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원하는걸 쓰고
잊어버렸는데
이루어졌단 책을 읽어서요.ㅎㅎ
종이에 원하는걸 쓰고
잊어버렸는데
이루어졌단 책을 읽어서요.ㅎㅎ
종이에 소원이나 걱정거리 적어서 며칠 가지고 있으면서 기도하고 불에 태우면 해결 된다는 지인 얘기는 들은 적 있는데
중학생 때 쓴 노트에 이상형 적었는데
그런 남편 만났어요
거기에 외모 빼먹었는데 그것까지요
외모는 제가 원하던거 반대로 ..
안이뤄졌어요ㅠ
대학 때 일기장 적은 것 많이 이루어졌어요..
저요. 저는 쓰면 이루어져요.
그래서 성취노트가 따로 있기도 하고, 일기장에 크게 써놓고 잊고 있으면 이뤄져요.
4년 전 무슨 자격증 따고 뭐 차려서 얼마번다 이런 거 써서
이뤘어요.
아니요
무슨 사춘기 청춘도 아니고 많이 속았는데 그런 걸 믿어요.
1/1에 까르띠에 시계 적었는데,6개월 후 생일선물로 진짜 까르띠에 시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