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냉동실 열어볼까 챙피해요;;;.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공간이 부족한지..
별로 막 많이 산건 아니고
그저 알뜰하게 쎄일하는거 원뿔하는거 샀는데..
찾아먹기 힘들 정도로 꽉 들어찼어요
저 같은분은 거의 없으시겠죠.. ;;;
누가 냉동실 열어볼까 챙피해요;;;.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공간이 부족한지..
별로 막 많이 산건 아니고
그저 알뜰하게 쎄일하는거 원뿔하는거 샀는데..
찾아먹기 힘들 정도로 꽉 들어찼어요
저 같은분은 거의 없으시겠죠.. ;;;
냉동시키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전 바로바로 먹을거만 사다보니 텅 비어있어요
없긴요. 3인 가족
냉장고 930리터 냉동실도 모자라 뚜껑식 김치 냉장고 한칸이 냉동실. 꽉 들어차 있어서 매번 뭐가 들었는지도 까먹어서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버리는데..남편 몰래, 집에 없을때 버리죠. ㅋ
원글님 제가 전에 회원분께 가르침받은 맞춤법인데요.
우겨 아니고 욱여입니다.
저는 실수 아니고 몰랐어요
버리고 쌓고 무한굴레인거죠
저도 그래요
뭐하나 찾으려면 꺼냈다넣었다하며 찾아요
냉동식품 당분간 그만사고
있은것부터 먹어야겠어요 ㅋ
혼자 사시는 분들이, 판매단위는 큰데, 한 번에 조금밖에 못 드시니 냉동실이 더 필요하죠
열심히 집밥 잘 챙겨 드시고 건강 하세요
일부러 용량 작은 냉장고(김냉없이)샀어요
그래도 가득차는편 많이갖다버리는편이예요
작은 냉장고 저는만족합니당
한동안 안 사고 소진해야죠
저는 더해요ㅋㅋ
꽉꽉채워놨는데도 또 욱여넣을 공간 만들어내는 제가 대단해요 ㅋㅋ
테트리스 고수 여기요~~
냉동실 선반 아이디어상품은 계속 나올꺼에요
냉장실로 하나 옮겨놔요
녹으면 상할까봐 얼른 조리해 먹고
다시 냉장실로 하나 옮겨놔요
그렇게하면 꽉 차거나 버리는 일은 없어요
밥도 많이 해서 냉동..
카레도 넉넉히 해서 남으면 냉동..
국도 끓이고 남으면 여러번 먹기 싫어서 담번에 먹으려 소분해서 냉동..
이런저런 견과류들
냉동만두 냉동식사빵들..
엄마가 주신 냉동 나물들..
냉동 곶감 케잌 타르트 ..
직접 만든 초콜렛
낫또도 많구요
(이건 매일먹는거라 넉넉히 사놔요)
그냥 생각나는거만 적었는데도
이렇게 많아요
직접 열어보면 엄청 나겠죠ㅠ
저 엄청 꽉꽉 채워놨는데 며칠 지나면 텅텅 비어요. 절대 안버리고 싹 다 해먹거든요. 품목별로 돌아가며 먹으니 결국 대향마트 한번 다녀오면 2-3일은 꽉꽉 차서 후회는 해요.
사실 ‘욱여넣다’에는 ‘억지로’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고, ‘욱이다’보다는 ‘우기다’에 ‘억지’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표준어를 ‘욱여넣다’로 정한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구심이 일기도 한다. >>> 인터넷에 있는 글인데 저도 비슷한 생각
차가없고 운전도못해요
한번 장보는게 힘들어서 장볼때 많이사요. 생선이든 육류든
저희집 냉장실은 널널한데 냉동실은 터져나가요
정리전문가가 말하더라구요.
우리집 냉장고와 팬트리는 집 근처 편의점이다 ㅎㅎ
저도 많이 쌓아놔서
이번에 1주일 넘게 마트 안갔더니
많이 줄었어요.
이사준비하느라 냉장고 털어먹고 있는데
매일 이런게 있었어?? 하네요.ㅋ
매일 한봉지씩 냉장실로 옮기고 매일 그 재료로 밥 해 먹고있어요.
이사 가면 냉동실에 넣어도 바로 바로 먹을거예요.
혼자 사는데 누가보겠어요..
^^보면 또 어때요. 괜찮아요~~~~
세일정보를 잠시 차단하세요
앱이면 지우시고, 우편물이면 바로 버리세요
냉동실 정리하시면서 목록을 a4 용지에 칸 나눠 적어놓으세요
다 먹으면 지우시고요
코스트코 소분하는 숏츠 영상보면서
저거 다 냉동실 쳐박아둘거지 생각하며
먹을것만 조금씩 사요 그게 정답임
이상하게 먹을것만 사도
저는 자꾸 이렇게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기 생선
종류별로 다 있고요
어느날 삘 받아서 불고기 잔뜩해서
1인분씩 소분해놓은거도 한가득예요
문제는 일케 쌱 만들어놔도
먹지않게되고 고대로 있어요
열심히 직접 요리하고 소분한건데도
나중에보면 착착 정리만되어있고
먹은게 없이 일이년씩 지나가있더군요
매번 버리면서 나는 참 희한하구나..
했던 기억이나요
대량 구매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저는 메모지를 냉장고 냉동고 벽면에 붙여 놓고 뭐가 있는지 들여다 봐요 뭐 별거 없어요
콩 고춧가루 식빵 소고기 삼겹살 너겟
오늘 일주일에 한번 쉬는 날인데
하루종일 냉장고 파먹기 하고 있네요
들깨강정 마녀스프 상추튀김을 하는데
재료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네요 세상에
사실은 지난주에 반은 버린 상태에요
우리집 냉장고 고장났을때 수리한다고 김치냉장고 340?리터짜리에 넣어도 여유공간 있을정도로 저장품이 없었어요.
작년부터 냉동실이 꽉꽉 찼어요. 생선도 대량으로 삼겹살 소고기는 마트서 세일할때 대량으로 사서 쟁겨놓아요. 그외1+1하는거 중점적으로 구입하고 채소같은건 시장가서 사고..
그전만해도 좀 올랐나? 그랬는데 요즘은 여름에 가지 오이도 비싸고 제철과일이 맞나 싶은 과일가격에 ..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예전처럼 그때그때 사먹지 못하고 저렴할때 사고 대용량으로 살 수 밖에 없어요.
님이나 저나 잘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서 읽었는데, 냉장실은 70%??, 냉동실은 꽉꽉 채워야 전기소모 덜하대요. 흠흠!!
코스트코도 쿠팡도 다 끊었어요
비싸도 집앞에서 조금씩 사다먹습니다
우그러져 있다는 뜻의 '욱다'의 사동사로 '욱이다(우그리다)'이니 '욱이어 넣다, 욱여 넣다'가 타당한 것 같네요.
억지 부리다 는 뜻의 우기다는 별개고요,
외식은 약속있거나 생각날 때 먹고
주로 집밥을 먹는데 딱히 바깥음식 생각이 안나요.
저도 냉동실에 좀 쟁이고 있기는 마찬기지라서
냉동채소부터 가공식품 손만두 가자미 오징어 새우 연어까지
온갖 식재료가 다 있어요.
고기나 신선채소만 그때그때 사오는 편
오늘은 등뼈대신 돼지갈비에 시래기 넣어 감자탕처럼 푹 끓여놨고
유명집 부대찌개 끓여서 냉동소분, 소불고기는 기본 있구요.
필요하면 그때그때 해먹어도 되고 냉동해 놓은 거 데워 먹고. 냉동포함 왠만한 재료가 집에 갖춰져 있고 언제든 원하는 메뉴로 집밥이 가능하니 든든해요.
게다가 요리가 좀 되는 사람에게 냉동실 활용은 장점이 많아요.
식재료 활용이나 냉장고 파먹기 맘먹으면 언제든 가능.
외식은 약속있거나 생각날 때 먹고
주로 집밥을 먹는데 딱히 바깥음식 생각이 안나요.
저도 냉동실에 좀 쟁이고 있기는 마찬기지라서
냉동채소부터 가공식품 손만두 가자미 오징어 새우 연어까지 온갖 식재료가 다 있어요.
고기나 신선채소만 그때그때 사오는 편
오늘은 등뼈대신 돼지갈비에 시래기 넣어 감자탕처럼 푹 끓여놨고
유명집 부대찌개 끓여서 냉동소분, 소불고기는 기본 있구요.
필요하면 그때그때 해먹어도 되고 냉동해 놓은 거 데워 먹고. 냉동포함 왠만한 재료가 집에 갖춰져 있고 언제든 원하는 메뉴로 집밥이 가능하니 든든해요.
게다가 요리가 좀 되는 사람에게 냉동실 활용은 장점이 많아요.
식재료 활용이나 냉장고 파먹기 맘먹으면 언제든 가능하잖아요
바로 먹게끔 냉동실을 탐색해 요리를 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