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8 2:09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나쁘네요 남편...애 다 키워놓으니 이제 50넘어서 경단녀가 무슨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식당,. 아이돌보미 밖에 없겠네요
2. 남편분
'25.2.18 2:09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
3. 딜
'25.2.18 2:10 PM
(211.215.xxx.185)
괜찮은 딜 아닌가요.
아이학비는 남편 회사. 밥도 안먹겠다고 하고 집안일 반반이면,
4. ..
'25.2.18 2:10 PM
(211.176.xxx.21)
남편이 지치셨나보네요. 작은 알바라도 하면서 남편 마음 달래보셔야 겠어요.
5. 남편이
'25.2.18 2:10 PM
(106.101.xxx.213)
너무하네요
갑자기 통보하면 일할곳이 어디서 뚝딱 나온답니까
자격증도 있어야할테고 구직도 해야하는데
시간을 달라고 하세요
6. 네?
'25.2.18 2:12 PM
(223.38.xxx.249)
남편이 왜 나쁘죠?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나쁘단 말이 안나올테테 여자들 참 양심없어요. 평생 전업이 밥하기 싫어하는데 남편은 왜 평생 먹여 살려야 하죠?
7. 여자들이
'25.2.18 2:13 PM
(223.38.xxx.196)
원하는 삶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8. 음
'25.2.18 2:13 PM
(220.117.xxx.26)
맞벌이 원했는데 결국 외벌이 애 클 동안 한거죠
남편도 돈 버는거 지치고
아내도 밥 지치면 나눠야죠
9. ...
'25.2.18 2:14 PM
(211.215.xxx.112)
그럴려면 뭐하러 같이 살아요.
이혼하자고 하세요.
집이라도 반값 받게요.
10. 저 정도면
'25.2.18 2:14 PM
(1.240.xxx.138)
합리적인 거 아닌가요?
11. ..
'25.2.18 2:14 PM
(221.154.xxx.165)
이런걸 젊은 여자들이 보고 결혼을 안하나봐요.
12. 흠
'25.2.18 2:14 PM
(1.240.xxx.138)
이런 걸 보니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안 하는 거겠죠
13. ...
'25.2.18 2:15 PM
(211.215.xxx.112)
젊고 애 키울 때 그랬으면
여자도 정신 차리고 일을 하든지 했겠죠.
14. 0ㅇㅇ
'25.2.18 2:15 PM
(121.162.xxx.85)
나쁘지 않은 조건 같습니다.
15. 그게
'25.2.18 2:15 PM
(121.125.xxx.156)
남편이 매정한 부분이 있긴한데 전업주부가 밥하기 싫다 집안일 하기 싫다 하면
남편도 돈버는거 재미나고 좋아서 하는건 아닐테니 듣기싫긴 할거 같아요
님은 흘러가는 말로 했다지만 듣는 사람은 또 저소린가 싶을수도 있구요
부모님들 아프다아프다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 처럼요
본심은 아닐수도 있으니 잘 상의해 보세요
16. ...
'25.2.18 2:16 PM
(58.121.xxx.121)
80대 노모도 일한다고 얼마전에 글 올라 왔잖아요
자신감 가지세요
17. 남편입장에서는
'25.2.18 2:16 PM
(182.219.xxx.35)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서운 할거 같아요.
비즈니스관계도 아니고 애낳고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이제 50대 가장들도 젊은아이들처럼 계산하고 손해보기 싫은가보네요.
18. 밥하기
'25.2.18 2:16 PM
(118.235.xxx.238)
힘들다 해서 각자 하자 하는게 너무한가요?
그럼 어떤 대답 원해요?
밥도 내가하고 돈도 내가 벌게????
19. 이건
'25.2.18 2:17 PM
(112.145.xxx.70)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할 듯요.
전업이면서 설마
남편 밥 하기 싫어서
대충하면서 싫은 티 팍팍내고
눈치보면서 밥 먹게 하신 건 아닐테고...
20. ,,
'25.2.18 2:18 PM
(211.38.xxx.161)
신기한게 주변 중년 남편들도 비슷한 소릴 하네요
가정에서 애들 잘 키우고 살림한 와이프의 공은 전혀 계산 안하는거 같아요
본인만 억울하다는
21. 좋네요
'25.2.18 2:18 PM
(182.229.xxx.205)
근데 준비할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하세요.
저도 직장 너무 다니기 싫지만 다니기 힘들다고 그만두면 남편은?? 남편도 힘들다고 그만 다녀도 될까??
그래서 꾸역꾸역 다니고 있습니다
22. ㅇㅇ
'25.2.18 2:18 PM
(211.110.xxx.44)
아이들이 대학생인 것 같은데 벌써 아버지 역할 다했다니..
게다가
50대 경단녀와
50대 직딩남의
그간의 삶과 현실적 격차를 무시하고
그런 식으로 나오면
재산, 연금 반 나눠서 이혼하자 하세요.
23. 나쁘죠
'25.2.18 2:18 PM
(211.108.xxx.76)
젊을 때 이렇게 하자고 했으면 괜찮죠
육아며 집안일 모두 똑같이 나누고요
그런데 늙은 경단녀가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어요?
돈 벌기 힘든 남편도 이해가 가지만 이건 불공평한거죠.
저도 젊을 때 너무너무 사회 생활이 하고 싶었지만 애들 키우느라 어쩔 수 없었거든요.
남편분 지금 돈 벌어서 각자 쓰자는 말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24. ㅡㅡㅡ
'25.2.18 2:19 PM
(58.148.xxx.3)
골이 깊었네요.
25. 흠
'25.2.18 2:20 PM
(1.240.xxx.138)
젊어서 저렇게 하자고 해도 원글님이 안 했겠죠.
직장 다니기 싫어서 그만뒀다고 적혀있잖아요.
26. 에휴
'25.2.18 2:20 PM
(1.176.xxx.174)
원글님도 직장 다니기 싫어 퇴사했잖아요.
남자도 나이들면 아프고 직장 그만두고 싶죠.
살살 달래시고 맛있는 반찬 해주세요.
자기 시간 가지고 쉬시고 식사준비는 열심히 하시구요.
진짜 생활비 반반 내자하면 큰일 아닌가요?
27. ㅡㅡㅡㅡ
'25.2.18 2:20 PM
(61.98.xxx.233)
밥하기 힘들다고 하니 빈정 상했나 봐요.
남편 제안이 딱히 나쁘지는 않은데,
뭘 할지에 따라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니
잘 얘기해 보세요.
28. ㅇㅇ
'25.2.18 2:21 PM
(118.235.xxx.7)
남편분 많이 양보했네요
29. %%
'25.2.18 2:23 PM
(106.101.xxx.251)
아이들 두명이 저절로 컸나요
집 깨끗하고 안락한 집에서 그동안남편도 먹고 자고 했을거
아니예요
그게 저절로 된건가요
집도 명의 반반으로 바꾸고 그동안 가사일도 돈으로 환산해서
받아야죠 정산을 저대로 하고
그러고 나서 남편 말대로 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전업주부는 왜 남편이 먹여주는거 공짜로 얻어먹고 산다고
생각하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말려들지 말고 제대로 주장하세요
주변을 보면 맞벌이 안해도 고생했다며 부인에게 집도 해주고
1억짜리 상품도 만들어주고 하는 남편들 많이 봤어요
그렇다고 그 부인들이 특별히 내조를 잘하고 아이들을 sky보냈냐 하면 그런거도 아니예요 그냥 평범
무슨 복인지
30. ㅇㅎ
'25.2.18 2:23 PM
(110.15.xxx.165)
이런경우 이혼할때 재산분할은 어떻게될까요? 전업은 그동안 일안했으니 남편재산에대한 권리가없이 남편이 각자내자고 하면 그렇게해야되나요? 법적으로요
31. 차라리 이혼이
'25.2.18 2:24 PM
(59.6.xxx.211)
낫겠네요.
재산 분할 받고
입주 도우미도 요즘 삼사백만원 하니까
그런 데 가서 몇 년 바짝 돈 모으세요.
아니면 아기 아침부터 저녁깢, 봐주는 건 월 이백 이상 받아요.
나쁜 놈이네요.
32. 떳떳하게
'25.2.18 2:25 PM
(49.164.xxx.115)
식당,. 아이돌보미 하면 되지
못할 일인가요?
33. …
'25.2.18 2:26 PM
(211.109.xxx.17)
재산 나눠서 이혼하세요. 그게 낫겠어요.
34. 참나
'25.2.18 2:26 PM
(123.212.xxx.149)
말이 되나요.
그동안 애키우느라 경단된거잖아요.
집 반띵해서 헤어지세요.
혼자벌어 혼자 살면 왜 못살아요.
애들은 다커서 독립했나본데 집 팔아서 돈 반나누고 각자 살자 하세요.
35. 이건
'25.2.18 2:27 PM
(163.116.xxx.115)
이건 밥을 어떻게 해줬고, 어떤 식으로 밥하기 싫다고 했는지 자세하게 듣지 않으면 판단이 안될것 같아요. 경단녀에게 가혹한 제안인건 맞으나, 원글님이 밥하기 싫다고 한 이상 남편도 못할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구체적인거 알기 전까진 판단보류..
36. 정떨어져
'25.2.18 2:27 PM
(61.105.xxx.88)
하 진짜
이혼이 낫겠어요 222
37. ㅇㅇ
'25.2.18 2:28 PM
(118.235.xxx.7)
밥 하는거 힘들다는 원글한테
식당 나가라는 댓글은 글이나 읽은건가
38. 이건
'25.2.18 2:28 PM
(163.116.xxx.115)
그리고 결혼전 직장 잠시 다니다 결혼하고 그만둔 그런 경우는 경단녀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경단이라고 하려면 경력은 훨씬 더 많고 단절된 기간은 좀 짧아야지요..단절된지 20년 넘은 경력을 경력이라 할 수 있나요?
39. ..
'25.2.18 2:28 PM
(211.235.xxx.186)
한평생을 함께 한 반려자 가족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네요... 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40. 이혼해서
'25.2.18 2:29 PM
(118.235.xxx.146)
재산분할 반절 받으세요.
41. %%
'25.2.18 2:29 PM
(106.101.xxx.251)
왜 전업은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들
애 둘 낳고 키우고 먹이고 집에서 남편 밥하고
이러면 20년 후딱 가지 않나요
요즘은 집에서 밥도 잘안하는 추세이지만
10년 훨씬 전만 해도 집에서 세끼 다하고
오만걸 주부 노동으로 해결많이 햇잖아요
20년 애 안키우고 공장에만 다녀도 한재산 모았겠어요
42. ****
'25.2.18 2:29 PM
(210.96.xxx.45)
어쨌던
아이 양육, 가사를 하면서 전업한게 님만을 위한게 아니고 가족케어를 했는데
이제와서 반반 내자고 하면 님의 경력단절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필수 생활비는 남편이 내고
님은 님한테 들어가는 순수비용만 내면 안되는지 타협해 보세요
43. ......
'25.2.18 2:29 PM
(210.98.xxx.189)
이건은 남편쪽도 들어봐야해요.
전업이라고 다이러진 않죠.원글님이 알뜰하게 살고 집안경제 잘만들어 놨으면
보통은 고맙다고해요.
원글님이 그리 살았는데도 그런다면 차라리 이혼하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받고 이혼해서 사는게 낫지요.
원글님 무언가 있었을거 같은데 ...
44. ...
'25.2.18 2:29 PM
(125.178.xxx.184)
처음부터 남편은 그만두는거 반대했고 원글이는 걍 다니기 싫어서 그만둔거니
남편이 참 오래 참은거네요 성인여자는 먹여살릴 생각없다
45. ....
'25.2.18 2:29 PM
(222.108.xxx.116)
좋은거 아닌가요? 앞으로 힘들게 음식 안해도되고 본인 용돈만 벌면 되잖아요
그동안 남편이 벌어서 애들 학교보내고 먹고 산거잖아요
정 싫으면 정떨어지니 이혼 하자고하세요
46. .......
'25.2.18 2:30 PM
(59.27.xxx.224)
밥을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지나가는말로 가볍게 푸념한걸로
남편이 저렇게 나오면 정 떨어질것같아요
밥하는거 힘들단건 흔히 하는말이잖아요
남편이 "나도 회사다니는거 힘들고 그만하고싶어"
이 말은 못하고 '괘씸하네, 너 당해봐라' 하는 심정인가봐요
어쨎든 아이들도 다 컸으니 이참에 구직하시고 적은 금액이라도 돈벌이 하는거추천합니다
버시는거
47. 111
'25.2.18 2:30 PM
(218.48.xxx.168)
애들 대학 갔으니 결혼 20년 넘었겠네요
그냥 이혼하자 하세요
재산 반 나누고 연금도 나눠 받을 수 있어요
일이야 청소를 하든 뭘 하든 혼자 못먹고 살겠나요
저라면 그냥 이혼하겠어요
48. 모모
'25.2.18 2:31 PM
(211.246.xxx.98)
이혼하면
재산 반줘야되니
약은수 쓰네요
차라리 이혼하자하시고
재산 똑같이 반나누세요
49. 모모
'25.2.18 2:31 PM
(211.246.xxx.98)
그동안에 집안은
저절로 굴러갔데요?
전업주부 공을 주장하세요
50. ..
'25.2.18 2:33 PM
(211.36.xxx.24)
이용할 만큼 하다가 이제 더이상 가치없으니 손절 치겠다는건데 이걸 잘했다는 분들은 양심 팔아먹고 사시나요
여자 젊었을때는 이런 말 절대 안하죠
51. 홀거분하게
'25.2.18 2:34 PM
(118.235.xxx.247)
살기 좋겠네요.
이도저도 싫으면 이혼
52. 상담
'25.2.18 2:3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부부 상담을 받아 보세요.
지나가는 말 한번에 저런 반응이 나오긴 힘들어요.
서로 대화를 좀 해보세요.
안타깝네요.
53. ㅇㅇ
'25.2.18 2:35 PM
(112.158.xxx.107)
전 워킹맘인데 재수없네요 애는 혼자 크고 집안일은 혼자 돌아갔나요?애 1학년때 1학기만 남편이 육휴 썼는데 내 워킹맘 인생 중 가장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시기였어요 재수없어서 집값 반 띵해서 어떻게서든 벌어먹고 살겠어요 내 혼자 몸 정도는 최저시급 받아도 살 수 있어요
늙어서 아프고 고달프면 남편 손해죠
54. 지금이라도
'25.2.18 2:35 PM
(163.116.xxx.115)
지금이라도 모든것을 수치화해서 덧셈뺄셈 해보세요.
집안일중 남편이 분리수거 담당했으면 그건 몇점이니까 얼마, 김치를 원글님이 담가 드셨으면 몇점이니까 얼마, 가사노동 비용 주장하려면 거주비용은 원글님이 남편에게 내놔야 되고..맞죠? 살 집이 있어야 되는데 남편이 마련한 돈으로 산 집에 원글님이 같이 살았으면 거주비는 내놔야죠.. 그렇게 해서 재산 전체를 반띵하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아서 이혼하셔도 되겠어요.
55. ㅇㅇ
'25.2.18 2:37 PM
(118.235.xxx.93)
괜찮은 제안 같은데요? 남편이 뭘 잘못 했음?
마트캐셔 알아보세요. 구하면 일자리는 많아요.
남편 속내는
자기야 회사다니느라 힘들지?
내가 맛있는 밥 차려줄게.
나도 내 일을 열심히 할게. (밥하기싫다고 투덜 금지)
인 것 같습니다만
56. 남편 놈
'25.2.18 2:37 PM
(59.6.xxx.211)
나쁜 놈이네요.
늙고 병들면 마누라 고마운 줄 알겠죠.
이 참에 헤어지세요.
여자는 혼자 살면 뭘해도 먹고 살아요.
재산 분할하고 이혼하자 해보세요.
아마 꼬리 내릴 겁니다
57. ㄷㅅㄷㅅ
'25.2.18 2:37 PM
(223.38.xxx.39)
좋지 않아요?
최저 200 벌어서
100정도 생활비 내고
100은 내가ㅈ쓰고
자식이나 남편한테 돈 안들어가고
가사도 반이나 줄잖아요
집도 남편명의 집인데 살게 해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58. 애들도
'25.2.18 2:40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다 커서 남편밥이나 차려주면 될텐데
그것도 힘들다고 불평하는 사람한테
밖에 나가 일 구하고 이혼하라는 분들은
이 분이 그렇게 할것 같나요
59. ᆢ
'25.2.18 2:41 PM
(211.234.xxx.224)
-
삭제된댓글
재산 나누자고 하시고 직장 다니면 됩니다
일은 찾으면 되고 자존심 좀 낮추면 됩니다
저는 30후반에 그랬어서 진짜 황당하고 눈물 났었는데
버티니 살아져요
50넘은 지금은 일정액 받고 집안일 하는데
그 때 아주 크게 상처 받았어서
지금은 뭐라 하던가 말던가 아무렇지 않네요
이번 계기로 집에 대한 지분은 꼭 주장 하세요
60. 82가좋아
'25.2.18 2:42 PM
(1.231.xxx.159)
차라리 재산분할하고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저런 관계인데 앞으로 계속 어떻게 같이 살아요
61. 암튼
'25.2.18 2:44 PM
(118.235.xxx.161)
애들클땐 이득있으니 와이프 일안해도 냅뒀겠죠
남편 나쁜넘 맞아요
62. 자작나무ㅎㅎ
'25.2.18 2:44 PM
(180.70.xxx.42)
이혼해도 재산 반반 아니다 전업들 보라고?
63. 가장의
'25.2.18 2:45 PM
(113.199.xxx.48)
무게를 이제는 좀 덜고 싶다는거 같으니
동참해 보셔요
64. ᆢ
'25.2.18 2:47 P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업은 은퇴도 없는데 여기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엄청 하찮게 취급하죠
알았다 하시고 직장 잡으세요
그러다 보면 부인이 가꾼 깨끗한 집과 따뜻한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때가 올 거예요
당연히 밖에서 돈 버는 남편도 소중 하구요
65. 양쪽말 들어봐야.
'25.2.18 2:47 PM
(223.38.xxx.156)
남편쪽 말도 들어봐야죠
양쪽말 들어봐야 판단하겠네요
66. 음
'25.2.18 2:48 PM
(220.72.xxx.2)
밥 할때마다 밥 하기 힘들다고 하신건지...
67. 오메~
'25.2.18 2:48 PM
(112.184.xxx.50)
그동안 꿀 빨았는데 남은 삶도 꿀 빨게 해 주네요
중년이후 혼자 사는 여자 삶이 얼마나 좋은데요
이혼 하세요
2,30%라도 받고 나오세요
남자가 힘들고 불쌍해지지 여자는 나이들수록 혼자가 좋아요
저런 이기적인 남자랑 같이 사는것 보다는요~
68. 재산 반반은
'25.2.18 2:50 PM
(223.38.xxx.185)
말이 안돼죠
역지사지해봐요
여자가 계속 혼자 힘들게 독박 외벌이로 살고
남편이 집안일하면서 전업으로 살았다고 해봐요
이혼시 반반이나 주고 싶겠어요
제가 독박벌이 부인입장이라도 반반주긴 싫겠네요
역지사지해보면 싫습니다
69. ㅇㅇ
'25.2.18 2:51 PM
(118.235.xxx.7)
아니 왜케 동문서답 댓글이 많은거예요
이 분은 남편밥도 차리기 싫다고요
무슨 따뜻한밥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는둥
나가서 일하면 된다는둥
70. ..
'25.2.18 2:52 PM
(125.247.xxx.229)
-
삭제된댓글
처랑 정반대의 경우네요
저는 돈벌기 재테크 아이교육도 제가다했고
남편용돈까지 줬었어요
남편은 집안살림만 한 경우예요
남편도 뭔가 일을하는데 잘안되어서
모든걸 제가 해결했지요
어렵게 늦은나이에 얻은아이들이라
애들이 어려 마음은 더 조급했어요
편하게 잠을 푹 잔경우가 거의 없었고
늘 책임감에 정신도 육체도 많이 힘들었어요
다행히 애들 열심히 공부했고 취직도 다 잘했는데
작년에 번아웃와서 하루도 더 일할힘이 없어서
퇴사했어요(지금65세)
지금7개월동안 운동하고 쉬고 쉬고 쉬는데 이제좀 기운이 차려지네요
근데 요즘 남편이 월급을 가져다주는데
너무 좋네요
노후자금 사용할려고 준비해놓은거(예금이자,연금등)
그대로 재예치하고있어요
한사람만 일방적으로 고생하게두면 안될거같아요
힘들어할때 뭘해서라도 힘을보태주면 고맙지않겠어요
71. ㅎㅎ
'25.2.18 2:52 PM
(222.237.xxx.25)
재산분할 30% 해도 혼자 충분히 살지 않나요?
성인이면 자기 밥벌이는 해야죠
72. 어후
'25.2.18 2:54 PM
(117.111.xxx.166)
미친 이기적인놈아닌가요
결과가 확실하진 않지만 그 과정중에 경력단절된건데
에휴 잘났다 증말
73. ㅎㅎ
'25.2.18 2:54 PM
(222.237.xxx.25)
설마 밥 하기도 싫고 일 하기도 싫은 건가요?
74. 그런데
'25.2.18 2:54 PM
(59.7.xxx.217)
집도 처음부터 있었고 남편 월급 통채로 받아서 썼다는데
학비가 지원되는 회사면 꽤 좋은 회사인데
그동안 모은 돈은 없나요?
75. ㅡㅡㅡ
'25.2.18 2:55 PM
(58.148.xxx.3)
여기 쓴 내용말고 다른게 더 있나본데요? 이런경우에 20~30이라고 한거 보니까요
엔간히 사고치지 않는이상 20년 넘으면 전업 최하 40넘어요
76. 남편이 해온집
'25.2.18 2:58 PM
(223.38.xxx.10)
"남편이 결혼할 때 해온 집에서 살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시 재산 반반 못 받는건 당연해보여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원글님이 결혼때 집도 해왔고
원글님 독박벌이로 살고 남편분이 전업으로 살았다면
원글님은 이혼시 재산 반반 나눠주겠냐구요?
77. ㅡㅡㅡ
'25.2.18 2:58 PM
(58.148.xxx.3)
20년 넘으면 법적으로 특유재산 유지의 기여도를 따져서 반반 나눕니다. 재벌 아닌이상.
78. 얼마나
'25.2.18 3:00 PM
(211.36.xxx.180)
집안일 할때마다 생색내듯 했으면
남편이 그럴까요?
나이들면 사이 안좋은 부부들도
측은지심으로 사는데 말입니다
79. 000
'25.2.18 3:00 PM
(211.177.xxx.133)
남편이 집도해와 20년넘게 월급다갔다줘
근데 와이프가 밥하기 귀찮다니 분명 회사에서 점심은
먹고오니
끽해야 아침,저녁인데
열받겠죠
그리고 애낳기전 일다니 싫다고 그만둠
근데 본인이쓴거 맞아요?
80. .....
'25.2.18 3:01 PM
(211.202.xxx.120)
남편말이 맞는것도 같은게 전업이 밥하는거 힘들어서 안하면 남편이 알아서 해먹으라는건가요 남편도 돈 버는거 힘들다고 안하지 않잖아요
애들 20살 넘었으면 다 키운거고 진짜 밖에 나가서 쓸돈 벌어서 쓰라는말도 맞는말이에요
81. .....
'25.2.18 3:02 PM
(211.202.xxx.120)
어디가서 무슨일을 하라뇨
식당가서 설거지 하거나 베이비시터 해야죠
82. ㅇㅇ
'25.2.18 3:04 PM
(123.214.xxx.32)
다른건 몰라도 여태 월급 전부 관리했다면서 저축도 안한건가요??
돈이 하나도 없다는게 이상한데요. 집도 남편이 해왔다면서요.
83. 흠
'25.2.18 3:05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지금 퇴직하고 2개월째 놀고 았는 ㄴ하고 같네요.
실업급여가 첫달은,15일만 인정이라 99만원
둘째달 부터 187만원인가 나오는데
대학생 둘있는데 일자리 안알아보고 걍 놀더라고요
그래서 뭐라했더니 저보고 벌어쓰래요.
그리고 하루걸러큼 지가 골나서 정말 나가던가 싫어죽겠어요.
하루죙일 똥내나게 이불 펴고 지가 밥만해서 제가 만든 반찬 꺼내
먹고 지방서 자요. 매일 쉬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잠목잤단 소리 듣기 싫은데 골나서 낮짝 안보니 좋네요
84. ㅡㅡㅡ
'25.2.18 3:06 PM
(58.148.xxx.3)
애들 대학생 될때까지 일하고 퇴직하고 실급받는동안 좀 쉬게 냅둬요 윗님
85. 흠
'25.2.18 3:0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지금 퇴직하고 2개월째 놀고 았는 ㄴ하고 같네요.
실업급여가 첫달은,15일만 인정이라 99만원
둘째달 부터 187만원인가 나오는데
대학생 둘있는데 일자리 안알아보고 걍 놀더라고요.
오늘 딸이 자기 대학등록금 때문에 차상위 신청했어요.
원래도 회사 다닐때도 등록금 지원 0원이었고요
그래서 뭐라했더니 저보고 벌어쓰래요.
그리고 하루걸러큼 지가 골나서 정말 나가던가 싫어죽겠어요.
하루죙일 똥내나게 이불 펴고 누워자고
지가 밥만해서 제가 만든 반찬 꺼내
먹고 지방서 자요. 매일 쉬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잠못잤단 소리 듣기 싫은데 골나서 낮짝 안보니 좋네요
86. ㅡㅡㅡ
'25.2.18 3:08 PM
(58.148.xxx.3)
밑에 새로 다셨네
87. ...
'25.2.18 3:09 PM
(211.178.xxx.17)
몇몇 당연하다는 댓글과
이 와중에 자기 일했다고 자랑?하는 댓글은 뭔가요?
전 원글 남편 완전 소패라고 보는데요.
가정의 의미는 개나주라 하고 뭐가 저리 계산적인가요?
부인에 대한 아이들에 그 존재 자체에 대한 존중도 전혀없고
가정에서 가지는 각자 역할에 대한 존중도 전혀없고
저렇게 모든 일에 계산적이려면 애초에 결혼은 왜 했대요? 혼자 지 멋대로 살지.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이건 아니지요.
하루 아침에 이게 뭔가요? 그동안 외벌이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다면 부인과 잘 이야기해서 사회에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모든게 의논과 대화로 잘 풀어나가야지. 완전 미ㅊㄴ인데요.
88. 요즘
'25.2.18 3:10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부부들 맞벌이 필수인데 안하면 다 저모양 같아요.
전업했음 남편 들어앉음 자기 여태벌었다고 쉰다고
여자가 벌어야 하나봐요.
89. 남편시점
'25.2.18 3:10 PM
(118.235.xxx.128)
아무리봐도 남편이 쓴 글 같음.
90. ..
'25.2.18 3:10 PM
(223.62.xxx.165)
사내결혼할 때 퇴사하고 전업인데
나도 계속 다닐 걸..했더니
부동산 똘똘하게 잘했고 자녀 명문대 보냈으니
더 잘한거다~말해요
남자들도 계산 안할 수는 없겠죠ㅠ
91. ...;...
'25.2.18 3:11 PM
(223.38.xxx.56)
이런 걸 보니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안 하는 거겠죠
222222222
92. 누가
'25.2.18 3:13 PM
(223.38.xxx.215)
아내가 쓴 글이라기엔 백퍼 불리한 내용만 있는데요?
집 장만은 시가에서
경단은 아내 본인이 원해서
월급은 봉투째 받아서 썼는데 저축액이나 재산 늘린 얘기는 없고
댓글 수집용이거나 남편이 쓴 글 같아요.
93. ㅐㅐㅐㅐ
'25.2.18 3:14 PM
(61.82.xxx.146)
옳고 그름을 떠나
이렇게 되면 가정은 붕괴되는거죠
어차피 남편이 마음을 다 깐 마당에
한집에서 사실수 있겠어요?
법에서 정한 적정위자료 받으시고 새출발하세요
애들한테도 미안하지만 난 능력없어
내몫은 못해준다고 선언하시고 성인이니 알아서 살라해야죠
이나이에 돈벌이 시작해서 애들까지 챙길 능력 안되는건 다 알거니까요
저같으면 이혼하고 지하단칸방에 혼자 살겁니다
어떤일들로 쌓여 지금에 이르렀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 수습이 안된다생각해요
94. ㅁㅁㅁㅁ
'25.2.18 3:14 PM
(210.223.xxx.179)
전혀 모르겠는걸요.
너무 좋다 하고 싶다, 할 거다 댓글 줄줄 달린 졸혼!
남편이 말하면 안되고 와이프가 말하면 되는 거였어요?
95. o o
'25.2.18 3:16 PM
(116.45.xxx.245)
남편 욕할거 없어요.
막말로 부인이 재테크를 잘한것도, 아이들 좋은대학 보낸것도 아니고, 돈을 같이 벌어 자산형성을 한것도 아니니 답답하겠죠.
곧 퇴직할 나이도 다가오는데 동기나 친구들은 재테크로 자산불리던가 부인앞으로 증여받을거라도 있던가 할텐데 아무것도 없잖아요.
정말 아무것도 없고 안했다 치자고요. 부인이 수십년 살면서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했다면 저런소리가 나올까요?
재테크나 저축도 못하는데 밥차려주는것도 귀찮다 하니 이제껏 어찌 남편을 대했는지 뻔하네요.
96. ㅇㅇ
'25.2.18 3:22 PM
(24.12.xxx.205)
님 혼자 외벌이해서 사는데
애들 다 커서 전업남편이 집에서 딱히 바쁠 일도 없이
하루종일 뭘 하는지도 모르게 그냥저냥 지내면서
밥하기 싫다고 투덜거리면
님 같으면 하루종일 일해서 힘들게 번 돈을
죽을 때까지 통으로 다 갖다주고 싶겠어요?
외벌이 남편.
다 큰 아이들.
솔직히 이젠 집에서 하는 일이 별로 없을텐데요.
집안일의 70프로는 부엌일인데
하루 3끼 밥하느라 아침점심저녁 지지고볶고
새벽밥해서 식구들 도시락 싸주고
김장김치 30포기 담그고 뭐 그러고 사세요?
식구들 모두 아침 한끼 대충 먹고 나가면
점심은 밖에서
저녁도 밖에서 먹고오는 경우도 꽤 될텐데...
남편이 당연한 듯 턱턱 돈을 가져다주니까
그게 그냥 쉽게 쉽게 밖에서 돈을 집어다가 님에게 주는 줄 아시나봐요.
이제까지처럼 편하게 돈 받아쓰면서 살고 싶었으면
남편이 밖에서 바쁘게 사회생활을 할 때
님도 집에서 바쁘게 집안일을 하고 있다는 시늉이라도 하셨어야죠.
97. …….
'25.2.18 3:24 PM
(118.235.xxx.93)
남편이 쓴 글같아요 2222
그동안 부인이 집에서 있어 보육과 육아를 했기에
남편이 안정적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거죠
대학잘가고 못간건 하등의 판단기준이 안됩니다
부인은 그로인한 경력유지 기회를 잃은거구요
특히 일하기 싫어 관두다 ..이거 너무 주관적 기준이고 이런말을 여자가 나서서 할리 만무
우리나라처럼 육아와 보육가치를 후려치는곳도 없을거예요 그러니 출산육아를 안하죠
98. 에궁..
'25.2.18 3:25 PM
(218.148.xxx.168)
그냥 지금이라도 나가서 돈을 좀 벌어보세요.
이혼하세요 하고 싶지만, 이혼하면 집 여러환경도 더 지금보다 안 좋을텐데요.
남편한테 당신이 너무 힘든걸 내가 몰랐다. 지금이라도 일 구해서 해보겠다 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사실 전 전업도 남편이 오케이 하면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하는거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님 남편은 아니니까요.
결혼전 작은회사다니다 그만 둘때도 반대했는데 너무 다니기 싫어 그만뒀다니.. 남편입장선 마음에 담아두고 있을수도 있죠.
99. 월급
'25.2.18 3:26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통채로 받아서 관리했는데 남앞으로 예금 하나도 없나요?
집도 결혼할때 해온 집이라면 그건 저축한건 다 남편 명의로 했어여?
100. 어디
'25.2.18 3:27 PM
(106.102.xxx.227)
심각하게 아픈거 아니면 왜 일을 못하나요??
일하는 사람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무리한 요구 하는것도 아니고...
101. 58님
'25.2.18 3:27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제게 하신말씀 같은데
3개월부터 구직활동 안함 실업급여 못받는데
일할 생각를 안하니 문제에요.
서류상 어느 곳에 취직하려던 흔적이 없음 안주니까요ㅠ
102. ..
'25.2.18 3:27 PM
(106.101.xxx.45)
여자 욕먹이려고 쓴 소설같은데요
103. 원글님
'25.2.18 3:27 PM
(61.43.xxx.163)
82에서 나누는 얘기만을 듣고
생활의 지침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각자 처한 상황, 수준, 배경 등은 모두 다르니까요.
여기서 개차반 남편 욕한다고 멀쩡한 내 남편까지
천덕꾸러기 취급하면서 남편에 대한 고마움, 존경없이 남편을 대한 것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직장생활 하기 싫어 스스로 회사도 그만 둔
50대 그저 그런 전업주부가
밥하기 싫다는 얘기를 입에 달고 살면
남편이 좋다고 하겠나요?
남편이 너 먹여 살리느라 회사 다니기 귀찮다 하면
님도 빈정상하지 않겠나요?
104. ..
'25.2.18 3:27 PM
(1.239.xxx.210)
남편이 참은게 많아보여요. 아이 생기기도 전에 직장 그만두고
3년동안 놀았는데 사실 그때가 돈 제일 열심히 모을 타이밍이었고
전업인데 월급 통째로 받아서 관리하셨다하고. 요새 그런경우 잘 없어요. 와이프 전업이면 남자가 직접 돈관리하고 생활비 얼마 정해서 주지 통째로 안줘요. 40대 이하는 거의 그래요.
특히 전업맘들 애들 교육 장난아니에요. 집에서 혼자 정석풀고 애 가르쳐요. 과외비 아낀다고. 대학 잘간것도 아니라하니 여러가지로 아내분한테 불만이 많았지만 많이 참고 사셨을거 같은데 이제 밥도하기 싫다고 하니(아뮤리 지나가는 말이라도) 툭 끊어진거죠.
105. ..
'25.2.18 3:30 PM
(210.103.xxx.39)
혼자 살아야 하는 인간인데 그동안 결혼 생활 하느라 많이 참았다는 느낌이네요.
저런 말까지 하는 걸 보니 여러 사정이 있었을 것 같구요.
애들도 있고 이혼이 쉽지 않을 거니
저라면 하자는 대로 하고 남이다 생각할 거예요
106. ...
'25.2.18 3:31 PM
(39.7.xxx.116)
이혼하면 재산 나눠야하니까 그건 싫고,
이혼해서 복잡해지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지금까지처럼 외벌이하는건 억울하니,
너도 일해서 내돈 더 안나가게 해라.
이말이네요.
경력단절에 대한 걸 고려해서 60대 40정도로 나눠서 부담하는 걸로 얘기해보세요. 집안일도 좀 더 하시게 될텐데
107. 무명인
'25.2.18 3:31 PM
(165.194.xxx.105)
글이 전업주부 입장에서 쓴 것 같지가 않고 비난하는 투가 보이네요. 퇴사도 다 사정이 있었을텐데 저렇게만 쓰니 댓글들이 비난글이 많죠
108. didtla
'25.2.18 3:32 PM
(1.214.xxx.10)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남편 월급 통째로 받아서 살림만 하면서 살수가 잇나
60대도 아니고
109. ㅡㅡㅡ
'25.2.18 3:32 PM
(58.148.xxx.3)
아.. 그 이유때문이셨구나.. 실업급여 잡코리아 같은 인터넷싸이트 구직활동으로 첨부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설마 구직급여 못받을정도로 대책없는건 아니겠죠.. 만약 그런거라면 속터지시겠네요.
110. ..
'25.2.18 3:36 PM
(106.101.xxx.243)
남편 급여 통째로 관리했는데
집도 결혼할때 해온 집이고
원글님 명의 비자금도 없고
재테크 잘한것도 아니고
애들 대학 잘 보낸것도 아니면
원글님 남편 이해가 가는데요
게다가 밥 차리기 귀찮다고 하면
남편한테 빨대 꽂은거 아닌가요? ㅡㅡ
노후 준비 안되어있음 일하러 가셔야죠
111. ㅎㅎㅎㅎ
'25.2.18 3:36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어느 변호사가 그럽디까????
다른 변호사 찾아가세요
주작글 아니면
112. 이런 전업분들
'25.2.18 3:37 PM
(223.38.xxx.81)
있지 왜 없어요
저도 전에 봤는걸요
남편이 집해오고 안정된 좋은 직장에 다님
아이는 한명임 (당시 중학생)
전업부인이 집안일 하는걸 싫어함
집안이 아주 지저분함
요리하는것도 귀찮아함
주로 밀키트 먹거나 외식으로 대신함
취미는 쇼핑
저축할 돈이 없다고 함
남편 수입에 맞춰 다 쓰고보는 스타일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이미 고정된 상태임
113. 여기선
'25.2.18 3:39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여자편들지만 가만생각해보면 남편말 일리있죠,
그간 쌓인게 많은듯
114. ...
'25.2.18 3:40 PM
(118.235.xxx.89)
이런 걸 보니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안 하는 거겠죠
3333333
115. .dfd
'25.2.18 3:42 PM
(125.132.xxx.69)
아이들도 다 컸고, 집에 계시는 전업인데, 밥하는게 힘들다고 하신건가요? 그럼 주부가 밥도 안하고 남편 월급 다 받아와서 집에서 뭐 하나요? 그냥 침대에 누워계신건가? 아니면 취미활동? 그래도 식사 준비는 시간만 있으면 그냥 하는거죠.
116. ...
'25.2.18 3:42 PM
(39.7.xxx.28)
남편이 쓴 글같아요333
117. 소설 타령ㅠ
'25.2.18 3:43 PM
(223.38.xxx.231)
82는 여초라서 남자욕은 당연하게 함
여자 욕 먹을 글이면 소설일거라고 소설 타령함ㅜ
실제 원글님 같은 전업들이 존재한다니까요
118. ::
'25.2.18 3:46 PM
(27.171.xxx.180)
이혼하세요. 아마 이혼 하자하면 안해줄겁니다
이런 인성이면요.
이혼하시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협의이혼으로 하시면서 재산 반반 하시고요.
협의 이혼 예기하시면서 변호사 상담 다녀보시고요.
안해줄걸 대비해서요.
협의 대화나눌때 처음 부터 다 녹음하세요.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요.
친필로 재산분할 다 쓰게 하고요. 날짜 이름등 도장 이던지 사인 이던지 다 본인 필체로 쓰게 하시고요.
119. ,,,,,
'25.2.18 3:47 PM
(110.13.xxx.200)
원글이 댓글도 없고 주작느낌.
밥하기 힘들다는 한마디에 반반 생활비?
120. ㅇㅇ
'25.2.18 3:47 PM
(223.62.xxx.165)
전업주부가 가사노동뿐만 아니라 주택 구매 및 재산 관리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였는지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직장에서 얻은 수익이 전업주부의 노력으로 보다 안정된 가정이 이루어졌다면, 그러한 점은 재산 분할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거주지의 유지 및 관리, 이사 과정에서의 노력 등은 모두 전업주부의 기여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항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면, 재산 분할에서도 더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오래돼서 50이 아니고 전업주부의 경우 기여도에 따라서~~
살림이든 재태크든 자녀양육이든 전업도 능력있게 하는게 중요한데 젊은 전업주부는 잘 없으니까요
121. ::
'25.2.18 3:47 PM
(27.163.xxx.252)
변호사 쓰면 재산분할 몇프로 비용 나가니 할수있음 협의하시고요.
122. ㅇㅇ
'25.2.18 3:51 PM
(118.235.xxx.7)
원글이 댓글 안쓰고
원글에 계속 추가해줬어요
123. Bn
'25.2.18 3:51 PM
(59.14.xxx.42)
남편이 매정한 부분이 있긴한데 전업주부가 밥하기 싫다 집안일 하기 싫다 하면
남편도 돈버는거 재미나고 좋아서 하는건 아닐테니 듣기싫긴 할거 같아요
님은 흘러가는 말로 했다지만 듣는 사람은 또 저소린가 싶을수도 있구요
부모님들 아프다아프다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 처럼요
본심은 아닐수도 있으니 잘 상의해 보세요
22222222222222 2
124. 원글
'25.2.18 3:51 PM
(211.234.xxx.94)
주작아니구요
친구 아이디.빌린거고
82가입 안되서
친구한테 양해 구하고 들어왔어요
직장은 다녀봤자 결혼했으니 곧 짤릴거라
그만두었고
남편벌이는
월급그리많지않은 중소기업
사장님이 교육에 대한 열의가 있어서
인서울만 하면 등록금은 내줘요
집은 오르지않는곳이지만
그래도 올라서 요즘 7억정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붙어사는게
이익일거 같은데
이혼하고 싶은 맘도 있는듯하고...
진찌 남자개 요구하는 졸혼이네요..
125. 원글님 등장
'25.2.18 3:54 PM
(223.38.xxx.227)
하셨네요
자꾸 소설 타령하던 분들은 뭔가요ㅜ
여자쪽이 안 좋은 내용이면 다 소설로 몰아가나요ㅜ
126. ㅠㅠ
'25.2.18 4:02 PM
(116.32.xxx.155)
결혼전 작은회사다니다
그만 둘때도 반대했는데 너무 다니기 싫어
아이 생기기 전 퇴직했어요.
남편이 참은게 많아보여요22
127. ᆢ
'25.2.18 4:03 PM
(223.39.xxx.40)
남편분 말도 들어봐야할듯요
괜히 저런말 때문에 그러진 않을듯요
뭔가 태도나 말에 계속 쌓인게 많은듯요
128. ……
'25.2.18 4:0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남편 왜 그러는지 알겠네요 -.-
약지도 못하고 세상물정모르고
굳이 다니기싫었다고 본인이 박박 우길건 뭔지
129. 남편도 중소기업
'25.2.18 4:07 PM
(223.38.xxx.177)
다니며 독박벌이 하느라 많이 지치신것 같네요
솔직히 남편이 중소기업 다니시면
아이들이 학교 들어간 이후엔
와이프가 파트타임 일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었나요
130. 흠ᆢ
'25.2.18 4:07 PM
(1.252.xxx.126)
원글님 정말 '밥하는거 힘들다고 지나가는듯이 얘기하니ᆢ'
갑자기 상대가 저렇게까지 얘기한건가요?
그전부터 부부간 갈등이 깊었거나 심하게 다툰후가 아닌데도요?
양측 얘기들어봐야 알겠고 글쓰신 대로라면
조심스럽지만 이미 부부사이에 애정이 없어보이네요
독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131. …..
'25.2.18 4:11 PM
(118.235.xxx.46)
헐 인서울하면 등록금대주고 인서울 아니면 안내준디구요? 대체 그런 회사가 어딨나요??
132. 뭐가
'25.2.18 4:12 PM
(39.7.xxx.71)
걱정이에요
집도 7억이됐고
애들 학비 나오고
님이 나가서 100만원 식당이든 55살 미만임 마트 알바 써줄래나?
이것도 지들끼리 알음알음이라
그렇긴 한데 구하자면 구해서 벌어서
100만원씩 내서 둘이 2백임 왠간한거 쓰고 살테고
님이 명이 길면 남편 저래봤자 다 님재산 될거인데
뭐가 걱정이에요.
나가서 돈 백이든 80만원이든 살림하며 반나절 나가 벌면 나머진 남편이 채우겠죠.
님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도 다 살거든요ㅠㅠ
133. ...
'25.2.18 4:12 PM
(39.7.xxx.129)
원글님 혹시 게으른 편인가요?
게으른 사람 옆에서 같이 살면 딱 저런 반응 나올것 같아요
134. ...
'25.2.18 4:14 PM
(110.10.xxx.120)
"아이 초등이후 부업도 안하고...
그만 둘때도 반대했는데 너무 다니기 싫어
아이 생기기전 퇴직했어요
3년후 아이 생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원글님이 취집하신것 같은 느낌인데요
135. ㅇㅇ
'25.2.18 4:1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붙어사는 게 젤 편해요.
남편 한명 기분맞추며 밥해주는 게
식당가서 수십 수백명 기분맞추며 밥해나르는 것보다 백배 쉬워요.
136. 에구
'25.2.18 4:17 PM
(211.234.xxx.94)
'25.2.18 4:12 PM (39.7.xxx.71)
걱정이에요
집도 7억이됐고
애들 학비 나오고
님이 나가서 100만원 식당이든 55살 미만임 마트 알바 써줄래나?
이것도 지들끼리 알음알음이라
그렇긴 한데 구하자면 구해서 벌어서
100만원씩 내서 둘이 2백임 왠간한거 쓰고 살테고
님이 명이 길면 남편 저래봤자 다 님재산 될거인데
뭐가 걱정이에요.
나가서 돈 백이든 80만원이든 살림하며 반나절 나가 벌면 나머진 남편이 채우겠죠.
님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도 다 살거든요ㅠㅠ
이글 지워주세요..
남편보다.명이.길면 내재산 될거라니..
이런 생각하는게.무섭네요.
내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너.....
137. ㅇㅇ
'25.2.18 4:1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붙어사는 게 젤 편해요.
남편 한명 기분맞추며 밥해주는 게
식당가서 수십 수백명 기분맞추며 밥해나르는 것보다 백배 쉬워요.
남편 입맛에 맞춰서 열심히 밥해주면서
파트타임 돈벌어서 남편 쓰라고 전액 다 갖다줘봐요.
어쩌면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르니...
138. ㅇㅇ
'25.2.18 4:21 PM
(24.12.xxx.205)
님 말대로 붙어사는 게 젤 편해요.
남편 한명 기분맞추며 밥해주는 게
식당가서 수십 수백명 기분맞추며 밥해나르는 것보다 백배 쉬워요.
남편 입맛에 맞춰서 열심히 밥해주면서
베이비시터 같은 거 조금씩만 해도 한달에 백만원은 벌어요.
파트타임 돈벌어서 남편한테 용돈으로 쓰라고 전액 다 갖다줘봐요.
어쩌면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르니...
139. ......
'25.2.18 4:22 PM
(175.194.xxx.221)
말이 되나요.
그동안 애키우느라 경단된거잖아요.
집 반띵해서 헤어지세요.
혼자벌어 혼자 살면 왜 못살아요.
애들은 다커서 독립했나본데 집 팔아서 돈 반나누고 각자 살자 하세요-------------------
---------------------------------------------------------
애 키우느라 경단된게 아니라 아이도 생기기전에 직장 다니기 싫어서 퇴진 3년 빨리 하고..
집은 남편이 결혼할 때 해온거라고 하고..
집 팔아서 돈을 뭘 반을 나눠요.
변호사 상담으로 20~30%밖에 못 받는다고 했다는데
댓글 쓸 때 원글 좀 읽고 쓰세요
140. 음
'25.2.18 4:26 PM
(49.236.xxx.96)
저라면 2~30% 받고 이혼
혼자 홀가분하게 나와서 일하면서 살 듯
뭘 해도 혼자는 살 수 있어요
애들은 아빠가 잘 키우겠지요
141. ..
'25.2.18 4:35 PM
(106.101.xxx.45)
인서울했으면 자녀 입시 잘 한거죠
고딩 엄마라서 그거 하나만 보이네
잘 해결되길 바래요
일자리 알아보시고 안되더라도 돈벌기 이렇게 힘든줄 새삼 느꼈다고 미안하다고 달래보세요
142. 지금이라도
'25.2.18 4:37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이혼하시고
재산분할 받아서
야무지게 새로시작하는게
답일거같아요
남편맘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데
더 나이들어 이혼당하시면
진짜 빈곤층 금방이에쇼
143. 지금이라도
'25.2.18 4:37 PM
(210.222.xxx.94)
이혼하시고
재산분할 받아서
야무지게 새로시작하는게
답일거같아요
남편맘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데
더 나이들어 이혼당하시면
진짜 빈곤층 금방이에요
144. ???
'25.2.18 4:38 PM
(61.43.xxx.163)
붙어사는 게 이익이다?
표현이 참...놀랍네요.
그리고 대꾸입니다.
145. ᆢ
'25.2.18 4: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 생기기 3년전부터 반대했는데도 하기 싫다고 일 그만두고 그랬음 그렇게 나올만하죠
그렇다고 돈을 쥐고 온것도 아니고 남편이 해온 집
님이 더 득 보고 편안한 결혼인거 알잖아요
그럼 밥 하기 싫다소리는 눈치껏 하지말았어야
146. ᆢ
'25.2.18 4:4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 생기기 3년전부터 반대했는데도 하기 싫다고 일 그만두고 그랬음 그렇게 나올만하죠
그렇다고 돈을 쥐고 온것도 아니고 남편이 해온 집
님이 더 득 보고 편안한 결혼인거 알잖아요
그럼 밥 하기 싫다소리는 눈치껏 하지말았어야
밥하기 싫다 소리 한번 한게 아닐듯
147. ㅇㅇㅇ
'25.2.18 4:43 PM
(73.109.xxx.43)
이 글은 이혼 상담하는 목적인가요?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밥하기 싫다니 남편이 이랬고 원글은 변호사 상담까지 했어요
부부 사이에 사랑은 커녕 의리나 가족애도 없고
무슨 사건이 있었든 사이가 많이 안좋고 갈등이 심했을텐데
원인 해결의 의지가 없는 걸 보면 남편 의견에 따르는 게 낫겠어요
집은 제공되는 거잖아요?
148. ᆢ
'25.2.18 4:44 PM
(1.237.xxx.38)
애 생기기 3년전부터 반대했는데도 하기 싫다고 일 그만두고 그랬음 그렇게 나올만하죠
그렇다고 돈을 쥐고 온것도 아니고 남편이 해온 집
님이 더 득 보고 편안한 결혼인거 알잖아요
그럼 밥 하기 싫다소리는 눈치껏 하지말았어야
밥하기 싫다 소리 한번 한게 아닐듯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전업이 욕 먹는거에요
149. 원글
'25.2.18 4:46 PM
(211.234.xxx.94)
너무 방심하고 살은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상태로 산다면..
같이 사는게 아니라
붙어사는 느낌일듯합니다
솔직히 비참해요.
150. ㅇㅇ
'25.2.18 4:49 PM
(141.0.xxx.100)
결혼했다고 믿는구석있어서 직장도 때려치운 사람이라면 아주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남한테 기생해서 살려는 심뽀가 큰 사람이니 기생당하는 남편입장에서는 정말 많이 참고 힘들었겠네요..
게다가 밥도 하기 싫다니?
돈도 안벌면서 하루종일 뭘 하시길래 밥도 하기 싫은건지??
그럼 하루죙일 나자빠져서 그냥 게으르게 나태하게만 사실려고?
성인이면 자기 앞가림은 좀 하고 사세요...그것도 못해서 남의 노동으로 살고 있으면 밥이라도 좀 하던가.
151. 어우
'25.2.18 4:51 PM
(203.252.xxx.253)
여기 원글편 들며 남편 나쁘다는 분들..
제 기준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이게 전업의 현실입니다.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저 힘든것만 아는지 ㅎㅎ
밥하는게 힘들면 돈버는건 비교도 안되게 더 힘듭니다.
그래서 돈 벌어라, 가사일 반반하자니
그건 또 못하겠다고 뒤로 변호사상담.
이런 와이프면 이혼이 낫죠.
남편 불쌍하네요 정말.
152. 흠..
'25.2.18 4:53 PM
(218.148.xxx.168)
그것도 그렇고 그냥 남편이 님한테 정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앞으로 2-3년 돈모아서 이혼해야겠다 생각하고 나가서 돈버세요.
일단 돈좀 벌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좀 잡히실듯.
153. ...
'25.2.18 4:59 PM
(1.237.xxx.38)
아니 60넘어서도 일 해야한다던 사람들이 집구석에서 밥 하기 싫다는건 이해해주나보죠
진짜
154. 그런느낌임
'25.2.18 4:59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7억집 근처면 식당도 할곳 많을테니
일단 설거지 알바부터 해보세여
복잡할땐 나가서 바쁜게 나아요.
느낌이 남돈에 기대사는 느낌 참 더러운거니
내자식도 내게 돈 십만원도 아까워해서 뭔날만 주잖아요.
남편은 몇십년 내게 자기 죽게 번돈 맡가기 쉬웠겠나요? ㅠ
155. ㅇㅇ
'25.2.18 5:06 PM
(121.190.xxx.178)
남자들 와이프가 전업이어도 돈벌어오는거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줄 알면 그렇게 유세 안떨어요
원글님 스스로 돌아보세요 그동안 남편이 혼자 독박벌이해오는거 20년간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고 잘해줬는지요.
말이라도 당신 고생한다 고맙다 웃는 낯으로 맞이하고 맛있는거 해주고 이랬으면 남편도 안그랬죠.
벌어다준 돈으로 집에 그림같이 들어앉아 놀고먹으면서 남편한테 밥하기 싫다 타령하니 남편도 그럼 너도 돈벌어라 가사일은 같이하자 이렇게 나오는거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전업들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전업도 힘들다 소리 하지 마세요
전업이 그리 힘들었으면 원글이 왜 일때려치우고 집에 들어앉았겠어요?
꿀빤거 인정을 안하고 남편 돈벌어오는거 우습게 알고 나도 가사노동 했다!
이지랄로 나오니 남편도 화가 나죠
156. 무 쓸모
'25.2.18 5:06 PM
(61.105.xxx.165)
남편이 원하는 건
'넌 내인생에서 쓰임이 끝났다'니
저라면 그냥 이혼하고 돈 벌겠어요.
전업주부가 나가 벌어보니
겨우 혼자 입에 풀칠할 정도고
애들 용돈도 안되는 벌이면
애들도 알바시키시고
젊은 사람들도 참고하세요.
언제든지 배우자에게서 제안 들어올수 있다는 거
'생활비 반반 부담하자'
항상 저 상황 대비하세요.
157. 남편 욕하는
'25.2.18 5:08 PM
(223.38.xxx.34)
분들도 너무 하네요ㅜㅜ
역지사지해보세요
원글님도 댓글에서 인정하시잖아요
"너무 방심하고 살은거 인정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일거리 찾아서 돈 벌으셔야죠
조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 독박벌이한 남편분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겁니다
진작 원글님께서 파트타임 일이라도 하셨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그 점이 아쉽네요
158. ᆢ
'25.2.18 5:19 PM
(211.234.xxx.107)
당신이 편하게 일했다니
밥 하는건 힘들고 일하는건 편해요
그럼 이제라도 역할 바꿔요
159. 흠.....
'25.2.18 5:31 PM
(58.239.xxx.50)
같은 여자 입장에선 그동안 편히 사신거 같은데요
아이 하나인데 월급 통채로 받아서 살림하면서 비상금도 없다........
그런데 밥하기 힘들다 하시면 제가 남편이라도 좋은 얘기 안할거 같아요
일하는거 힘든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아이 생기기도 전에 그만두신거 아닌가요?
저도 곧 정년을 앞둔 나이이지만 이 같은 사연은 편들기가 힘들거 같네요.
아이도 어느정도 컷다하시니 지금이라도 일자리 알아보시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으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160. ㄷ
'25.2.18 5:3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편 나쁜놈이네요
두달준다니
161. ..
'25.2.18 5:37 PM
(124.54.xxx.200)
월급 통으로 받아 살았는데도
결혼 전에 남편이 사온 집에서 계속 산다면
남편이 번 거 몽땅 다 쓰시며 사셨나봐요
좀 많이 놀랍네요
162. .ㅇㄹㅇ
'25.2.18 5:38 PM
(125.132.xxx.69)
이런 글 쓰실 시간에 집안 정리 하시고, 영양가 고려해서 따듯한 저녁 준비 하세요. 할일을 하고 삽시다. 사람 마음이 또 변합니다. 님 하기에 따라 남편도 며칠 안갑니다. 부부싸움 한두번 해보나요.
163. 세상에
'25.2.18 5:40 PM
(1.250.xxx.105)
가정주부로 있으면서 경력단절되니 이제와서 나가라고요?
164. 남편제안이
'25.2.18 5:47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요.
보통 해고통보를 저런식으로 하지 않지요.
하더라도 희망퇴직 형식으로 몇년치 퇴직금 주고 나가라고 하잖아요.
그래야 이직 준비가 가능하니까요.
남편한테 이 점을 설명해서
희망퇴직금 몇년치 달라고 하세요.
그걸로 생활비 반반 내고 그 사이에 준비해서 돈 벌러 나가세요.
이래야 합리적이죠.
165. 뭐가 나빠
'25.2.18 5:48 PM
(112.167.xxx.92)
그남편이 결혼시에 집도 해왔다는데 그집서 지금도 살고 있고 거기다 지금까지 통채로 월급줬으니 남편이 우위잖아요 남편 입장에서 아내를 무능으로 밀어 이혼을 강제할수는 없으나 님은 아웃시킬수 있는 위치에요
님이 이혼을 한다고하면 20~30%가 맞을거에요 이것도 이혼소송해야 가능 합으로 준다고해도 그선에서 줄까 절대 절반 안주죠
애들 어릴때야 엄마가 관리한다고 놔뒀겠으나 애들 크고 전업아내 답답해하죠 솔직한 심정은 그럴거고 그걸 입으로 표현을 하냐 안하냐일뿐
그나마 님이 월170이라도 번다고하면 입 방긋할껄요
166. 뭐
'25.2.18 5:49 PM
(223.38.xxx.206)
집도 처음부터 있었고 남편 월급 통채로 받아서 썼다는데
학비가 지원되는 회사면 꽤 좋은 회사인데
그동안 모은 돈은 없나요? Xxx2222
월급 통째로 받아서 생활비 하며 재테크도 안하고 저축도 안하신 거에요?
아이들 다 클때까지 신혼때 시댁에서 해준 같은 집에 살다니?
167. ...
'25.2.18 5:50 PM
(221.147.xxx.127)
취집했는데 근태가 시원찮아서
완전히 잘리지는 읺았으나
이제 월급 없으니 있을테면 있고 싫으면
쥐꼬리 퇴직금 받고 나가라 하는 형국이네요.
그동안 월급 통으로 받았는데 재테크를 잘 했거나
알뜰히 비자금 만들어놓은 것도 아니고
남편 밥 챙기면서 불평해댔고 편들어주기는 어렵네요.
남편은 아내의 아버지가 아니고 머슴도 아니고
결혼이라는 계악의 상대자일 뿐입니다.
공동의 책임인 자녀가 성인이 되기까지
급여 다 맡기며 가정경제 책임져왔다면
남편은 할 만큼 하다가 지쳤나 보네요.
앞으로 아내로서 내 몫을 이러저러하게 잘하겠다라고
약속하면서 협상을 잘 해서 전화위복으로 만들어보세요.
168. ...
'25.2.18 5:54 PM
(86.148.xxx.67)
이제라도 일자리를 구해보세요. 82에서 말하는 요양보호자 하원도우미 등등 도전해보시면서 그동안은 남편분 밥 잘 챙겨드리면서 기회를 보세요. 저라면 일자리 구하면서 남편도 살살 달래보겠어요.
169. 뭐
'25.2.18 5:55 PM
(223.38.xxx.206)
연금은 분할되요.
170. ...
'25.2.18 5:56 PM
(211.234.xxx.106)
이것이 전업주부의 현실.. 그러니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언어폭력을 가해도 자식 핑계대며 참고 사는거죠.
지금이라도 떳떳하게 한 인간으로 홀로서기 하세요. 식당일을 해서라도 돈 벌고 이혼해서 재산 분할 한걸로 집도 얻고.
171. …
'25.2.18 5:58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면
왜 남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하는지 알겠네요.
전업 주부가 집안 일을 안하고 싶다면
생계를 오롯이 책임지는 남편 입장이라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겠죠.
쓰니님은 지나가는 말로 투정을 부린거라고 해도
남편 입장에선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잘 화해하셔요
172. ...
'25.2.18 6:01 PM
(14.63.xxx.17)
남편이 왜 나쁘죠?22222
경단도 애 생기기 전 스스로 관둔거고
둘 사이는 부부만 알겠지만
돈 버는 머슴으로 평생 살고 싶어 할 사람 없어요.
반대로 생각해도 답 나오죠
173. ᆢ
'25.2.18 6:03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 벌이도 안되는 중소기업인데 애 크고도 집에 있었어요
집도 그대론거보면 재테크를 잘한것도 아냐
아무말 안하고 이제 터진 남편이 보살이네
82 처음 한 티 나네요
오래됐음 이런 글 안올렸을듯
174. ㅇㅇ
'25.2.18 6:06 PM
(220.65.xxx.213)
이야기의 중간 과정이 뭐가 많이 빠진 느낌이네요
남편이 갑자기 저러진 않을거 같은데
이해가 안돼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주셨나..
비상금도 안 만들었다는거 보니 원글님이 약은것 같진 않고
좀 게으르고 낭비벽이 있으셨나
뭐 얘기를 좀더 풀어 보세요
175. ᆢ
'25.2.18 6:06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 벌이도 안되는 중소기업인데 애 크고도 집에 있었어요
월급 다 줬는데도 집도 그대론거보면 재테크를 잘한것도 아냐
아무말 안하고 이제 터진 남편이 보살이네
82 처음 한 티 나네요
오래됐음 이런 글 안올렸을듯
여기 다 님이랑 나이차 얼마 안날건데
다 님같이 살지않아요
돈 쥐고 오고 짠내나게 모아 재테크도하고
또 틈틈히 알바도해요
176. ᆢ
'25.2.18 6:07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 벌이도 안되는 중소기업인데 애 크고도 집에 있었어요
월급 다 줬는데도 집도 그대론거보면 재테크를 잘한것도 아냐
아무말 안하고 이제 터진 남편이 보살이네
82 처음 한 티 나네요
오래됐음 이런 글 안올렸을듯
여기 다 님이랑 나이차 얼마 안날건데
다 님같이 살지않아요
돈 쥐고 오고 짠내나게 모아 재테크도하고
또 밥도 하고 도시락도 싸고 틈틈히 알바도해요
177. 그동안
'25.2.18 6:09 PM
(58.230.xxx.181)
부부사이는 어땠나요. 보아하니 다정하게 정을 나눈 관계는 아니고 남편은 의무적으로 자식과 님을 위해 딱 할도리 하면서 오로지 책임감으로 사신 느낌이? 이제 애도 다 자랐으니 독립선언. 그러지 않고서야..
178. ..
'25.2.18 6:09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유튭으로 이혼변호사들 나오는 거 몇개 봤었는데 진짜 10년이상 산다고 반반되는 거 아니더라고요. 결혼전 가져온 돈, 결혼후 기여도도 따진대요. 근데 원글님이 특이한 게 아니고 그 시절 우리 결혼할 때만 해도 결혼하고 일 그만두는 경우 많았죠. 단지 남편 성향이 저렇다는 걸 일찍 캣치하셔서 애들 학원비 많이 들어갈 때 잠깐이라도 알바하셨음 어땠을까 싶어요.
179. ᆢ
'25.2.18 6:11 PM
(211.234.xxx.107)
얼마 벌이도 안되는 중소기업인데 애 크고도 집에 있었어요
월급 다 줬는데도 집도 그대론거보면 재테크를 잘한것도 아냐
아무말 안하고 이제 터진 남편이 보살이네
82 처음 한 티 나네요
오래됐음 이런 글 안올렸을듯
여기 다 님이랑 나이차 얼마 안날건데
다 님같이 살지않아요
돈 쥐고 오고 짠내나게 모아 재테크도하고
또 밥도 하고 도시락도 싸고 틈틈히 알바도해요
남편 눈치보여하는거 아니고 더 잘 살려고 능동적으로 해요
어찌 살건 님 자유지만 밥 하기 싫다소린 말았어야죠
그러고 살거면
부부끼리도 못할 소리가 있어요
180. ..
'25.2.18 6:14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유튭으로 이혼변호사들 나오는 거 몇개 봤었는데 진짜 10년이상 산다고 반반되는 거 아니더라고요. 결혼전 가져온 돈, 결혼후 기여도도 따진대요. 근데 원글님이 특이한 게 아니고 그 시절 우리 결혼할 때만 해도 결혼하고 일 그만두는 경우 많았죠. 단지 남편 성향이 저렇다는 걸 일찍 캣치하셔서 애들 학원비 많이 들어갈 때 잠깐이라도 알바하셨음 어땠을까 싶어요. 아님 생활비 아껴서 본인이나 가정을 위해 비상금을 마련하셨음 좋았겠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 기회에 각성하셔서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181. …
'25.2.18 6:15 PM
(223.39.xxx.155)
글 정황상 제가 보기엔
남편 분이 쓰니님 말에 핀토 상한거 같은데요.
전업 주부가 집안일 하기 싫으면
남편도 똑같이 직장 다니기 싫어요.
변호사랑 사무장이 조언해 준데로 잘 해결 보시길..
182. .....
'25.2.18 6:16 PM
(121.129.xxx.78)
20년 가까이 외벌이 남편한테 밥하기 지겹다고 전업 주부가 말을 했다는게 안 믿겨지네요. 더더욱 애들 교육도 그닥이라면서.
남편 맘은 굳어진것 같으니 마트 캐셔나 식당이라도 나가서 벌이를 시작하고 남편한테 사과하고 반반까지는 좀 여유를 달라고 해봐야 할 듯.
님 남편은 보살입니다
183. ..
'25.2.18 6:18 PM
(175.116.xxx.85)
유튭으로 이혼변호사들 나오는 거 몇개 봤었는데 진짜 10년이상 산다고 반반되는 거 아니더라고요. 결혼전 가져온 돈, 결혼후 기여도도 따진대요. 근데 원글님이 특이한 게 아니고 그 시절 우리 결혼할 때만 해도 결혼하고 일 그만두는 경우 많았죠. 단지 남편 성향이 저렇다는 걸 일찍 캣치하셔서 애들 학원비 많이 들어갈 때 잠깐이라도 알바하셨음 어땠을까 싶어요. 아님 생활비 아껴서 본인이나 가정을 위해 비상금을 마련하셨음 좋았겠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 기회에 각성하셔서 삶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184. o o
'25.2.18 6:2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거 같아 글 또 남겨요.
저희 남편도 몇 년 뒤면 퇴직할거 같아요.
요즘 저희는 마주할때마다 퇴직후 삶에 대해 대화해요.
지금처럼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이 사라지니 연금 투자 소일거리등등
계획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만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에 대한 주제로 할 이야기가 많아요.
남자들 퇴직 후 삶에 대해 마냥 기다리고 바라지 않아요.
자신이 돈을 못벌게 된다는것에 두려움이 큰 것 같더군요.
저는 그럴때마다 이제껏 힘들게 돈 벌었으니 그때가 오면 좀 쉬라고 해요.
내가 소일거리 할거고 연금타고 모아놓은 돈으로 충분히 산다.
그리고 친정에서 받을것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고 해요.
물론 제가 남편을 먹여살릴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말이라도 그렇게 해야죠.
수십년 같이 산, 그리고 살아갈 동반자니까요.
원글님 남편분. 지금 좀 두려우실 거에요.
혼자가 아니라는 거 대화로 알려주세요. 부부가 공공근로를 같이 할지언정
혼자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185. 원글님
'25.2.18 6:24 PM
(61.43.xxx.163)
82글 너무 맵죠?
당황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근데 틀린 말 없는 것 같아요.
남편 분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당신 그늘 밑에서 사는 것 고마운 줄
모르고 서운하게 말 해서 미안하다고요.
그동안 우리 가정을 위해서 애써줘서 고맙다고요.
나도 달라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구요.
내일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거 해주세요.
네무 겁내거나 울지 마시구요~
186. 남편
'25.2.18 6:31 PM
(58.231.xxx.12)
그럼 남편 용돈은 얼마로 생활한건가요?
월급 통째로 줬다면
진정 사랑했으니 희생하고 책임진건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
대체 남편 용돈 얼마 줬길래 남편이 이렇게 변한건가요?
187. 솔직히
'25.2.18 6:33 PM
(58.236.xxx.7)
전업이어도 같이 아꺼서 집 사고 큰데로 옮기고 이런 모습이 있잖아요. 집도 깨끗히 치우고 저녁도 맛나게 차려주고 그러면서요.
근데 남편이 해온집서 그대로 살면서 월급 다 받아 모은 저축도 없다면 솔직히 님도 할말이 없네요.
188. . .
'25.2.18 6:34 PM
(223.39.xxx.68)
부양의무가 있어서 이혼 중에라도 생활비 청구하시면 되는대요.이건 양육비와는 별개에요. 생활비 청구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거고. 이혼 생각없으시면 적당히 타협하시던지 해야죠. 남편 위한 일체의 가사 노동 제공치 마시구요.
189. 이제라도
'25.2.18 7:04 PM
(182.212.xxx.153)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솔직히 남편도 짠하네요. 여태 월급 갖다줬는데 모은 돈도 없고 결혼할때 해 온 집 그대로라니...
고단한 인생의 짐을 이제는 좀 덜어준다 생각하시면 돼죠.
님 애도 없는 3년동안 놀았을테고 아이들 다 커서 시간 많을때도 여유롭게 지냈을 거 아니예요. 앞으로 노후 생각해서 20년은 벌어놔야 아이들 한테 짐 안되고 살 수 있어요.
190. ...
'25.2.18 7:15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딱 보니 남자가 쓴 글이네.
시점이 남편시점인데 무슨.. 아내 입장에서 쓴다면 너무 다니기 싫어 퇴직했다.. 이렇게 쓰겠어요?ㅎ
사람은 다 자기 위주일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의 뒤통수에 대한 비분강개가 1도 없는 글이 나올 수 있어요?ㅎㅎㅎㅎㅎㅎ
여기 50대 전업주부들 엄청난 자산가거나 월 실수령액이 천이상 되는 남편이 아닌 바에야 이혼 무서워요?
왜 50대이상이 되면 남편들이 젖은 낙엽이 되는 건데요.
왜 남자 3대불행에 초년성공, 중년 상처, 말년 빈곤이라고 할까요?
왜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유머가 돌까요?
이런 곳에 주작글 쓰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찌질이 인생 참 가련하군요.
그 모양 그 꼴로 사니 집에서 누가 반기겠어요.
꼴난 돈 벌어온다고 얼마나 유세를 했으면..
루저 인생이 밖에선 치이고 다른 수컷 눈치보다 집에 와서 왕노릇, 정확하게는 폭군노릇 하려고 하더라구요.
부인에게 안전이별 권하고 싶군요.
이런 주작까지 할 정도로 피해망상이면 칼부림도 나지 말란 법 없어요.
끝까지 아내라고 우길거면 연락 주세요.
jsin75@hanmail.net
어떤 미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이 저렇게 상담해요?
전업주부였던 아내에게 갑자기 생활비 반띵하자는 것부터 배우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인데 이혼소송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모른다구요?
7억짜리 집에 중소기업 연봉인데 20년이상 결혼생활 하고 2~30프로요?
제가 훨씬 나은 변호사 소개시켜 드릴테니까 이메일 주세요.
191. ...
'25.2.18 7:17 PM
(211.176.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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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딱 보니 남자가 쓴 글이네.
시점이 남편시점인데 무슨.. 아내 입장에서 쓴다면 너무 다니기 싫어 퇴직했다.. 이렇게 쓰겠어요?ㅎ
사람은 다 자기 위주일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의 뒤통수에 대한 비분강개가 1도 없는 글이 나올 수 있어요?ㅎㅎㅎㅎㅎㅎ
여기 50대 전업주부들 엄청난 자산가거나 월 실수령액이 천이상 되는 남편이 아닌 바에야 이혼 무서워요?
왜 50대이상이 되면 남편들이 젖은 낙엽이 되는 건데요.
왜 남자 3대불행에 초년성공, 중년 상처, 말년 빈곤이라고 할까요?
왜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유머가 돌까요?
이런 곳에 주작글 쓰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찌질이 인생 참 가련하군요.
그 모양 그 꼴로 사니 집에서 누가 반기겠어요.
꼴난 돈 벌어온다고 얼마나 유세를 했으면..
루저 인생이 밖에선 치이고 다른 수컷 눈치보다 집에 와서 왕노릇, 정확하게는 폭군노릇 하려고 하더라구요.
부인에게 안전이별 권하고 싶군요.
이런 주작까지 할 정도로 피해망상이면 칼부림도 나지 말란 법 없어요.
끝까지 아내라고 우길거면 연락 주세요.
jsin75@hanmail.net
어떤 미친 사무장이 저렇게 상담해요?
전업주부였던 아내에게 갑자기 생활비 반띵하자는 것부터 배우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인데 이혼소송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모른다구요?
7억짜리 집에 중소기업 연봉인데 20년이상 결혼생활 하고 2~30프로요?
제가 훨씬 나은 변호사 소개시켜 드릴테니까 이메일 주세요.
192. ...
'25.2.18 7:19 PM
(211.176.xxx.248)
딱 보니 남자가 쓴 글이네.
시점이 남편시점인데 무슨.. 아내 입장에서 쓴다면 너무 다니기 싫어 퇴직했다.. 이렇게 쓰겠어요?ㅎㅎㅎ
사람은 다 자기 위주일 수 밖에 없는데 아내입장에 갑작스런 남편의 뒤통수에 대한 비분강개가 1도 없는 글이 나올 수 있어요?ㅎㅎㅎㅎㅎㅎ
여기 50대 전업주부들 엄청난 자산가거나 월 실수령액이 천이상 되는 남편이 아닌 바에야 이혼 무서워요?
왜 50대이상이 되면 남편들이 젖은 낙엽이 되는 건데요.
왜 남자 3대불행에 초년성공, 중년 상처, 말년 빈곤이라고 할까요?
왜 50과부는 하늘이 내린 천복이란 유머가 돌까요?
이런 곳에 주작글 쓰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찌질이 인생 참 가련하군요.
그 모양 그 꼴로 사니 집에서 누가 반기겠어요.
꼴난 돈 벌어온다고 얼마나 유세를 했으면..
루저 인생이 밖에선 치이고 다른 수컷 눈치보다 집에 와서 왕노릇, 정확하게는 폭군노릇 하려고 하더라구요.
부인에게 안전이별 권하고 싶군요.
이런 주작까지 할 정도로 피해망상이면 칼부림도 나지 말란 법 없어요.
끝까지 아내라고 우길거면 연락 주세요.
jsin75@hanmail.net
어떤 미친 사무장이 저렇게 상담해요?
전업주부였던 아내에게 갑자기 생활비 반띵하자는 것부터 배우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인데 이혼소송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모른다구요?
7억짜리 집에 중소기업 연봉인데 20년이상 결혼생활 하고 2~30프로요?
제가 훨씬 나은 변호사 소개시켜 드릴테니까 이메일 주세요.
193. 헐
'25.2.18 7:38 PM
(119.196.xxx.94)
아이.초등이후 부업도 안하고
그렇다고 아이들 대학 잘보낸것도 아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년 자녀양육의 공을 이렇게 쓰레기통에 처박는군요.
아이들 어느 대학 갔냐가 자녀 양육의 전부입니까?
이 글 부인이 쓴 거라면 남편한테 긴 세월 가스라이팅 당하신 듯.
ㅈㄴ이기적인 ㅅㄲ네요.
194. 불평불만
'25.2.18 7:39 PM
(210.178.xxx.197)
계속 들으면 피곤해요
195. ㅇ
'25.2.18 7:42 PM
(121.185.xxx.105)
그냥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한 말이지 진심은 아니다 하세요. 당신 가족 위해 희생하는 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말 조심하겠다 하세요. 그럼에도 남편이 그리하자 하면 해야지 어쩌겠어요.
196. ㆍㆍ
'25.2.18 7:45 PM
(183.99.xxx.230)
이런글은 꼭 주작이래.
이전에 노후 대책 없는 딸 셋 맘얘기도 주작이라더니.
197. 원글
'25.2.18 7:46 PM
(211.234.xxx.152)
억울하겠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쭉 전업이어서 거기다 아이생기기전부터
전업이어서..
근데 그때는 중견도 아닌 소규모 직장은결혼하면
퇴사였고. 다니기 싫건차에.마침 잘되었다 라는 생각도 있었고..
가사 노동 아이양육 인정해 달라하니
그시간동안 남편 작장생활했으니
뭐ㅡㅡㅡㅡ
집은 남편이 가져온거고ㅜㅡ
그동안 월급이 적어서 저축하기.어려웠고..
조금 저축한거
아이.중고등때 많이 헐어서 썼어요
분할할 재산이 집밖에 없는데
명의가 쭈욱 결혼전부터 남편거라는게
워낙 확실한 증거라..
변호사 소개..
유능한 변호사인듯한데
여기에 선전 하시죠..
나도 도움좀 받게..
저렇게 멋대로 댓글쓰는 사람
참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자기맘대로 넘겨집고
생각나는 대로 떠들고...솔직히
시끄러워요ㅡㅡㅡㅡ
가뜩이나 착잡한데ㅡㅡㅡㅡㅡ
198. ㅇㅇ
'25.2.18 7:48 PM
(222.108.xxx.29)
남편 참 막막하겠네요
애낳기 3년 전부터 직장다니기 싫다고 집에 들어앉은 여자가 재테크도 저금도 못하고 그저 벌어다주면 족족 쓰기만하고 이십년을 보냈으니...
지긋지긋할거예요
아뭇소리말고 나가서 파트타임알바라도 하세요
솔직히 님 너무 답없어요
남편도 중소기업이라 월급 빤했을텐데 어떻게 이십년을 고스란히 앉아 놀고먹을수가 있나요
199. . .
'25.2.18 7:51 PM
(59.14.xxx.159)
애들 언제까지 손이 가나요?
초등졸업전에 일했어요.
원글님 아주 편하게 사셨네요.
일하세요.
200. [[[[
'25.2.18 7:53 PM
(218.158.xxx.216)
저같음
그냥 이혼하고 아님 별거라도 하면서
한10평되는 조그만 오피스텔에 혼자살면서
요양보호사나 청소, 식당이라도 다니면
한달에 200정도 버니까 그걸로 자립하겠어요
남편이 이제 맘떠났든 아니든,
자식은 품떠나 남이라 생각하고,
늙으면 혼자 자립할생각 해야할듯.
201. ㅇㅇ
'25.2.18 7:56 PM
(222.108.xxx.29)
위에 주작이라고 날뛰며 멜주소적으신분..얼마나 대단한 변호사를 소개시켜줄건가 몰라도 재산분할이란건 재산형성 기여도 따라가는거예요..
결혼후 재산형성이 1도안됐고 달랑 이십년전 남편이 사온 집한채라는데 무슨 유능한 변호사 웅앵을 하고있어요?
원글 기여도 0인데 20프로 30프로도 감지덕지지
202. 요즘
'25.2.18 7:57 PM
(221.156.xxx.153)
이런 경우 늘어났나봐요 아마 평생 소원이 맞벌이하는 아내였나보네요 반반은 어려울겁니다 분할하더라도요
참 지난 세월을 이렇게 취급하다니..
203. ㅇㅇ
'25.2.18 8:00 PM
(133.32.xxx.11)
남편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부인에게 질리고 실망하고 맘이 떠났는데 얘때문에 참고산거 아닐까요
여자들도 속으로 애 대학가면 남편 버린다고 칼갈고 글쓰잖아요
204. 음
'25.2.18 8:14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이거 베스트 올라서 ... 어찌보면 큰 일
이대로 따라 할 남자들 대거등장 하겠네요
졸혼하면 승리깃반 핑크빛인 줄 아는데 경제적 독립때나
가능이지 이게 현실이죠
205. 음
'25.2.18 8:14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이거 베스트 올라서 ... 어찌보면 큰 일
이대로 따라 할 남자들 대거등장 하겠네요
atm기 운운하며 졸혼이 핑크빛인 줄 아는데 경제적 독립때나 가능이지 이게 현실이죠
206. 음
'25.2.18 8:16 PM
(211.234.xxx.244)
이거 베스트 올라서 ... 어찌보면 큰 일
이대로 따라 할 남자들 대거등장 하겠네요
atm기 운운하며 졸혼이 핑크빛인 줄 아는데
경제적 독립때나 가능이지 이게 현실이죠
에고 전업으로 아무 생각없이 살다 당하지 말아야지요
20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8 8:17 PM
(106.101.xxx.120)
내 남편은 첫 애 태어나고 몇 달 뒤 그 말 했어오
맞벌이인 내가 힘들어 육아휴직 1년만 하겠다고 말하니
그러면 자기도 휴직 하겠다고 협박
결국 못 쉬고..남편은 늦게 오고 내가 직장 다니며 애 키우고 힘들었죠
지금 나이 들어 잘하는데 ..남편과 지금 사이는 좋은데
그 때 남편이 싫고 그 때 수용한 내가 안스럽고
남편은 내가 그 때 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걸 모르죠
부부란 겉으로 몰라요..잔인한 관계이기도 하죠
208. 나옹
'25.2.18 8:24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7억에 최대 30%받으면 2억으로
오피스텔 사서 한달 200씩 벌면서 사는거
그냥 이집에서 한달 200씩벌어 150정도 내놓고
50만원 용돈하며사는거..
ㅡㅡㅡㅡㅡㅡㅡ
어차피 둘다 200은 벌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고민할 수 있는 수준도 지금 안 되세요. 무조건 벌어야 하는 거지. 남펀도 그동안 벌어왔는데 전업이 밥도하기 싫다 하셨으면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209. ...
'25.2.18 8:24 PM
(211.176.xxx.248)
ㅎㅎㅎㅎㅎㅎㅎ
메일 왜 안 보내세요?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순간에 뭐하세요?
이게 현실이라구요?
어째 현실이길 물 떠놓고 비는 분위기?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러고 살아요?
내 남편이 이러면 저런 남자랑 살아온 내 인생까지 쓰레기기가 된 느낌일듯..
그나마 남편은 버리기라도 하지.
내 아버지가 이런 사람이면 dna 반을 뽑아서 버릴 수도 없고 저주받은 인생 같겠어요.
저런 넝마만도 못한 인생이 가장이라고 갑바 잡을 때 얼마나 꼴 같잖았을까.. 설마 결혼도 못한 독거노인이 이런 주작까지 하는 거라면.. 진짜 비참해서 말이 안나오네요.ㅉㅉㅉ
210. ...
'25.2.18 8:27 PM
(112.168.xxx.12)
이혼하고 7억에 최대 30%받으면 2억으로
오피스텔 사서 한달 200씩 벌면서 사는거
그냥 이집에서 한달 200씩벌어 150정도 내놓고
50만원 용돈하며사는거..
ㅡㅡㅡㅡㅡㅡㅡ
어차피 둘다 200은 벌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전업이 밥하기 싫다 하셨으면 이 정도 각오는 하셨어야죠. 나가서 벌어보면 200 은 벌긴 합니다 이혼하기엔 불리한 조건이니 일단 벌어보고 생각하시죠. 고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듯 한데요.
211. ...
'25.2.18 8:30 PM
(112.168.xxx.12)
남자들도 이제 퇴직할때 되갑니다.
퇴직하면 그동안 경력 누가 봐줍니까.
버스기사. 경비 노동 온갖일 다시하시는 분들 많아요. 여자들도 아이들 다 키웠는데 집에만 가만 있으면 미안해서 그 나이대엔 뭐라도 하려고 하시던데 원글은 본인이 먼저 알아보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동안 모은 것도 없으시다면서 노후 어쩌시려고요.
212. 윌리
'25.2.18 8:37 PM
(121.142.xxx.221)
남녀가 진정 평등하고 공평하게 산다는 것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우리는 그러한 고민이 부족한 채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213. diadia
'25.2.18 8:44 PM
(14.55.xxx.82)
저라면 7억재산 최대한 분할해달라고 하고 이혼하고 혼자살겠어요. 그나마 다행은 나중에 연금 절반 받을 수 있을 걸요.
214. 짜짜로닝
'25.2.18 8:51 PM
(182.218.xxx.142)
이유를 나한테서만 찾지 마세요. 여자 생긴 거 같으니까 뒷조사부터 해보세요. 핸드폰 잠겨있는지 보시고 차 블박도 보시고.. 가방 소지품 코트주머니 카드명세서..
백퍼 여자예요
215. ....
'25.2.18 8:53 PM
(121.137.xxx.225)
편의점 알바라도 알아보세요. 무엇이든 시작이 반이죠
216. ...
'25.2.18 8:58 PM
(112.168.xxx.12)
경력단절 운운할 나이도 이제 아니에요.
나이 50 60 넘으면 지금 다니던 직장 나가게 되면 남자든 여자든 다 200짜리 직장이라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아놓은 재산도 없다면서 노후 어쩌려고 남편한테 기댈 생각만 합니까.
다른 집은 남편 퇴직하면 여자분들이 직장 찾아요. 그 나이는 여자들이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로 일 구하기가 더 쉬워서. 전업주부 일이 경력이 되는 직종이 있잖아요.
217. 연금
'25.2.18 9:00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반땅 못받아요.
구리고 남편 해온집에 대한 권리도 없구요.
애키우며 20년 친정에서 키웠음 눈칫밥에
외삼촌 매질에 이모 신경질에 어찌 견다며
남편과 그동안 편히 먹고 실았음 그걸로 된거지요.
218. 연금
'25.2.18 9:0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반땅 못받아요.
구리고 남편 해온집에 대한 권리도 없구요.
애키우며 20년 친정에서 키웠음 눈칫밥에
외삼촌 매질에 이모 신경질에 어찌 견다며
남편과 그동안 편히 먹고 실았음 그걸로 된거지요.
219. ㅇㅇ
'25.2.18 9:01 PM
(222.108.xxx.29)
이와중에 바람의심하는 사람..
월급 통째로 여태갖다준 남자가 무슨돈으로 바람을 펴요 ㅋ
진짜 수준하고는
220. 연금
'25.2.18 9:09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반땅 못받아요.
그리고 남편 해온집에 대한 권리도 없구요.
애키우며 20년 친정에서 키웠음 눈칫밥에
외삼촌 매질에 이모 신경질에 어찌 견디며 살았을라구요.
그나마 이혼없이 돈도 안벌고도
남편과 그동안 편히 먹고 실았음 그걸로 된거지요.
221. 2년도
'25.2.18 9:13 PM
(58.233.xxx.28)
아니고 2달 시한부라니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놈이네요.
갑자기 뜬금없이 두 달 시간을 준다.
눈물나게 고맙네요.
님 다시 잘 알아 보시고 남편 연금 개시 때 님도 결혼연수 만큼 분할 받을 수 있어요.
단 연금 개시 전 신청하셔야 해요.
아내로 살저는 게 아니네요.
저라면 노 땡큐
잘, 충분히 준비해서 이혼하고
연금 분할 받고
일 하세요.
여자는 70 넘어도 사회에서 할 일이 있어요.
정부 아이돌보미랑 요양보호사 겸직 하는 분들도 있고
둘 다 사대 보험 되고 괜찮습니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바꿔 달라고 하면 되고
우선 어떤 일이라도 도잔하세요.
살림도 일단 분업해서 최소한만 하시고.
요양보호사도 3월 부터 접수 할 걸요?
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222. 그런데
'25.2.18 9:18 PM
(223.39.xxx.118)
애가 다 컸고 남편도 회사에서 밥 먹고 오면
돈을 떠나서 뭔가 일을 하긴 해야잖아요.
긴 시간 다 뭐하게요.
도 남편이 저리 말하지만 남편의 자리도 안정적인 건 아니에요. 은퇴후를 대비해서 알바라도 알아보시던가
하회로 다시 나갈 준비를 하세요
223. 그동안
'25.2.18 9:19 PM
(122.36.xxx.85)
관계가 좋았을것 같지도 않고.. 좋았으면 이런말 안나오죠.
남편이 실행에 옮길것 같으면, 그냥 이혼해서 혼자 나오세요.
같은 200을 벌더라도 남편이랑 이런 마음으로 한집에서 얼굴보고 살기 싫을것 같은데요
와. 애들 인서울. 인서울이 말이 쉽지 그게 쉽게 되는거 아닌데,
원글 공이 왜 없어요?
그리고 전업이라고 이렇게 욕먹고, 무시당하는것도 다 남들이 꿀빤다고 말하는 값에 포함됐다고 봅니다. 세상 거저먹는 일처럼 말하지만, 원글님이 그래도 가정 잘 지키고 엄마로써 잘 살아오셔서 애들도 정서 안정되고, 인서울도 하고 그랬겠죠.
두분 사는동안 무슨일이 있엇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남편들은 맨날 일 힘들다 어쩐다 회사 욕하고 어쩌고 하면서, 전업들은 힘들다 징징거리면 안되는 이유가 뭐에요?
남편이 회사 욕하면서 꾸역꾸역 다니듯이, 밥하기 힘들다고 불평하면서 꾸여꾸역 밥해먹이면서 사는거죠.
저라면 이혼해요. 애들 다 컸고, 남편이 등록금도 해결할테고,
저같으면 정떨어져서 같이 못살것 같아요.
224. ...
'25.2.18 9:28 PM
(112.168.xxx.12)
남편이 지금 직장에서 많이 힘들어서 그런 소리 했을 수도 있어요. 일단 직장은 알아보세요. 그리고 몇달 벌어보시고 남편이 맘이 풀린다면 그때 대화해 보시죠.
225. //
'25.2.18 9:42 PM
(121.159.xxx.222)
애 낳고 키워
파출소 소년교도소 들락거리거나 백수히키나 고딩엄빠로 키운거 아니면
나름 뭐 할만큼은 한거죠
님도 그렇다고 막~~~~ 중소기업 남편 만나서 사치하고 지내진 않았을거고
밥 3끼 하고 집 정리정돈 어느정도 했을거고
그렇게 야물딱지게 살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사이사이 휴직이랑 시터랑 슬기롭게 잘 활용하며 돈도 벌어올정도로
경력단절이 아까워서 멀티태스킹 잘하게 야무진 여자는
미안하지만 어지간하면 중소기업남이랑 결혼 잘 안해요.
226. ㅇㅇ
'25.2.18 9:43 PM
(116.47.xxx.214)
애없는 딩크 맞벌이인데 갑자기 통보식으로 중년된 부인한테 그런말던지는거 이혼자자는말 아닌가요 우리엄마가 그런말들었담 분할받고 이혼하시라고할것같아요
227. ....
'25.2.18 9:44 PM
(110.70.xxx.165)
그동안에 집안은
저절로 굴러갔데요??
전업주부 공을 주장하세요222
그니고 이참에 재산 반 나누고 그냥 이혼하세요
그런 취급 받으며 어찌 사나요
그동안 나름 부부가 각자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 있었을텐데
마무리를 저딴식으로 하지??
그래도 애들 엄만데 예의는 밥말아먹었나
저딴 인간을 남편이라고
228. //
'25.2.18 9:46 PM
(121.159.xxx.222)
어디 돈벌어오는 혼자사는 여자가 있나보죠.
어지간하면 남자는 대안없이 잘 안움직입니다.
229. ...
'25.2.18 10:10 PM
(211.178.xxx.17)
어지간하면 남자는 대안없이 잘 안움직입니다.222222
돈 들어갈데가 생겼나봐요. 와이프한테 돈 쓰기도 아까울만큼.
자책하지 마세요.
230. 어휴
'25.2.18 10:12 PM
(117.110.xxx.203)
진짜싫다
갑자기 각자 생활비내자니
갑자기?
231. ..
'25.2.18 10:14 PM
(61.254.xxx.115)
솔직히 남자하나 잡아서 평생 놀고먹고 살은거잖아요 내새끼 내남편 밥도 안주고 사는사람도 있답니까?그건 당연한거구요 당연한일갖고 생색내지마세요 너무 놀고만 사셨네요 남편한테 힘이되는 여자가 아니잖아요 남자 피빨아먹고사는 거머리나 뭐가 다릅니까
232. ..
'25.2.18 10:17 PM
(61.254.xxx.115)
출산한것도 아닌데 일하기싫다고 결혼하고부터 쭉 놀았네요 친정이 잘사는것같지도않은데 무슨 염치인지...너무 게으르네요 그렇다고 월급 다줬는데 재테크를 잘한것같지도 않고 솔직히 답없음.
233. ...
'25.2.18 10:1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왜 이러냐가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지
백날 82에 앉아 하소연 욕하면
밥이 나와요? 돈이 나와요? 당장 그리되면
자기 혼자 밥벌이도 못해서 굶든지 빌든지 할 마당에
234. ...
'25.2.18 10:21 PM
(1.222.xxx.117)
갑자기 왜 이러냐가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지
백날 82에 앉아 하소연 욕하면
밥이 나와요? 돈이 나와요? 당장 그리되면
친정에 비비지 못하면
혼자 먹고 살 밥벌이도 못해서 굶든지 빌든지 할 마당에
235. ㆍ
'25.2.18 11:02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나무라는 댓글 여러개 썼지만 그래도 놀고먹었다고 하지는 맙시다
애들이라니 최소 둘은 낳아 밥해 먹이고 키웠을건데
배달식으로 때운거 아님 딴에는 한거죠
근데 넘 눈치 없이 살았네요
애 없이 3년 놀았을때부터 찍혔을건데 에혀
236. 뻔뻔
'25.2.18 11:11 PM
(182.208.xxx.117)
이유를 나한테서만 찾지 마세요. 여자 생긴 거 같으니까 뒷조사부터 해보세요. 핸드폰 잠겨있는지 보시고 차 블박도 보시고.. 가방 소지품 코트주머니 카드명세서..
백퍼 여자예요222222
이분 너무 여리고 착해 빠졌어요. 왜 댓구를 못해요.
밥 같이 먹고 돈들어 갈데가 생긴거죠
237. ㅡㅡ
'25.2.18 11:27 PM
(58.236.xxx.72)
지금이라도 모든것을 수치화해서 덧셈뺄셈 해보세요.
집안일중 남편이 분리수거 담당했으면 그건 몇점이니까 얼마, 김치를 원글님이 담가 드셨으면 몇점이니까 얼마, 가사노동 비용 주장하려면 거주비용은 원글님이 남편에게 내놔야 되고..맞죠? 살 집이 있어야 되는데 남편이 마련한 돈으로 산 집에 원글님이 같이 살았으면 거주비는 내놔야죠.. 그렇게 해서 재산 전체를 반띵하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아서 이혼하셔도 되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수치화 백날 하면 뭐하나요
??
변호사 상담하니 법적으로 20프로라자나요 ㅡㅡ
238. ..
'25.2.18 11:37 PM
(211.234.xxx.22)
차라리 결혼전에 조건이 맞벌이 원한다고 말하는게 맞지 싶네요 그랬다면 그런남자랑 결혼을 안하던가 아니면 결혼해서도 다니던 직장다니던 알바하던 계획이 나름 살궁리하며 움직일수도 있었을 세월인데 . 이제 나이 먹고 젊을때 했던 일보단 조건자체가 못한 일을 해야하는 상황되는데 애다키우고 쓸모없으니 돈벌러 나가라면 하면 자식키우며 가정 꾸린 세월 인정 못받는 낙동강 오리알 기분들겠어요(혼자 맘편히 벌어먹는게 행복인듯 하네요 저리나온다면)
239. ...
'25.2.18 11:40 PM
(125.133.xxx.173)
얼마전 친구가 이혼했어요. 결혼 유지기간이 20년 넘었지만 재산분할 반반 아니더군요. 무조건 오래 살았다고 반반은 아니라는것.
원글님~전업주부로 애쓴건 알지만 애들 대학도 갔으면 지금부터라도 일을 찾으세요. 남편분도 여지껏 할만큼 한 것 같아요. 주변에 맞벌이도 많을테고 늦게라도 일을 찾는 아내들도 봤을텐데 비교되었겠지요. 이제 퇴직도 앞뒀을텐데요.
그리고 전업주부면서 퇴근한 남편앞에서 밥하기 힘들다고 하면 남편이 좋아할까요?
240. ..
'25.2.18 11:42 PM
(223.38.xxx.139)
육아도 애저녁에 끝났는데 그렇게 염치없이 퍼져계시면 안됩니다..
241. 어쨌든
'25.2.18 11:43 PM
(58.230.xxx.181)
님 남편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건 분명하네요. 제 주변에 정말 팔자좋은 전업맘들 많은데 남편이 다들 부인에게 의존하고 잉꼬부부들이에요. 힘들게 대기업다니면서 집에 와서 심지어 설겆이하고 청소도 해요. 님의 존재를 원하는 사람이면 이제와서 저럴수가 없네요
242. 저 정도면
'25.2.18 11:4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혼각오하시고
다른 변호사 더 만나보세요.
결혼때 해온 집은 누가 쓸고 닦고 혼수도 했고...
거진 반반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있던 재산 더 들추어 다 챙겨나오세요.
결혼할때 은퇴하면 이혼할꺼다 소리 안했다면
애도 안낳고 남편출근한든가말든가 내 돈벌어 내 호주머니채웠다로 가야죠.
243. 여기는
'25.2.18 11: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며 남편들보다 더 벌어놨고
애도 저절도 알아서 명문대 갔고
도우미없이 다 안팎으로 살아낸 다 능력자가 많아서
공감안될꺼예요.
244. ...
'25.2.18 11: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의 언니가 이혼했는데
30살차이나는 유부녀 부동산여자랑 살림차린거 들켜서
소송까지 갔는데도 30퍼만 받았어요.
그 언니랑 남편이 같이 일했고
남편은 사장,언니는 점원..
사업체 많아서 거의 점찍으며 젊은여자랑 땅보러 다녔고
그 언니는 사람관리하느랴 힘들었는데도
돈관리하는 사람이 승!
유책이고(증거 못잡음,폰내용 올려도 농담 장난,사람미행해도 인정못받음)
뻔뻔하면 법도 이김.
245. ..
'25.2.19 12:07 AM
(61.254.xxx.115)
남편이 일그만두는것도 싫어했다는데 부업도 안하고 재테크도 안하고 뭘믿고 그리 산거에요 게다가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25년 놀았음 실컷 놀았네요 이제라도 벌어야죠
246. ...
'25.2.19 12:08 AM
(39.125.xxx.94)
남편말도 들어봐야 알겠네요
오랫동안 불만이 쌓인 거 같은데
월급 통째로 갖다줬는데 저축도 하나도 못 한건가요?
혹시 불량주부셨는지..
247. ..
'25.2.19 12:11 AM
(61.254.xxx.115)
남편이 일한것에 비해 재정에 기여한바가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재산 반을 줍니까 님이 집팔아 2억 받아나오면 애아빠도 집구해서 더싸고 안좋은 동네로 이사가야할텐데 애들도 알아서 각개전투로 살아야겠네요
248. ㅇㅇ
'25.2.19 12:14 AM
(180.230.xxx.96)
남편의 성향이 그런걸 눈치 챘어야 하는데
그냥 원글 생각대로 살았나보네요
물론 양쪽 얘기 들어봐야 알겠지만요
신중히 잘 판단하시길
249. ..
'25.2.19 12:30 AM
(175.223.xxx.69)
남자가 결혼할때 해온집 그대로에 저축도 없다니 한심하죠 남자들도 밖에 나가면 부인이 재테크해서 재산늘려준거 다들 자랑하는데요
250. ..
'25.2.19 12:40 AM
(175.223.xxx.69)
월급을 몽땅 맡길때는 너 다써라 이거 아니잖아요 재테크도 했어야죠 친구어머니는 80년대에.남편잃고 직업도 없이 집 사고팔고해서 강남아파트2채는 마련하셨어요 계약할때보면 과감함도 있고 알짜배기 강남부동산은 쉽게 안팔고 오래 묵혀뒀죠 님책임이란겁니다 월급이 적음 옷이나 먹거리도 최소한도로 썼어야죠
251. 남자
'25.2.19 12:48 AM
(1.176.xxx.174)
남자는 사람 아닌가요?
입장 바꿔 집도 자기가 해오고 월급 통으로 다 갖다줘 많지 않은 월급으로 생활비 쓰고 남은 거 없이 50 이 넘었으면 허무할것 같아요. 물질이든 뭐든 남는게 있어야 힘들게 일한 보람 있잖아요.
그래도 작은 월급으로 어떻게 생활이 됐나봐요.
다들 마이너스 들어가는 시점에 여자도 일자리 알아보는데.
변호사 찾아볼게 아니라 몇십이라도 할일 있는지 찾아보시고 노후대책하세요.
남편 원망보다 측은지심을 가지는게 도움이 될거예요
252. 원글님
'25.2.19 1:10 AM
(151.34.xxx.76)
전업 주부가 밥하기 싫다고 하면
남폄은 이제 지겨워서 나가서 일하기 싫다고 하면 되겠네요
그럼 두 분이 어찌 살아가요??
원글님 대책있으세요??
남편분 그동안 일하셔서 가정을 꾸렸듯이
원글님도 전업 주부로 가정을 꾸렸을 거에요
아직 남편분이 일 하시니 원글님도 전업주부로 최선을 다하세요
나가서 일하는 것보다 전업주부로 일하는 편이 더 편하긴 합니다.
253. ....
'25.2.19 1:16 AM
(211.119.xxx.220)
남편에게 기회비용 내라고 해야죠
집에서 아이를 키워주었기 때문에 남편은 돈 벌이에 올인할 수 있었던 거고,
그 결과 아내는 경력단절 즉 경단녀 된 거잖아요
경단녀 만들어놓고 어디 각자 돈벌며 살자고 해요?
진짜 이 건 소송감이네요.
참 계산방식 신기합니다.
그동안 남편이 애 키우고 님이 쭈욱 돈벌었다면 지금 잘 벌고 일하겠지요. 역할을 이렇게 바꾸어한 후 20년 이상 애키운 남편에게 이제 취직해서 각자 먹고 살자고 하면 그는 몸 쓰는 일밖에 할 거 있나요? 경력 단절...그거 무서운 겁니다. 그게 기회비용이구요
남편은 기회비용을 지불해 주어야 합니다
254. ----
'25.2.19 1:23 AM
(125.185.xxx.27)
월급 통째로 받아서 살았다면...남편은 용돈 타 썼나요?
그럼 저축도 하고 재택도 햇나요?
그것도 안햇다면...주는 월급봉투 다 써고 살았다고요?
남편이 집 안해왔으면 어쩔뻔
평소 하는게 뭐있냐 싶게 살았나보네요 원글님이
255. 에휴
'25.2.19 2:06 AM
(68.228.xxx.10)
그냥 시작부터 잘못된거 맞는듯해요. 님이 취집하신거 맞네요. 아이가 생기기도 전에 퇴사. 게다가 남편이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당연히 싫죠. 둘이 버는거랑 하나 버는거랑 금액 관계없이 많이 다릅니다. 윗 댓글님~ 기회비용? 본인이 그만뒀어요.
256. 에휴
'25.2.19 2:06 AM
(68.228.xxx.10)
어쨌든 이혼하던지 같이 살던지 당장 일해야 하는데 해보시면 밥하는게 세상 제일 쉬운거구나 아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