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가요?
늦추위 때문에 길게 느껴지는걸까요?
나이드니 겨울이 젤 싫어요
저만 그런건가요?
늦추위 때문에 길게 느껴지는걸까요?
나이드니 겨울이 젤 싫어요
나라가 어수선해서 그런듯 탄핵되면 바로 봄날일듯
2월이 이렇게 추운거라니
너무 춥네요
눈도 다 안녹았어요
맞아요. 생전 처음 겪는 2월 추위예요.
올해 4월부터 여름날씨라던데 폭염 너무 길어서 전 그래도 지금 이 날씨가 더 좋아요
3월에도 평년 기온보다 낮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렇게 느껴지네요 지긋지긋한 겨울ㅠ
꽃도 늦게 피려나요?
2월은 원래 추웠어요
세상이 하수상하고 마음이 추우니 더 춥게 느껴지는거죠
뭘 그렇게 서두르세요.
이 지역은 개나리 피었어요.
우리가 몇 번이나 더 봄을 맞을 것 같으세요?
10번? 15번? 슬퍼지네요.
걱정입니다
겨울이어 봄작물이 잘 못자라고 있어요
농작물 가격이 또 오를것 같아요
그럼 외국산 수입해 오겠지요
무슨 약을 친지모른 농산물에 무슨병이 같이 들어올지....
에이 원래 1월보다 2월이 더 춥게 느껴졌지 않나요? 어ㅐ 아직도 봄이 안 와? 하면서요. 3월까진 삼한사온으로 춥고-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4월에도 눈 오고 했죠. 근데 온난화 영향으로 시베리아 한기를 막아주는 장벽(?)이 허물어져서 봄 가을이 춥대요.
작년 여름이 혹서이어서도 그렇고 이번 겨울은 예년과 비교해 거의 안춥다고 생각했어요
해마다 82에 나오는 얘기
3월도 추워서 패딩 언제까지 입나요? 글 올라오고
식목일에 패딩 넣는다는 글 올라오고 ㅋㅋ
겨울이 싫은 사람은 길다고 느껴질거고 저처럼 겨울 좋아하는 사람은 벌써 봄에게 바톤 넘겨주려고 손내미는 겨울이 넘 짧다 생각됩니다
더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자연이 하는 일이니 제 바람은 전혀 상관없겠지만
겨울 너무 싫어요 껴입는 옷이 많아 싫어요.
가뿐히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웠다가 추웠다가 한국은 일년내내 날씨에 들들 볶여서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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