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저만 괜찮았나요.
봉지는 작았는데 쏟아보니 쭈꾸미가 나름 실하던데요.
짜긴 짜고 양념 가득 이라 물 더 넣고 볶고 소면 삶아서 양념에 비벼 엊저녁 세식구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네*버 페이로 사서 돈이 아깝지 않아서 그랬나.
어쨌든 저는 막입인가 먹을만 했어요.
사과는 여기서 추천한게 뭔지 모르겠고 못 봤는데
제가 검색으로 5키로 사과 3만원 좀 안 되게 엊그제 산게 지금 막 왔는데 크기도 크고 빨간것이 15개 들어있네요.
한개 깎아서 남편하고 먹어봤더니 맛있어요.
요즘 싸게 판다는 채소과일 가게 가도 크기도 크지 않은 사과가 3개 오천원씩 하던데 이것도 나름 잘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