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삶의 변동이 심해
몇개월 한시적으로 돈에 미쳐 지내고 있거든요
재산 정리하고 노후까지 어찌하고 다시 재분배하고 공부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돈돈하다보니 문득 느껴지는거예요
원래 하는 일이 지극히 문과적인 일인데
그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죠..
일이 안되고 있어요.
빨리 정비하고 다시 뇌를 갈아끼워야겠어요
이리는 살고싶지 않네요.
제가 요즘 삶의 변동이 심해
몇개월 한시적으로 돈에 미쳐 지내고 있거든요
재산 정리하고 노후까지 어찌하고 다시 재분배하고 공부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돈돈하다보니 문득 느껴지는거예요
원래 하는 일이 지극히 문과적인 일인데
그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죠..
일이 안되고 있어요.
빨리 정비하고 다시 뇌를 갈아끼워야겠어요
이리는 살고싶지 않네요.
이 많으신가요?
저도 요즘 노후걱정에 잠을 못자는데
포트폴리오가 궁금하네요.돈이 많으면야 뭐가 걱정일까만
현실은..
돈 굴리는거
그쪽으로 타고난거를 말하시는 거죠?
그렇다면 완전 동의요.
센스도 없고 일머리도 없고 옷드 더럽게 못입고
지저분하고 심지어 방청소도 못해 타고난 정리꽝에 ...생활습관 한게으름 하는 제눈에도
한심하기 그지없는 지인
돈불리는것만 귀신같이 잘해요..
돈돈돈 하고 평생을 살다가
어느날 번쩍 깨달음을 얻은거 같아요.ㅎㅎ
사주에 말년에 돈을 쌓아놓고 산다 말 많이듣긴
했대요
박색에 지질나게 가난하게 성장했고
한오십까지는 지지리 궁상으로 살았지만
시골땅이 대박나서 종자돈이 되고 등등 ...
학벌좋고 취미 생활 잘하고 잘쓰지만
돈을 벌지도 못하고 돈을 모으지도 못해서
그냥 거지로 사는데
돈돈 거리면 진짜 돈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