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2 11:49 PM
(124.62.xxx.147)
본인이 모른 척한거면서 은따 소외감 느끼기 없기요.
b가 서운해할 일이네요.
2. ㅇㅇ
'25.2.22 11:52 PM
(118.235.xxx.27)
모른 척한건 본인인데요..?
저도 단톡하지만 번개 제안했을때 안되면 안된다는 말도 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 전 솔직히 얄미워요. 몇 명 되지도 않는 톡방에서 확인하고도 모른척당하면 머쓱하기도 하고. 네 제가 이상한 사람이고 반박시는 여러분들 말이 맞습니다 ㅎㅎ
3. 따로
'25.2.22 11:54 PM
(106.101.xxx.182)
서로 적극적으로 서로 저나할줄 몰랐어요 ㅜ
C가 다른곳에 멀리있다며 못간다 했어요
따로 a가 제겐 따로 저나안한게 섭섭요
4. ㅠ
'25.2.22 11:54 PM
(220.94.xxx.134)
난 모르척했지만 상대들이 만나자고 연락해주길 바라나봐요 ㅠ
5. C도
'25.2.22 11:55 PM
(106.101.xxx.182)
모른척한건 마찬가지인데
C한테만 따로 저나한후
바로 벙개 취소요 ㅜㅜ
사실 가긴 실었지만 나한테도연락해주지하는맘이요
6. ㅇㅇ
'25.2.23 12:04 AM
(118.235.xxx.27)
a에게 똑같이 모른 척해도 c는 전화를 해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대상이고 원글님은 아닌 것. 사람마다 끌리고 매력느끼는 사람은 다르니까요. 애초에 c를 겨냥해서 번개를 제안한 거겠네요. b가 제일 황당하긴 할듯.
7. 전화요
'25.2.23 12:11 AM
(217.149.xxx.171)
전화.
본인이 무시해놓고 은따라니...
8. ....
'25.2.23 12:14 AM
(211.234.xxx.62)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단톡방 글들을 귀찮아서 씹은것이 이번 처음은 아니시죠
친구들도 느껴요
그래서 아.. 원글이는 우리한테 관심 없구나 하고 빼고 생각하게 된거 아닌가 싶은데요
9. ..
'25.2.23 12:16 AM
(124.60.xxx.12)
일단 b가 황당할것 같구요. 평소에도 원글님이 모임 귀찮아하셨었나요? 그거 상대방도 느끼거든요. 이번에만 귀찮고 모른척했다면 섭섭한일이긴 하네요.
10. ㅇㅇ
'25.2.23 12:26 AM
(1.231.xxx.41)
원글님만 무시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 다 답글이 없었다면 동일한 조건이잖아요. 그런데 따로 자기들끼리는 연락한 거니까 기분이 나쁘죠, 당연히. 조용히 그 단톡 나옵니다. 님도 벙개치는데 씹고 싶은 단톡이잖아요.
11. 어
'25.2.23 12:27 AM
(39.117.xxx.233)
원글님이 다 따돌린거 아닌가요?;;
12. ..
'25.2.23 1:08 AM
(112.214.xxx.147)
나는 가기 싫어 모른척했지만 나빼고 그들끼리 보는건 싫고 난 씹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나한테 연락하면 좋겠고?
왜 그래야해요?
13. 왜그러세요?
'25.2.23 1:18 AM
(222.102.xxx.75)
저희 단톡방에도 님같은 분이 있어서
진심 궁금해서 여쭤봐요 왜 그러세요?
남들 일에는 관심도 없고
적극적으로 먼저 뭐 하자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어렵고 힘들고 고민되는 일 있으면
카톡 폭탄 들이붓는 분이 계세요
단톡이란게 누구 한사람 주축이 아니고
서로서로 비슷하게 나누고 짊어지고 그래야 오래가죠
나는 귀찮고 싫어 읽씹하면서
왜 남들은 나 챙기고 위로해주고 받아주길 원하죠??????
14. 아
'25.2.23 1:52 AM
(106.101.xxx.211)
제가 좀 문제가 있나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오늘은 넘 늦고 춥고하니 다들 분위기 본거였고
괜히 내가 선뜻 나서긴 좀 그래서요
님들말대로 전화온들 귀찮았을듯하지만
서운한 맘이 왜드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정확히 우리멤버들 벙개하자였을때
제가 갑자기? 먼일이야 이렇게 남긴거였어요
15. ooo
'25.2.23 1:59 AM
(182.228.xxx.177)
초딩도 아닌 성인이 썼다고 믿기 힘든 글이네요.
16. ..
'25.2.23 2:37 AM
(125.188.xxx.169)
진짜 왕따면 원글님이 있는 단톡에 아예 안올리고 따로 톡방파거나 서로 전화했겠죠.
한꺼번에 두명한테 전화할수 없으니 c한테 전화하고
된다했으면 그담에 원글님한테 했을텐데
c가 안된다니 그냥 파토낸것 같고요.
이글보면 오히려 b가 왕따인가? 싶을 정도인데
단톡에서 번개는 취소했지만 b랑 둘이서 한잔 했겠죠 설마?
그냥 파토라 b는 거의 다 왔는데 집에 돌아감요??
17. 또또
'25.2.23 4:34 AM
(99.139.xxx.175)
정신병자같음
적극적으로 날씨 핑계로 안가겠다고 반응하니
바보가 아닌이상 얘는 당연히 안오는 애라고
이미 자리매김한 상황
매번 이런식이었을테고
그 톡방에 아직 껴있는걸 감사해야 하는 상황
이래놓고 자긴 왕따내지 은따라고
솔직히 정신병자같음
18. …
'25.2.23 5:59 AM
(211.110.xxx.21)
?????
19. ....
'25.2.23 6:53 AM
(182.209.xxx.171)
님 같은분 주변에 있는데
처음에는 원만해보여서 좋았는데
시간이 가도 속도 모르겠고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되게 되게 이기적으로 보여요.
지금도 갈 생각도 없고
A가 왜 자식때문에 술 먹고 싶은지도 관심없고
오로지 나 소외되고 있는지만 궁금하잖아요.
결론을 짐작하자면
님을 소외시켜서 따 시키지도 않고
평판이 딱히 나빠질것도 없는데
님 주변에는 목소리 커서 가자하고 주동하거나
아주 소극적인 사람만 남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