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있을까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외로움도 느끼네요..
사람들을 만나면 어색해져서
어떻게 지내야되는지 모르겠구..
더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고와도
집에오면 더 공허하고 그런데 외롭고...
참 ㅠㅠ
외롭다하면 또 우울하고 끝이없고...
혼자서 잘사시는분들은 뭐하면서 지내세요?
자격증따기...?
라던가 하실까요?
도 있을까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외로움도 느끼네요..
사람들을 만나면 어색해져서
어떻게 지내야되는지 모르겠구..
더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고와도
집에오면 더 공허하고 그런데 외롭고...
참 ㅠㅠ
외롭다하면 또 우울하고 끝이없고...
혼자서 잘사시는분들은 뭐하면서 지내세요?
자격증따기...?
라던가 하실까요?
인간은 다 비슷해요
아이 초중고땐 아이땜에 좀 만나다가 대학가니
확 줄고
이젠 동네친구는 몇 없어요
이사가거나 하면 또 끝나겠죠
화초 키우고 운동 하고 남편 챙기고 강아지랑 놀아요
친구는 조무사 따서 일하고요
내가 나에게 친구
취미활동 해 보세요
그림이나 악기나
스몰토크 되고 보람도 느끼구요
휴먼디자인 책 사서, 무료차트 하나 프린트해서 보면서,
자신에 대한 공부를 해보세요.
이유가 있을 거에요.
저도 집순이.
인간관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만나서 편한 극소수의 사람과만 연락하고 만나고.
그것조차 귀찮고 크게 의미없는거같아서 혼자 집에서 신나게 보내요.
먹고싶은거 해먹고 미드 예능 유튜브 이런거 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운동도하고
외출해도 찐친 한명 만나던지 혼자 아이쇼핑하고 책도 사고 걷다옵니당
혼자만의 시간 너무나 편안하고 좋아요.
함께 괴로울것인가. 혼자외로울것인가. 둘중 하나 고르라면 후자요.
함꼐 괴로움엔 씁쓸한 공허감도 따라온다생각들어서요.
종교생활하시나요?,,,저는 가족이 있는데도 외로울 때 위안이됩니다
세상이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요. 가족이 있는데도 외로울 때 신앙생활이 위로가됩니다
방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공부해야죠
위에 휴먼디자인 은 무슨책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관심이 가서요
동물이라도 키우는수밖에
결혼해도 외롭다는데 미혼일땐 가족이 있어도 이상한 기분 들때있더라구요
진짜 외로움 안타거든요
지금은 그런 기분 없죠
공부도 목표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데..
이 외로움이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는 자유일수도 있겠거니 생각해요. 실제로 외로움같는 스스로의 감정을 느껴볼 찰나도 없이 살았던때가 있거든요. 그때로 돌아갈래? 하면 바로 지금이 행복하구나 느끼고요 ㅎ 글구 누구나 외롭지 않을까~ 정신승리 합니다
또 하나는 가장 좋아하고 행복한게 뭔지 스스로 찾아보세요. 저는 맛있는거 먹거나 반신욕하거나 하면 너무 좋아서 외로움이 싹 잊혀져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거죠 ^^
어차피 사람은 만나게 되어있고
그 외로움이라는게 마음속에서 어떤 원인과 방식으로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필요하고 의미없는거라고 자꾸 되뇌이다보면
나중엔 그 외로움이 익숙해져요 . 무감각해진다가 더 맞겠네요
굳은살 배기는 것 처럼요.
그러면 더 이상 그 외로운 감정은 문제가 되질 않거든요
그게 해결이되면
용감해져서
오히려 전 보다 뭔가 더 많이 시도해보게 됩니다
취미가 답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시간없이 너무 바쁘고
사람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너무 재밌고 바빠서요
강아지 길러보세요
운동, 독서, 호캉스, 여행, 음주, 사우나
혼자만의 시간 소중해요
도서관가서 앉아 있어요
운동, 독서, 호캉스, 여행, 음주, 사우나
저는 혼자만의 시간 소중한데 말 좀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운동도 개인센터 안가고 백화점문화센터, 호텔에서만 해요
전 주식 하고 있어요~
하루10만원으로 콩나물값 벌고 있고
주식공부도 하면서 하루 5만원 부터 시작 해보세요
사팔사팔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 가요
집순이는 집에 있는 게 행복한 사람이예요
사람만나면 공허한데 그럼 사람 만나봐야 외로움이 해결 안되지 않나요?
전 사람 만나도 재미없어서 사람 잘 안만나는데...
취미생활 할거 많은데 이것저것 해보세요.
이럴땐 좋아하는 취미있으면 딱 좋겠네요.
카페 가기. 이런곳에 있음 혼자여도 같이 노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해요.도서관 같은데도겠죠.
취미 활동. 문화센터같은데 사람을 깊게 사귀지 않아도 되면서
인사 정도하면서 취미 이야기도 하고 가벼이 어울릴수있어요
저의 경우 그래요. 이두개 좋아요.
올해 방송대입학했어요.
일단 입학은했는데 걱정;;;4년만애 졸업이 목표입니다!!
차 없이 아르바이트 다니니
아침 7시반에 나갔다가 저녁 7시쯤
집에 돌아와요.
아이들도 다 커서 각자 독립해 나갔는데도
심심할 새가 없네요
음악도 몰두해서 듣고 싶고 읽을 책도 쌓였고
보고싶은 드라마나 영화도 많은데 시간이....
주말도 아침에 일어나 어영부영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때....
작은 목표를 하나 만들어서 매일 해보세요.
함께 괴로울것인가. 혼자외로울것인가. 둘중 하나 고르라면 후자요.
함꼐 괴로움엔 씁쓸한 공허감도 따라온다생각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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