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나도 보고싶지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한번씩 생각날때가있는데 그사람들이 저한테 정말 너무 심하게했던거
잊혀지지않아 지금도 분노에떨며 생각이나요
왜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는지
그런것들을 부모형제라고 혼자 속앓이했는지 후회합니다
근데 하나도 보고싶지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한번씩 생각날때가있는데 그사람들이 저한테 정말 너무 심하게했던거
잊혀지지않아 지금도 분노에떨며 생각이나요
왜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는지
그런것들을 부모형제라고 혼자 속앓이했는지 후회합니다
잘했어요 안봐도 문제 없이 살아요
저도 그런데
전 남편 하나뿐이고
공부해요..
친구나 가족은 인연이 잘 안되더라고요
나도 그래요
하나도 안보고 싶음.
왜 진작 이러지 못했나 후회함.
해가 되면 생각이 안 나고 내가 아쉬우면 그들이 생각나게 되는게 인간관계예요
부모라고 형제라고 별거 없습니다 다 인간관계 기본은 나에게 득이 되냐
저도 하나도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전엔 전화에 발신자 이름 뜬것만 봐도 너무 불편했는데 연락 안하니 너무 편해요.
십년넘으면 이제 거의 남이네요,
그럼 부모님상이나 형제자매들
부고는 어떻게하시나요.ᆢ
아직 죽은사람 아무도 없는것같고 설사 그들중 한명이 죽어도 장례식에 안갈거예요
제가 죽어도 아무도 안왔음 좋겠어요
그 사람들과 저는 이제 남남이니까요. 악연으로 얽혀서 지독히 고생만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