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이 만기인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집주인 한테 월세 보증금을 일주일 미리 당겨서
달라고하면 실례일까요?
짐은 원래대로 만기때 빼구요
새로 이사가는 곳 보증금이 좀 모자라서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어떨까요?
집주인한테 미리 말하기 전에 이곳에 물어봅니다.
3월7일이 만기인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집주인 한테 월세 보증금을 일주일 미리 당겨서
달라고하면 실례일까요?
짐은 원래대로 만기때 빼구요
새로 이사가는 곳 보증금이 좀 모자라서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어떨까요?
집주인한테 미리 말하기 전에 이곳에 물어봅니다.
안 해줄거에요
일주일 정도면
현금서비스나 마이너스통장 받아쓰시고
보증금 돌려받으면 바로 채우거나 하세요
돈을 받으면 짐도 뺴야죠
돈은 미리 달라, 짐은 만기때 빼겠다
이건 실례가 아니라 완전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실례도 아님. 그냥 아무 심한 말도 안되는....
안주죠.
집 상태를 보고 집주인도 보증금을 내어주죠.
미리 빼면서 달라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 마세요ㅠ
보증금 달라하면 짐도 미리빼야죠. 역지사지해보세용. 말이되나
아..네.. 알겠습니다.
돈 구할데가 없어서 이런 생가을 했었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든 말을 해보세요
보증금 전부는 아니고 일부라면
혹시 주인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죠
딱한 사정 사장해보세요
집주인도 날짜 안맞아면 대출 받아서 보증금 내줍니다.
보증금은 짐을 빼야 내주는 겁니다
부탁하면서 은행이자 정도를 미리 드린다고해보세요
그런 말 전하는 부동산이 있다면 다음부턴 거래안할거에요
부동산계약하면서 말이나해보지 아님말고 식으로 나오는 사람 정말 너무 싫어요
얘기해볼수도 있는거지 쥐잡듯이 잡네 아주..
저는 짐을 미리 다 뺐고 다음 세입자도 들어왔는데도 원래 계약상의 만기일전에는 보증금을 안 돌려주더라구요. 계약이 그렇다고 하면서요.
일주일 차이라서 싸우고 싶지 않아 그냥 두었는데 건물주도 잘 만나야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일주일 먼저 빼고 월세 (보증금/월세였음)도 선불이라 한달치 모두 다 지급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상황을 말씀드리고 일부라도 먼저 받는거는 말씀해보세요.
보증금을 마지막에 주는건 혹시 모를 공과금과 파손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니 일부는 놔두고 미리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상황을 말씀드리면 도와 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실듯 합니다.
퇴거시 보증금 받고 짐빼는건 같은날 동시이행이 원칙입니다. 입주할때와 같다 생각하면 됩니다
세입자 안구해진 상태거나 임대인이 깐깐해서
며칠 먼저 빼는것도 합의 안되서
이사일 안맞아 어뻘수 없이 일부짐 남겨두고 이사하는 경우는 있어도 보증금 내주고 짐은 만기에 빼도 괜찮다할 임대인은 별로 없을거예요
윗님은 일처리가 좀 위험했네요
짐은 미리 빼도 일부 남겨놓고, 새세입자 짐 들어오기 전에 돈을 다 받으면서 내 짐을 마저 빼야 해요
간혹 악질 임대인의 경우 말도 안되는 트집 잡으면서 보증금 차감하는데, 그럴 때 돈 다 안 주면 내 짐 못 뺀다 해야 해요
곤란하죠. 보증금 내줬는데 짐을 안빼면 주인은 어쩌나요.
짐을 미리 빼면 보증금도 내줄수있냐고 물어야죠
이런건 부탁도 하지 마세요.
인정으로 얽힌 사이 아니고
계약으로 맺은 사이인데
왜 계약외의것을 말하는거예요?
그거 해주면 바보죠.
돈 만받고 안나가면요?
뭐든 계약대로 원칙대로 하는게 좋아요.
님도 이런 편의를 받으면
나중에 님도 이런부탁 받았을때 해줄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님한테도 좋은것 아닐수있어요.
보증금 중 일부만 먼저 융통해줄수 있나 부탁은 할수 있지만 임대인이 거절하면 어쩔수 없어요.
보증금의 10% 정도선일 거예요.
입장 바꿔서 돈 나중에 줄테니 먼저 짐을 다 빼라하면 어떠실까요
위에서 말씀하신 10% 정도는 관례적으로 내주더라구요
그러나 전액은 말 그대로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70% 미리 드렸어요.
분양 받은 아파트 들어가는데, 그 금액정도 필요한데
대출받아야 한다고 혹시 되는지 어렵게 부탁하시길래..
좋은곳에서 잘 사시길 바래요. 우리 세입자셨던 분!!
임대 오래하면서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정 봐준적 많은데 두고두고 후회해요
이 상황은 말 꺼내는거 자체가 큰 실례
안돼요.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보험이나 적금 있으면 보험사나 은행에 담보대출 문의해보세요.
부동산에 말해 보세요,
소장님들 중에 이자 받고 돈 빌려주는 분들 있어요.
보통은 안주죠
뭘 믿고 주나요
주인도 그돈은 새 세입자가 줘야 하는거고요
그게, 돈은 받고 짐을 안 뺄 수도 있어서 안 해줄 거예요. 일이 그렇습니다. 억지로 내보낼 수도 없거든요. 나중에 님께서 임대린이 되어도 그건 꼭 지키셔야 해요.
오래 세 놓은 분들은 다음 세입자 구하면 그 계약금 정도는 주더라고요
그 외에는 실례인듯요
보증금의 10프로는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힘들 거 같아요. 주인 역시 새로운 세입자에게 받아서 돌려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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