AM (118.235.xxx.44)

    뒤에 k입니다
    두배보다 더 비쌌어요
    그래도 바느질보면 진짜 거기로 가고싶어요
    그때에 제 주변 세명이 했거든요
    전부 다른곳에서...
    넘 비싸서 헉 소리 나왔었어요
    저 이거 내일 지울게요~~
    그 병원 이미 유명한 병원이예요

  • 25. ㅣㅣㅣ
    '25.2.25 5:34 AM (49.173.xxx.147)

    눈썹거상
    이마거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498 트랜드 지난 롱샴 미디움 숄더를 살까요, 말까요. 12 50대초반 .. 2025/02/25 1,965
1689497 갑상선 당뇨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7 피곤 2025/02/25 2,020
1689496 한귀로 듣고 흘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5 ㄹㄹ 2025/02/25 2,943
1689495 생굴 냉동할때 물넣어서 얼릴까요? 3 ... 2025/02/25 719
1689494 3월 1일 따뜻하던데 결혼식은 어떻게 입어야 4 djf 2025/02/25 1,093
1689493 최근 들은 가장 씁쓸한 얘기 중 하나가 67 ㄴㅇㄹㄹ 2025/02/25 29,958
1689492 국립국악원 정악단 공연 보신 적 있나요? 3 이거다 2025/02/25 543
1689491 드디어 1년 예적금 이자 500만원이 생기네요 14 ........ 2025/02/25 6,841
1689490 티비에 나온 세프들 요리 따라 해본거 있어요. .. 2025/02/25 435
1689489 경호처.. 김용현 비화폰 봉인해 보관 6 ... 2025/02/25 2,264
1689488 우유랑 캡슐커피밖에 없는데 4 ... 2025/02/25 1,007
1689487 제주 경찰 되게 빠르네요 1 ... 2025/02/25 2,056
1689486 野, 공수처 숙원 풀어줄 법안 냈다 8 ㅇㅇ 2025/02/25 1,532
1689485 매불쇼 칼기 재조명 5 ㄴㄷ 2025/02/25 1,435
1689484 강남만 오르니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네요 23 2025/02/25 5,390
1689483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2 ㄹㅇㄹ 2025/02/25 419
1689482 강남 세브란스 주차 2 걱정 2025/02/25 640
1689481 한국여권 소지 여성 정체 2 위조한국여권.. 2025/02/25 1,722
1689480 화학 개념공부를 반복해야할까요 3 2025/02/25 718
1689479 과연 윤 나올까요? 4 ..... 2025/02/25 1,626
1689478 폰 사진 동영상 백업 어디에 해두세요? 2 dd 2025/02/25 888
1689477 오늘 안따뜻해요ㅜㅜ 19 ... 2025/02/25 4,583
1689476 처벌도 징계도 없이,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오늘 전역 5 한겨레 2025/02/25 1,324
1689475 오픽에 대해 궁금한거 5 2025/02/25 545
1689474 정수기 약정 몇년할까요 2 ㅇㅇ 2025/02/25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