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6만3천원
난방비 30만원
총 관리비 50만원
주변 이웃들보니 난방비로는 저희집이
최고가로 상위 5프로네요
전기요금은 대체로 10만원쯤 나오는것 같구요
42평인데 덧신까지 신고
겉옷 껴입고 춥게 지내거든요
쓰레기 버릴때 보면
얇은 바지에 맨발에 슬리퍼신고
롱패딩 걸치고 나오는분들은
원래 열이 많은건지 ...
집을 따뜻하게 해놓고 지낸것도 아닌데 ㅜㅜ
예년에는 난방 조절기를 아침에 일어나면 외출로 해놓기도 해보고 그게 난방비 더 나온다해서
작년겨울부터는 아침기상후 난방 온도를 22~23도에서 1-2도씩 내렸다가 밤에 다시 올리고 이렇게해도 계속 다른집보다 많이 나오네요
아파트가 햇빛이 잘 안드는 위치이긴 합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니 매년 겨울 여름은 한달 관리비 50이상 생각해야되나봐요 ㅜ
관리비, 전기료, 가스비 합해보면, 요즘 제가 강남대형사는 거 같아요. 오십이 이리 우스울 줄이야...
4인가족
관리비 57만원
세대
전기 5만
난방 11만
온수 13만
작년동월대비 사용량 적은데 요금은 올랐네요
저 이번에 타이머로 바꿨는데 휠씬 따뜻하게 지내면서 하루종일 추운느낌없는데 요금은 똑같이 나왔어요
대학생 아이 한명인 3인가족인데 55만원 나왔어요.
32평 구축아파트예요. 물가 오르는것도 한몫하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 이상해요.
제가 더위를 안타서 여름에 에어컨 10일 돌릴까 말까
할정도였거든요. 올여름 얼마나 습도까지 높은지 태어나서
두달 넘게 에어컨 돌린거 처음이었어요.
난방도 왠만하면 온수매트로 해결하고 참다가 추워서
감기걸려 고생하고 밤에는 그냥 적당히 틀었어요.
올해 4월부터 덥다는데 관리비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정부에서 다 보조해줄수도 없고 치솟는 물가에 심각한
기후까지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21~22도로 살았는데 국평 55만원 나왔어요 ㅠ
4인가족
관리비 57만원
지역난방 구축 알루미늄옛날샷시,
세대
전기 5만
난방 11만
온수 13만
저희는 아껴쓰긴 했지만 따뜻하게 지냈어요
작년동월대비 사용량 적은데 요금은 올랐네요
40평대면 많이 나온건 아닌듯
3인가족 국평 56만원 나왔어요
아예 다 끄고
안방 하나만 켜요 ㅡ남편이 곱게자라서 ㅠㅠ
저는 수면잠옷입고 전기담요 키니 견딜만 하고요
한파땐 밤에 킴
그래도 15만원
중앙난방(온도조절못함) 관리비 50만원대 나왔어요
27평인게 함정 으흑
댓글님 타이머는 어떻게 설정하는 건가요?
춥게 살아도 가스 난방비 지난해 보다 많이 나오니까 정말 속상해요.ㅣ
4인가족 36만원
난방은 거실, 방4개 20도로 고정해두니
거의 안 돌아요
동남향이고 신축이라 우풍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저랑 똑같아요
42평 관리비 51만원 나왔어요
50만원 넘은건 첨이라 놀랬어요
큰애가 취업해서 식구도 줄었는데
관리비 그래프 보니까 저희 집도 장난 아니네요
커뮤니티비는 일과부과니 빼더라도
나름 아껴 쓴다고 많이 노력했는데....
나왔어요
남편이 코로나 걸린 뒤로 추위를 많이타서요
전 반팔 입을때도 있어요
적게 나온분들은 집에 저녁 시간이후에만 계시나요?
저는 아이도 군대갔고 혼자 집순이라 ...
위에 온도 조절 타이머 쓰신다는분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저도 처음으로 50 넘어봤네요.;;;
타이머설정 했는데도
집이 항상 따땃하더니..
난방비만 20 넘네요.
어쩌겠나요
따뜻하게 지내서 감기 안걸렸다 생각하기로요
열병합 32평, 30년 1기 신도시, 맨 끝집 3층
작년54찍더니 61찍네요.난방비32만원 ㅋ
설연휴 폭설에 어디 안 가고 내리 9일을
네식구가 집콕하긴했지만 ㅠ
순간 멘붕~11월에 난방기 100주고 바꿨거든요.
매년 명절 여행가는데 여행다녀왔다 생각하면 싸다고 남편이 그렇게 위로하라네요.
저희는 80 나왔 ㅠㅠ
역대 최고치 찍었어요 ㅜㅜ
근데 내역서 보니 다른 집에 비하여 많이 쓴게 아니라고 나왔던데 다른 집들도 폭탄 관리비 내왔을것 같아요
두달째 거의 60만원ㅠ
32평 나름 아끼는데 왜이러는지.
실내온도계 24도안팎 저층이라 그닥 따뜻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아파트는 향이 중요한것같아요
저희는 정남향 판상형이라 해가 잘드니 낮에는 난방안해도 오늘같은날은 거실 25도찍고 북쪽방은 21도네요
밤에는 방만24도로 해놓고 자요
거실은 난방을 한번도 안했어요
열병합 난방비 7만원 총관리비 38만원요
48평인데 심지어 베란다 전부 확장했어요
3인 가족. 올 확장한 47평인데 이번에 59만 원 나왔어요 그렇다고 막 따뜻하지도 않아요.
혹시 지역난방이신가요?
저희가 그렇게 나와서 좀 찾아봤더니 그동안 난방을 엄청 잘못하고있었더라고요 ㅠㅠ
지역난방이시면 좀 드릴 말씀이 있어요
댓글로 좀 써주세요. 궁금합니다~~
32평. 지역난방. 1600세대
세 식구.
세대 난방비 97,000원
총관리비 38만 원돈 나왔네요.
늘 22도로 맞춰 놓고 살아요.
ㅇㅇ님 지역난방 맞아요
팁좀 알려 주세요
너무 바닥이 춥고 온도가 안올라가
관리소에서 유류량 늘려주시고
따뜻은 한데
33평 56만원 나왓어요
그래도 댓글들보며 우리만 그런거 아니라 위로받아요 ㅜ
상위 5% 나왔던데 따뜻하게 안지내거든요
대부분 난방 안하고 사시나 싶던데요
전기장판으로 사시나 싶어요
겨울엔 50은 평균인 듯
여름이 겨울보다 덜 나오죠
난방비보다 전기료가 싸니까
45평 온도 21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타이머 설정하고 사는데
25 25 합이 50이라 관리비 최고치 찍었어요.
생각해보니 21도여도 식구들 얇은옷 하나만 입고 맨발이고
냥이도 있고 온수로 설거지하고 하루종일 집에 사람 있고 다들 두세번씩 샤워하고...많이 나올만 해요. 그냥 포기하니 속편하네요.
사는 건 돈이 많이 들어요.
34평 42만원 나왔어요.
난방비는 10만 몇천원, 전기 4만원대 수도 1만원대 급탕비 4만원대
나머진 다 공용안대 넘 비싼거 같아요.
장충금도 5만원이나 하고...ㅠ
꽤 춥게 지냈는데도 이러니, 예전처럼 틀고 지내면 60만원은 족히 나올듯...갈수록 관리비 감당이 힘드네요.
44평 방4개 중 큰 아이 방 하나만 난방 가끔 돌리는데 이번달 커뮤니티 스포츠센터 이용빼고 45만원 선방이요. 우리 집이 제일 저렴하게 나온 듯. 난방은 얼마 안 나오는데 온수가 보통 10만원 넘게 나와요.ㅠ
다들 탕욕을 좋아 합니다.
관리비22만원ㅡ전기세포함
도시가스비12만원
수도세16000원
전기비 도시가스 수도요금 등등 약 30-40% 요금 상승
부자들 법인들 다 봐주더니 국민들한테 야금야금 잘 받아먹네요.
아무리 원유등 물가 상승 고려해도
우리만 올리지 말고 기업등 전체적으로 다 올려서 세금이나 잘 챙기던가 어휴 답답
지역난방 관리비 40만원 나왔고
난방비는 15만원 전기는 6만원 정도?
2년전 이사오면서 셧시 새로 했고
서향집이라 해가 나면 따뜻해서 난방은 그런대로 선방인데
여름이 지옥이요. 에어컨을 끌 수가 없어요
올해는 베란다 블라인드를 암막으로 바꿀까하고 있어요.
40평 65만원이요ㅜㅜ 난방 따뜻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기절초풍입니다..
35평 63만원이요.
21도로 지냅니다. 필로티라 많이 나오는 편이고
해가 많이 안드니 감안하고 살아요.
난방 낮추는 대신 밤에 전기요 틀었더니
3인 가족인데 전기세만 17만원이요 ㅠㅠ
지역난방에 어찌하면 되나요?
팁 주신다는 분 어디가셨어요?
구옥 34평 44만원 기절합니다
2식구에 애들 주말에만 옴,넘 올ㄹ랐어요
난방비가 넘 올랐어요 올해 제일 많이나왔네요 이번달 관리비포함 34만원 작년평균 26만원나왔는데
아이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랑 상황이 다르실수 있는데요.
제 경우는 난방수 쓰는 양만큼 요금 나오는줄알고
난방수밸브를 엄청 작게열어뒀었어요
근데 유랑계 방식은 그게 맞는데
적산열량계 방식은 난방수 쓰는 양만 체크하는게아니라
들어오는 물 온도랑 나가는 물 온도를 동시 체크해서
차이가 많이나면 요금이 많이나온대요
즉 나가는 물이 차가우면 요금이 많이나오는거라서
열량계방식은 들어오는 물 밸브 나가는 물 밸브
둘다 풀오픈해야된다더라고요 ㅜㅜ
몇년을 그걸 모르고 집은 집대로 춥고 돈은 많이나왔어서요
혹시 열량계방식이시면 참고하시라고요 ㅠ
48평.3명. 지역난방.관리비 44만원 좀 안되게 나왔어요. 지난달은 30만원후반대.
온도는 거의 24도 고정. 좀 추운기 느껴지면 25도로 올려서 난방 돌아가게 하고, 온도 올라가면 다시 24도로 고정.
환기시 난방 꺼놓고
환기후 난방기 켜면 20도 이하로 떨어져있음.
다시 24도 설정함. 온도 올라가면서 바닥도 따뜻해지고 훈훈해짐.
저희집은 온도 고정한 것이
따뜻하게 지내면서도 난방비 적게 나오게 한 것 같아요.
전기요 방방마다 틀고, 하루종일 노트북 돌리고, 전기방석 돌리던 집인데요.
혹시 멀티탭 사용하시나요?
하루종일 24시간 켜놓는 에어컨 냉장고들 아니면 다 멀티탭에 끼워놓고 탭에있는 단추로 켜고 꺼요. 그러니깐 대기전력을 아예 0으로 만들었어요.
순간전력 1천와트 넘는 밥솥이나 드라이기는 사용할때는 끼웠다가 안쓸때는 재빠르게 빼었고요. 이런 고전력제품은 멀티탭에 안끼고 직접 손으로 끼웠다 뺍니다.
예전 전기료 오르기전에는 1만4천원 냈답니다. 공동전기료가 3만원 이었어요.
전기요는 절전제품 이에요. 의외로 전기료가 절감되는데요.
이상하네요.
유량계가 열량계가
알수있나요
순간전력 1천와트 넘는 밥솥이나 드라이기는 사용할때는 끼웠다가 안쓸때는 재빠르게 빼었고요. 이런 고전력제품은 멀티탭에 안끼고 직접 손으로 끼웠다 뺍니다.
ㅡㅡㅡㅡ
드라이기, 밥솥도 멀티탭에 꽂아놓고 사용할 때만 불 들어오게
하는데 직접 손으로 끼웠다 빼는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고전력을 견딜수있어야하는데요. 못견디면 불 날지도 몰라요.
36평 구축 3인가족 완전 펑펑 때고 따뜻하게 살았네요
낮에 아이도 있고 해서요
75만원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역난방 저층이면 타이머가 나을거에요.
인건비등 가스비 등등 ㄷㅏ 올랐어요
1기신도시 60평 81만원 기록 세웠네요
춥게 지내는데도 75만원 나와서 기절해요.
강남구축 40평인데
난방 17만원대 / 급탕 12만원-- 도합 31만원가량
전기 9만원대
남서향이라서 낮엔 햇볕 많이 들어오니 오후 전혀 안 틀어요.
갓집이긴 해도요.
저녁에 8-9 시 1시간 추우면 10시 11시 사이에도 또 1시간
새벽엔 타이어로 놓고 3시간만 틀거든요.
온도도 18-19도 사이인데 이게 웬말.
펑펑 썼으면 억울하지나 않죠.ㅠㅠ
방 1개는 꺼놓고 하루 5-6시간밖에 안 틀거든요.
지금도 훌쩍거라고 무릎담요덮어요.ㅜ.ㅜ
매일 세탁기 삶음 온수하고 아들래미 춥다며 뜨겁게 씻고
저도 설거지 온수로해서 그런가 급탕비가 다 잡아먹지만
그래도 과거와 비슷한 패턴인데 작년보다 5-10만원은 더 나왔네요 ㅠ
관리비 80만.. 난방만 26만원.. 그래도 따뜻하게 지내긴 했음
관리비 55만 도시가스 따로 20만 합쳐서 75만이네요;;
55평 넓은 집이고 따슙게 살았으네 불평할 일은 아닌 듯해요
3인가족.맞벌이. 아이 유치원
실내평균 23도(남향이고 해가 잘 들어요)
저녁에 온도 1도 정도씩 올려서 난방 돌리고 (24-25)
아침에 일어나면 온도 다시 22도로 내려요
난방비 10만원이고 대략 무난히 지냈어요
전기 6만원. 수도.온수급탕 8만원
이외 공동관리비 등 합산 관리비 37만원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