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능력 있던데
남편을 잘못 만난건지
너무 욕심이 많았네요.
부산 파라다이스 HTL 에서 지나가며 본적 있는데^^
남자는 연봉도 대한민국 최상위
부인은 잘나가는 의사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남자 아버지는 교수인거 같은데. 그래서 더 부러워보였어요,
부모님이 자식농사 잘지어 아들은 최고 연봉자,능력있는 의사며느리
그사세라... 궁금해하며 인스타 보긴했어요.
부인 생일 이라고 현금5만원권으로 1억쯤
인스타에 올린거며
돌잔치 한다고 드레스 입고 파티하는거며
어울리는 사람들도 다 같이 화려한 일상,,
여튼 드라마 같은 일상..
경제사범은 금방? 복귀한다면서요
돈도 다 빼돌렸고 ..
기사 나고도 스토리 열심히 올리더니
어젠가 비공개 전환 했더라구요.
돈자랑 하는듯한 피드도 많이 없애고;;;
멘탈갑 같더니 의식은 하는 모양이예요.
어째 여자가 잘못해도 남편 잘못만난걸로 귀결되나요?
윗님..옛날 사람이라 표현이 그랬나봅니다.
그냥 상투적으로 쓴 말이네요,
서로 잘만나야죠,
누구 하나라도 중심이 바로 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겠지요.
범죄자 도둑놈과 거기에 동조한 범죄자 부인 아닌가요? 3차 병원 가면 속은 모르겠으나 과로로 찌든 의사들 보면 멋있던데. 제대로 된 의사가 인스타 같은 거 할까요? 하긴 설대 나와 검사판사국회의원하는 인간들 보세요. 전광훈 사이비에게 허리 굽혀 인사하잖아요. 난 이게 참 인간환멸 생기던데
몇 년 살고나오지도 않을듯..
빵에가는거 소시민이나 섭내는일
어쩜 그렇게 똑같은 사람을 찾아서 결혼했어?
이게 지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캐릭터 수십년째 일관성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