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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기 아우터 욕심 써봅시다

ㄱㄱㄱ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5-02-22 11:52:45

오래된 트렌치

트위드풍 쟈켓

힢가리는 반코트

힢가리는 패딩

힢가리는 약오버핏 폴리쟈켓

트레이닝복 도톰한 상의

반질하고 도톰한 프라다풍?의 힢가리는 점퍼...

 

몇년된 인조가죽 점퍼가 갈라졋니

버리면서 하나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죽 기록해보니 고만 사고

있는거 입어야할듯요.

생각해보니 벨벳누빔크롭자켓도 있음요ㅡㅡ.

교회도 안다니는데 많구만요.

옷욕심이  친정엄마는 90까지ㅡㅡ

진정 참아야할듯요.

옷욕심 유전인가요

IP : 112.15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심도
    '25.2.22 11:53 AM (1.227.xxx.55)

    타고나는 거 같아요.
    저는 가방 욕심. ㅠ
    끝이 없어요.
    그나마 고가품은 안 사네요.

  • 2. ㄱㄱㄱ
    '25.2.22 11:56 AM (112.150.xxx.27)

    저도 옷은 비싼건 아니나 갯수가..
    가방 악세서리 신발등등은 욕심없어요.
    몇개면 충분.

  • 3. kk 11
    '25.2.22 12:04 PM (114.204.xxx.203)

    새거사면 헌거 2개 버려야해요

  • 4.
    '25.2.22 12:27 PM (121.188.xxx.134)

    드레스룸에 옷이나 가방이 잔뜩 있는거 너무 싫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많아졌다 싶으면 일부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요.
    그렇게 해야 옷장에 걸린 옷들도 숨을 쉬고
    제 눈도 편안해지더라고요.
    옷이 많다해도 실제로 입는 옷은 적어요.

  • 5. 엄마
    '25.2.22 12:38 PM (114.204.xxx.203)

    80가까이까지 100 넘는 코트 사들이는데 이상했어요
    집에만 있고 기운없어 무거운건 입지도못하면서 ..
    부부가 40대에 산 옷까지 다 안고 살어요
    돌아가시면 버리기ㅜ힘들다고 정리 좀 하래도요

  • 6. 제가
    '25.2.22 12:54 PM (121.133.xxx.125)

    옷욕심이 많았는데
    요즘 외모가 떨어지니 욕심이 줄었어요.

    나이가 드니 안어울리는 옷이 많아져서 ㅜ

  • 7. 아우터
    '25.2.22 2:45 PM (221.149.xxx.103)

    일단 힙이고요^^ 트렌치만 5개 있는 나는 뭔가 싶네요. 맥트렌치, 더블트렌치, 퍼프소매트렌치, 숏트렌치, 가죽트렌치. 원,투,쓰리버튼 재킷, 트위드가디건, 트위드자켓, 트위드베스트, 봄버, 크롭재킷 등 암튼 옷 사지 않으려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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