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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플들 신혼부부들 평생 부러워하며 살텐데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5-02-23 20:39:16

 

 

 

그때마다 결혼하지 않은 거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거

 

멋있는 모습으로 고백도못해본 거

 

그때 번호를 따지 않은 거

 

너무 후회할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제 팔자 같아요.

 

어쩔 수 없는 팔자 운명  그런거 같아요... ... .

 

평생 후회하고 자책하고 신세한탄할 듯... ㅠㅠ

 

 

IP : 183.102.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8:43 PM (211.119.xxx.220)

    오늘도 출석 인증해 드립니다.

  • 2. 예^^
    '25.2.23 8:46 PM (183.102.xxx.42)

    살아온 날들이 후회만 되네요… ^^

    더 멋있게 살 수 있었을텐데 … ㅜㅜ

  • 3. 아니예요^^
    '25.2.23 9:09 PM (121.133.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이 최선의 모습, 최고의 모습이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시고 주신걸꺼예요.
    감사하며 행복하게 오늘을 사세요

  • 4. 오뚜기
    '25.2.23 9:09 PM (210.94.xxx.219)

    아까 친정엄마랑 통화했는데 지인의 노총각아들 53세 인데 장가간대요...늦은 시기는 없어요..내가 결혼하는 때가 나의 적령기...

  • 5. 계속 이러면
    '25.2.23 11:13 PM (211.208.xxx.87)

    결혼했다가도 이혼 당해요.

    어차피 외모 능력 연예인급들만 결혼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런 성향이랑 누가 마주앉아 차라도 마시고 싶겠냐고요.

    뭐든 다 주어진 거지만 그나마 노력해서 매력을 갖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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