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부탁하러 성당 사무실 갔더니
헌금 봉투 주면서 아름과 날짜 써서 돈넣는거
같아 도로나왔어요.
기도 부탁하러 성당 사무실 갔더니
헌금 봉투 주면서 아름과 날짜 써서 돈넣는거
같아 도로나왔어요.
아 모르셨구나. 원래 헌금 내요. 금액 적더라도 성의 표시로 하시죠
누가 공짜래요? 연미사 생미사 감사헌금 다 공찐아닙니다.
원래 그래요.
성의것 하는거죠.
천원이나 만원이나.
정성이에요.
돌아가신 분 지향으로 기도하세요.
미사예물은 온전히 교구로 가고, 은퇴신부님 비용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몰라서 그러는거 알고 나니 노든 종교에 돈이 없음 안되는구나
해서 쓴글에 달겨드는건 뭡니까.
관리 유지비 인건비가 들어요
그나마 천주교가 덜 노골적이고 내는 돈도 적어요
달거드는 글은 님이 쓰신 듯… 광역도발어그로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돈이 없으면 성당 운영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죠.
전기료, 수도, 사제 생활비 등등
관광지에 있는 성당은 수돗세만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나온대요. (화장실만 이용하고 감)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죠.
몇만원은 아닐테고 얼마를 넣으세요? 교구로 가고 은퇴신부님
비용으로 사용된다면요.
물어보세요.
형편껏 내기 때문에 정해진 액수가 없어요.
5천원 내는 분 뵌 적 있어요.
연세 많으셨고 그분에겐 그 액수가 성의껏 내는 거니까요.
성당 다니나 본데 말투가 교양이 없네요.
저는 연미사 올리면 매번 돌아가신 분이 꿈에 좋게 나와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기도에 공짜를 바라는 것도 좀 아닌 거 같아요. 신부님이 AI도 아니고.. 기계라도 돈이 드는건데..
연미사는 크게 넣지 않고 작게 여러번 올리는게 좋아요
10만원 1회가 아니고 2만원씩 5번으로요
교인은 아니지만
타인의 노동력을 공짜로 이용하려고 하면 안 되죠.
기도를 대신 해준다는데,
어떤 종교든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죠.
공짜로 남의 노동력을 착취하려고 들면 기도 안 먹힐 걸요?
만화에 나온 이야기.
성당은 노골적으로 고액을 요구하지도 않고
천원 오천원 만원 백만원 .. 님 여건 되는대로 주면 돼요
여유없으면 만원을 내도 아무도 뭐라안해요
가장 깨끗한 종교라고 생각돼요 저는 무교에요
내요.
2~5만원 사이 내는 것으로 알아요.
한 분당 그 금액이 아니고 3~5만원 내고 한분 위해 신청할 수도 3~4명 정도 지향 올릴때도 있어요.
금액도 2만원 한분도 10만원 하는 경우도 봤는데 누가 뭐라하지도 않고 사무실에서 기록만 하지 미사드리는 신분님들도 모르실걸요.
진짜 어려우면 만원 내고 신청해도 10만원 낸 사람이랑 똑같이 미사중에 기도해요.
요즘 천주교 쪽으로 심각하게 종교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냥 한국에서 유일하게 종교다운 종교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종교인의 품격을 갖추었다고 해도
성직자의 노동력을 공짜로 취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최소한의 헌금?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추석,설 아니어도 돌아가신분 기도 하나요?
그리고 정 여유가 없으면
신부님하고 이야기 나누고 개인적으로 기도 부탁드린적도 있어요.
전혀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주셨습니다.
어차피 인간이 만든 의례.
성당가서 님 마음 가는대로 진심담아 기도하면 그게 바로 하늘에 닿는거에요
연미사 올리려는 분이 왜 이리 강팍할까요? 형편이 좋지 않은데 연미사 헌금을 얼마나 내면 좋을까요? 라고 썼으면 친젏한 댓글 달렸을텐데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하는 거 같아요.
말하자면 제사를 대신 해주는 거죠.
아니 당연한 걸요? 윈글님 교무금은 내세요.?
공동체가 운영해서 유지되고 굴러가려면
어디든 비용이 들죠.
그 큰 건물에서 종교생활 하며 봉헌금 2 3칀원 하시는 분들 솔직히 별로예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정말 힘든분들 빼고요 )
게다가 연미사는.
절에서 기도 부탁 드려도 최소 30예요
남한테 귀한 제사를 대신 부탁하는 건데,
최소한의 고마운 마음도 표현할 의사가 없으면
그냥 혼자 조용히 제사? 지내세요. 바쁜 성직자한테 부탁하지 마시고요.
성당 안다녀요.
절차가 복잡하더라고요.
6개월 교리공부보고 주일 미사보고 헌금, 또다른 돈을 내야하나봐요.
돈 한 푼도 안 내고 나의 조상 제사도 대신 지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면
종교 안 가지시는 게 좋을 듯해요.
좀 많이 폐쇄적이고 성당이나 사제에 대해 의문이나 불만이 있어 보이면
다같이 공격하거나 완전히 사람 무시하는 경향 있어요.
이런 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82에서 공격 많이 당했어요.
고칠 점 얘기했다가요.
공식적인 모임에서까지 술 마시는 거 이거 바꿔야 한다고 했다가 개신교인이 천주교인인척 한다고 얼마나 공격을 하는지......
본당을 대라고하질 않나
암튼 뭐든 돈 드는 건 알지만 우리가 원글님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르잖아요.
언젠가 82에 묵주 잃어버렸다는 글 댓글에
묵주 살 형편이 안 되었는데 길에서 주운 묵주로 감사히 기도했다는 분 계셨죠.
저도 신앙인 답게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천주교는 이런 거 고쳐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교고요.
절,교회,성당 최고 절대자에게 다 빌어요.
성당을 몰라서 그러니 화를 조금만 내주세요ㅜ
정말 모범적이지 않은 친정엄마의
제가 원치않는 종교강요.- 이른바 모태신앙으로 천주교에 강제로 다녀서
기억이 좋지않았어요
근데 그래도 그나마 아직은 청렴하다고 생각되는게 천주교거든요
그냥 맘 닿는날 성당가서 앉아있다가 오세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움직여 정식으로 교리받고 싶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공짜로 신앙생활 하려면
서울역 무료급식소 추천
세상에!!!!!
타인의 노동력을 공짜로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이 무슨 거지 마인드예요?
제사맡기면 몇십만원 아닌가요?
연미사 만원이만원 넣으면 되는구만 그것도 안하고 공짜로 하려는게 더 이상해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중에서
원글님이 가장 좋아하는 돈을
가장 자율적으로 가장 조금 내는 곳이
천주교예요
돈으로만 종교를 따지시는 원글님의
눈높이에 맞춰서 댓글 써요
아니라 돌아가신 제사날 드리기도 하고,
생일날이든 뭐든 기도해드리고 싶은 돌아가신 분 생각나면 미사신청해요.
그리고 연미사신청 안해도 미사중에 마음속으로 이 미사를 oo 영혼 위해 드린다고 개인적으로 지향두고 미사참석 해도 되고요.
성당도 안다니면서
뭔 연미사 신청에 돈 어쩌고 그래요?
진짜 어그로네 ㅉㅉㅉ.
개독이죠?
저는 지금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산에 안간지 몇년이 지났는데
산에서 한 10년전 묵주인지 뭔지 갈색 구슬로 목걸이줄 보다 긴
줄 끝에 십자가 달려있는거 주워서 나무 가지에 걸어두고 혼자서 기도했는데 한 1년후 보니 누가 가져 갔나 보더라고요.
저는 지금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산에 안간지 몇년이 지났는데
산에서 한 10년전 묵주인지 뭔지 갈색 구슬로 목걸이줄 보다 긴
줄 끝에 십자가 달려있는거 주워서 산에 나무 가지에 걸어두고
혼자서 오며가며 기도했는데 한 1년후 보니 누가 가져 갔나 보더라고요.
아~~ 세레안받으신 분이네요. 그럼 모를수도~~ 이욍이면 세례받고 종교활동시작하세요. 은총 많이받으실겁니다.
묵주를 나무에 걸어놓고 기도했다고요?
성호긋고 나무아미타불 아멘 하신거예요?
정신세계가ㅋㅋㅋ
어그로 고프신 분이네ㅋㅋ
본인 물건이 아니니 안가져가고 의미있는거 같으니 주인 혹시나 오면
찾아가라고
나무에 걸어둔거 아닌가요.
개독이 뭐니?
성당 다니는 사람이 말이 참 저렴하네요.
꼭 다녀야 하겠지만 교리수업 신청하기 전에 하늘로 가셔서
슬퍼서 울며 걷다 보니 성당앞이었고
들어가니 사무실,
그래서 부탁하려하니 돈봉투에 이름 쓰는거라 잘몰라서 도로 나왔어요.
알면 안들어갔겠지요
맞아요.
그런데 산에 첨 오셨을까요?
매일 찾아갔나 가봐도 그대로 걸려있어서 제가 슬픈일, 기쁜일
하느님께 기도했죠.
헌금도 아니고 연미사는 본인이 특별히 요청?하는건데 당연히 내야죠
보통 연미사는 천주교 신도가 하지
지나가다가 불쑥 들어가서 하지 않죠
교리 수업을 제대로 배워보세요
인생에 평온과 선한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아마 어디서 흘린건지 짐작이 안될수도 있고
또 산이 워낙 넓으니 어디서부터 찾아야할지 모르니
그냥 잊고 넘어갔을지도 몰라요 . 찾을 엄두가 안났겠죠.
뭔 말도 안돼는 어그로를.
정신상태가 참 에혀 ㅉㅉㅉ.
묵주를 걸어두고 기도하기도 했어요.
파티마의 성모님 책이나 영화보면 나오는데
지금도 벽에 걸어두는 교우들 있고요.
괜한 걸로 또 공격하네
니 정신이나 챙기셔.ㅉㅉㅉ꺼리며 못됀 댓글 달지말고
보통 연미사는 천주교 신도가 하지
지나가다가 불쑥 들어가서 하지 않죠 22223333
연미사 자체를 신도가 아니면 잘 모르지 않나요??
전 무교지만 할머니가 천주교 신도였고 항상 생미사 하셨던 기억 나거든요
내가 꼭 기도를 하고 싶으면 마음으로 기도하는게 맞지 성당에도 다니지 않는데 성당에 기도를 드려달라고 부탁? 한다는 자체가 좀 신기해요
그리고 첫 덧글부터 여럿 친절히 알려주셨는데 원글님은 달겨든다는 표현을 쓰고 이상하세요
원글님이 중요한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절,교회,성당 모든 절대자에게 다 빈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요.
성당은 매일 미사가 있는데
누구든 연미사 봉헌하실 수 있어요.
헌금은 얼마를 하시든 자유구요.
한 번에 여러명 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2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넣으시는 것 같습니다.
신자아니어도 기도부탁할 수 있죠.
저도 세례받기전에 성호경 긋고 다녔어요.
그러다 교리받고 신자된거구요.
댓글이 날카로운 건,
님 글이 성당도 별 수 없이 돈밝히네.
도대체 얼마나 많이 넣어야 하는거지?
이런 투로 읽히게 글을 쓰셔서 그렇습니다.
원글님 마음에 하느님의 평화가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원글님을 위해 주모경 바칠게요.
천주교 신자가 아니면 연미사를 청하지 않는 게 낫겠죠
신심이 없으면 효과가 있겠어요?
예를 들어 무속을 믿지 않는 사람이 무당이 굿할 때 옆에 서있다가 빈다고 해서 무슨 효험이 있을까요
저는 천주교 신자 아니라서 절차같은 거 모르지만, 사무실에서 접수 받고 관리하려면 거기서 일하는 노동력이 들어가니 헌금으로 일처맇겠죠.
이거든 저거든 자신이 신심을 가지고 믿음이 있을 때 기도를 해야 바라는 바가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아.. 그러시다면 꼭 연미사 아니어도 입구에 성모상 아래 초 밝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보통 무인으로 판매하는데 저희 본당은 천 원이에요.
저는 주일 새벽 미사 마치고 나오면서 늘 초 밝히고 그날 그날 지향 두고 기도하고 집에 옵니다.
저도 신자된지 오래지 않아 모르는게 많고 그런데 원글님은 우선은 세례 받거나 전례를 아는 분이 아니시니 거부감이 있으실 수도 있겠어요.
사람 안 마주치고 내 식으로 기도 하시다가 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천 원 낸다고 천 원 어치만 들어주고 그러진 않으시리라 생각해요.
어떤 분이 기분 상하게 하는 댓글 쓰고 삭제했어요.
돈이 수중에 없을 때는 이것도 돈이 들고 저것도 돈이 들고 힘 빠지는 순간이 있는 거죠.
사실 돈 없으면 신앙생활 하기 어렵죠.
교무금 이런 것 보다 성당 짓거나 뭘 짓는데 한 가구당 몇 백만원 딱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고요.
(이러면 또 저를 개신교인이라 공격하겠지만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천주교도 한 계좌당 얼마 이렇게 책정하기도 해요- 교구에서 정함)
예비자이거나 교리 공부 시작해볼까 하다가 이렇게 부담스런 상황이 되면 힘든 건 맞죠.
유명한 신부님이 그러셨죠.
나로인해 누군가가 성당을 다니게 하는 것 보다
나 때문에 누군가가 성당 나가기 싫다고 하는 일이 생기지않도록 하라고요. 이게 더 중요하다고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빈정대는 사람 빼고
다른 분들 댓글도 다 도움됐어요. 좋은 꿈 꾸세요.
연미사는 어떻게 알았어요?
그냥 죽은 분 위해 기도하고 싶으면
성당 들어가서 혼자 기도 하셔도 됩니다.
개신교나 천주교나 제생각은 헌금이나 금전적사례는 내마음의 분량이라고생각합니다. 내마음이 그만큼가면 얼마를 해도 상관없어요. 자꾸 얼마는 해야한다 금액정하고 퍼센트 따지는건 옳지않다고봐요 특히.새신자나에게는요
참, 연미사는 연옥 영혼을 위해 바치는 것인지라 보통 명절이나 고인의 기일, 11월 위령성월에 많이 합니다.
댓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유명한 신부님이 그러셨죠.
나로인해 누군가가 성당을 다니게 하는 것 보다
나 때문에 누군가가 성당 나가기 싫다고 하는 일이 생기지않도록 하라고요. 이게 더 중요하다고요
ㅡㅡ
반성 합니다.
원글님. 저도 돈 밝히는 ~ 이런 뉘앙스로 읽혀서 차분하게 댓글 달지 못했네요.
원글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 저도 기도 드려요.
상처받지 마시고
한걸음 더 다가가길.
어느 종교이든 결국 인간이 만든 방식일뿐 .
성당 짓거나 뭘 짓는데 한 가구당 몇 백만원 딱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고요.
//////////////////
네???
개신교 신자시라고요?
왜 가짜뉴스를...
저희 엄마 평생을 성당 다니셨는데 듣도보도 못한 얘기인데요
교회 다니다가 헌금으로 재산 탕진한 분은 동네에서 봤네요
제가 몰라서 그랬으니
서로 싸우지 마세요. 다들 도움되시는 댓글 주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어쩌면 제글 삭제할지 몰라요.
꿀잠들 주무세요.
검색 해보라니까 안 해보고 가짜뉴스라뇨!
그럴 줄 알고 괄호도 쳐 놓고 설명한 건데
천주교가톨릭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이세요. 제발 하느님이 주인이신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제발 먼저 그처음이 어떻게 시작되고 유래되었는지 알고 모르면 물어보고 알고있더라도 성경이나 여러가지 전해오는 이야기 즉 전승들을 알 필요가 있어요. 여기서 봉헌금이나 교무금이 어차피 사람이 정한거라 하시는데 천만의 말씀이에요. 모든 것이 하느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이 계시하신겁니다. 그래서 가톨릭천주교를 계시종교라합니다. 특히 봉헌금과 교무금 등 십일조는 하느님이,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이, 묵주기도는 성모님이 내려주신 것이고, 신부선발은 예수님이 신부양성은 성모님하신다는 말씀을 계시하셨다고합니다. 이것의 출처는 번역본으로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시]와 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입니다. 물론 원본은 외국어로 되어 있어 인터넷이나 구글에서 쉽게 검색할수 있어요.
원글님,
조금 편해지신 듯 보여 다행이네요.
있거든요님.
성당지을 때
교구에서 가구당 얼마를 정한다는 건
신자생활 40년에 처음 들어요.
그것도 교구에서요?
교구는 성당짓는 것에 관여 안합니다.
물론, 돈도 안보태주죠.
아마도,
신부님하고 가정면담에서
가정마다 얼마씩 분담하기로 정하는 거 말씀하시나 봅니다.
교구에서 일률적으로 정하는 게 아니라
각 가정마다 다 다르게 면담해서 정합니다.
교무금 정하듯이요.
성당지을 때,
신자들에게 부담많이 가는 건
인정합니다.
가정마다 분담금에
신부님은 강연하러 전국을 다니고,
신자들이 같이 물건팔러다니고..
신부님은 전국에 강여
또한가지 중요한 것은 하늘나라에는 천국과 연옥과 지옥이 있는데 천국에 갈려면 적선을 많이해야한다는데 즉 남을 많이 돕는 선행을 쌓은거죠. 이 선행에는 남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이 최고의 선이고, 그다음 중요한 것이 재물인데 이것을 나누고 베풀어 남을 돕는 것이 큰적선이라고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예수님이 자기를 따라 하느님의 일을 하고다하면 부모와 형제와 친구를 버리고 희생과 헌신을 해야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떠라서 성당내 모든 헌금이 신부님이 갖거나 집행하는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가면 하느님이 정말 흐뭇해하신다고합니다.
갈수록 가관이네! 뭔가 씌인것 같으네. 지금 사람의 감각과 지각으로는 조용한것 같지만 한차원 위에서는 선과 악의 싸움이 치열하다고해요. 악은 사탄이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는다고해요. 조심들해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악에 물들지않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쉬지않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믿는 것도 은혜인데 믿고싶다고 믿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선택을 받아야돼요. 위에서 다 보고 계시면서 택하십니다.
낸다고 들었어요
십일조 내는 거도 아니고
헌금액 공개되는 거도 아니고
연미사 신청 때 성의껏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몇십 넣어야 한다고요?
형편이 되면 그리하면 되고
안되면 적어도 됩니다.
어느 하나 강제 없이 성심껏
자유로이 하는 가톨릭인데
글 자체가 엄청 신자 글이라고
보기엔 좀 격하네요.
신자 아니라 해도 왜 부정적인
뉘앙스인지 모르겠군요.
미사 중에 특별히 모든 신자 앞에서
미사 시간 쪼개서 연미사라고
따로 멘트 하시며 기도해주시고요.
사제실 가셔서도 틈틈이 기도해
주시는 걸로 알아요.
그 연미사 봉투 넣은 금액 신부님이
개인 착복하는 것도 아니고
헌금으로 처리돼서 공적으로
쓰이는데 공짜이길 바라는 심보가
솔직히 더 충격이네요.
그 시간,정성 마음 씀씀이를 왜
나만을 위해 공짜이길 바라는 건지
손사레 치셔도 감사한 마음 표시하는 게
더 일반적이지 않나요?
이건 기본 예의잖아요.
미사 드릴때 님 마음 속으로 지향 넣으시면 돼죠.
사무실에 공식적으로 미사지향 신청하고, 미사 시작할 때 그 분을 언급하는건데,
미사예물은 기본 아닌가요?
본당마다 합의한 금액이 있을거예요. (오천원,만원,이만원..)
예물봉헌을 해야하는데, 예전 같으면 쌀, 과일 현물들이었을텐데 지금은 돈으로 바뀐거죠.
성당 짓는데 가구당 몇백만원 내라고 정해주진 않았지만 권고하던 성당이 있었어요 25년전에요
저 오랜 천주교 신자이고 타 지역으로 이사가서
교적 정리후 반장이 프린트된 종이 세대마다 전해
주면서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 너무 놀라서 네?? 하고 반문하니 정해진건 아니고 이정도쯤 냈으면 하는
신부님의 권고사항이라고...
암튼 모든 종교활동도 인간이 모여야 하는 일이니
돈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천주교는 비교적 타종교에 비해 정도는
덜하니 모쪼록 어느 신께 기도를 하던 원글님의
마음이 평안해지길 빌어요
성당은 노골적으로 고액을 요구하지도 않고
천원 오천원 만원 백만원 .. 님 여건 되는대로 주면 돼요
여유 없으면 만원을 내도 아무도 뭐라 안 해요
좋은데요.
악몽꾸고 님댓글을 읽었어요.
질책과 용서없는 글에 상처를 받았으나 한편 저를 꿰뚫어주셨어요.
믿을거면 정확히 교리 공부부터하고 차근차근 알아갈께요.
연미사는 만원 이만원 내지요.
더해도 되구요. 아무도 금액가지고 뭐라하지 않아요.
성당 사람들 연미사에 백만원 내진 않아요.
헌금도 천원 오천원 만원 내는걸요.
평일엔 헌금도 안내요.
30년도 더 전에, 저희 할머니 돌아가셔서 연미사 신청하는데, 미사 때 고인의 이름을 입금금액 순으로 불러주신다하여 가족분들이 30만원 낸 기억이 있어요. 이건 좀 뭔가 싶었네요 (저는 신자 아닙니다.) 그리고 1년 뒤쯤 그 성당이 새로 이전한다고 돈을 내라는데 일단 몇백 금액을 할당하고 여유가 없으면 할부로 몇십년에 걸쳐 갚으라는 말에 정말... 저는 무교라서 그런지 거부감 들었어요
본인들 자진해서 내는거야 말리지 않겠지만 은근 부담감 주는건 너무하단 생각이.. 제 시누이도 성당건립에 큰 돈 냈다고 자부심 갖는거 보면 제가 무교라서 잘 모르는 거겠죠.
성당..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고 단체활동 주도적으로 하는 친척이..아버지(냉담자) 연미사 드리려고 물어보니..1회..봉투에 최소 3만원 넣으라고 했어요
뒷자리 틀려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새벽에 악몽을 꾸고 님글 읽어요
성직자신지요? 아님 오래된 신자신가봐요.
종교도 사람 모이는데라
비난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믿지않는 사람과 똑같은거 같아요.
종교에 대한 철학이 있는데
상처받는거
좋은말 나쁜소리 쓰게 받아들이고 새겨들을께요.
가구당 책정은..
교구정책 아니고 본당 신부님 방침 아닌가요?
사실 저희는 본당신부님 방침으로 가구당 책정되는건 경험 못해보긴 했지만.
저와 부모님이 서울대교구와 수원대교구 이사 다니면서
7개의 성당(중,고등때부터) 신축경험 했는데 가구당책정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아버지가 사목위원일때 눈치보여 얼마했다는 말 제외하고는 저나 부모님이나 강요 느낀적 한번도 없고 형편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열성신자 많아 보일때는 굳이 나까지 해서 내 본당 말고 도움청하는 다른 본당에 보낸적은 있지만)
제일 마지막 성당신축 경험이 10년전인데 그새 그렇게 분위기 바뀌었나요?
그렇다기에는 작년에는 사정상 자주 들렸던 성당, 낡아서 비새는데 이제는 부분보수로는 전기누수 위험으로 감당안되고 대대적으로 손봐야 한다며 예상견적비가 한가구당 몇년동안 얼마의 추가 교무금 더 낼 생각해주면 가능할듯 하다고,힘들겠지만 부탁한다고,..미사 후에 공지하셨지만 그것도 부탁이지 확인하거나 강요 전혀 없었는데요(아는 이유가 강요하려면 일단 대면으로 소수모임 있어야 하는데 성당에서 거주지 주소로 하는 구역,반모임 참여율은 많이 낮아서 아마 코로나 이후는 거의 와해되지 안았을까 싶을 정도거든요)
구역장님 스타일따라 본인 열정 과해서 자기가 주도해서 구역원을 밀어붙이는 스타일은 봤어도(이 경우 같은 성당 다른 구역은 그런 분위기 아님)
성당에서 가구당 의무적책정은 못봤는데,
못 믿어서가 아니라 신기해서 괜찮으면 어느 교구인지 정도만 알수 있으려나요.
저희 아버지도 사목위원이라 눈치보여서라는 말도 성당 눈치가 아니라 가족눈치?가 보인다는 말 아닌가 싶은게 그 이후 다른 본당 다닐때도 다른 이유 대면서( 너희들 이만큼 잘풀렸는데, 부자는 아니어도 연금으로 소박하게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게 감사해서, 본당신부님이 안되보여서 듯) 비슷한 금액 내시긴 해요. 물론 끝에는 머쓱하게 어떻게 내가 이사해서 다니는 성당마다 새로 성당 짓는지 모르겠다고, 성당신축 끝나면 다시 이사한다고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공격은 아니고 가구당 할당 본당이 있다니
신기해서 써봤어요.
개신교 어느 분이 쓴글에 있지도 않은 수백만원 가구당 책정금액에 연미사를 누가 30만원씩이나 넣으며
일반적이지 않은 댓글들 이상하네요
성당은 금전적인 부분은 모두 자율적이예요
할머니들은 심지어 헌금도 천원씩 내는 분도 있어요
천원내서 천주교하는 우스개소리도
암튼 기독교에 비하면 내는 돈 거의 없어요
기독교 잠깐 다녔는데 정말 이름 붙여서 내는 돈들이 얼마나 많던지 심지어 돈낸사람 일으켜세우고
그땐 아가씨때라 저렇게 내라는데로 내다가 거덜나겠다 싶어서 발 끊었어요
성당은 거기에 비하면 돈 별로 안 들어요
좋은 일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30만원은 돌아가신분 50일 기억하고 드려주는 미사봉헌이었을거예요.
유족들이 고인 기억하고 50일 미사 봉헌 하거든요.
그리고 미사예물 고액순으로 부른다는건 말도 안돼요. 미사 지향 넣은 순서예요.
종교에 대해서 글쓸때는 부디 잘알아보고 쓰던가 해야지 욕실컷해놓고 난 잘모르는 비신자라서 그래.그러니 니들이 이해해 이러면 다인가요
일부러 욕하려고 쓴글이 아니면 잘못알고 쓴글이라면 적어도 원글은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당 ㅡ연미사.교무금
2명 이상 모이면 공동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교회처럼 무지막지 하진 않네요
신자도 아님.
근데 우연히 성당에 가서
사무실에서 연미사 신청?
근데 돈봉투 준다고 그냥 나오고
연미사 공짜 아니라고 글 씀.
신자도 아닌데 성당에는 왜 가고
신자도 아닌데 연미사가 뭔지는 또 어떻게 알아요?
욕하려고 판 깔았는데
욕 안하니까
혼자 뭐 달겨드니 어쩌니 쉐도우 복싱.
그래놓고 아이피 저격하면서 악담.
많이 이상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9109 | 10년 전에 쓴 글 5 | .... | 02:10:04 | 649 |
1689108 | 워렌버핏 S&P500 전량 매도했데요 3 | ᆢ | 01:51:11 | 1,451 |
1689107 | 이재명의 ‘중도보수’ 선언 고마워요 31 | .. | 01:49:11 | 792 |
1689106 | 챗 지피티 어떻게 하는거예요? 1 | 궁금 | 01:46:46 | 513 |
1689105 | 대학입학식 가시나요 3 | ㅇㅇ | 01:35:36 | 403 |
1689104 | 나경원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 8 | ㅋㅋㅋㅋ | 01:04:09 | 2,867 |
1689103 | 퇴마록 호평이 많네요 10 | ㅇㅇ | 01:01:59 | 1,322 |
1689102 | 당뇨 환자 정말 많네요 13 | ........ | 00:58:36 | 2,726 |
1689101 | 이제 몇살이냐고 물으면 4 | 굿아이디어 | 00:55:12 | 1,089 |
1689100 | 코로나때 구입한 마스크 필터 원단 4 | 필터 | 00:53:25 | 655 |
1689099 | 이간질 직장선배 어찌하나요?? 1 | 소소 | 00:50:16 | 354 |
1689098 | 당뇨 전단계라고들 하시는분들 검사를 6 | 어디서 | 00:49:06 | 1,264 |
1689097 | 은박비닐(한남동키세스) 은 어디서살수있을까요? 1 | 상추씨 | 00:42:31 | 507 |
1689096 | 시누와여행 이젠 그만하고싶은데요 18 | 리빙 | 00:38:15 | 3,191 |
1689095 | 봄동이요 8 | ... | 00:25:56 | 1,091 |
1689094 | 페북 하시는 분 | ᆢ | 00:20:32 | 157 |
1689093 | DNA로 범인얼굴 알아내는 기술도 머지않아 나온다네요.. 4 | 그알 보며 | 00:17:04 | 739 |
1689092 | 옛날앨범을 꺼내 봤어요 1 | ᆢ | 00:11:18 | 473 |
1689091 | 영덕 근처 대게 비싼가요? 7 | wakin | 2025/02/22 | 838 |
1689090 | 화장실에서 힘줄때 혈뇨 8 | ... | 2025/02/22 | 1,225 |
1689089 | 무광 필름(?) 차량 밤에 조심하세요 6 | 마녀 | 2025/02/22 | 1,804 |
1689088 | 단톡방에서 저 은따 왕따인지 꼭 좀 봐주세요 ㅜㅜ 16 | ㅇㅇㅇ | 2025/02/22 | 2,415 |
1689087 | 아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려고 해요 44 | 아아아 | 2025/02/22 | 4,914 |
1689086 | 차준환 4대륙 은메달 땄어요 3 | ᆢ | 2025/02/22 | 2,356 |
1689085 | kbs에서 독립영화 생츄어리 하네요. 1 | 영화요정 | 2025/02/22 | 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