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면회시 고맙게도 반찬반입이돼는데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렌지돌려 주신다고해요. 혼자못드셔서 간병인분들이 먹여주셔야해요. 고기볶음과 생선갖다드리고싶은데 생선은 먹여드리기쉽게 뼈발라내고 살만 갖다드리고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 생선반찬
1. .....
'25.2.18 1:0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요즘 가시제거하고 순살만 파는 업체들 있어요
하나씩 패킹 되어 있어서 바로 전자렌지에만 돌려도 되요.
이름 거론하기엔 광고라 할 수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양념 되어 있는것도 아닌것도 있어요2. 음
'25.2.18 1:08 PM (220.117.xxx.26)고등어 간장 조림 ? 압력밥솥 푹푹 해서
살도 뼈도 다 먹던 반찬 기억나요 아 꽁치인가
그외 대구도 살 많고 크니 발라요3. ㅇㅇㅇㅇㅇ
'25.2.18 1:1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순살 고등어나 가자미 살
구워서 3분등해서
또는 생선전 이나 새우다진거4. 요즘
'25.2.18 1:17 PM (119.197.xxx.7)생선구이가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게 나오잖아요, 가시 발라져서 조리가 다 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보관도 쉽고 편해요.
5. ..
'25.2.18 1:17 PM (211.234.xxx.140)데워도 비리지 않은 임연수구이
원래 잔가시가 없어 아이들 먹이기 좋았다고 하시네요.6. 원글
'25.2.18 1:22 PM (220.120.xxx.170)갈치나 보리굴비도 괜찮을까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 그런데
'25.2.18 1:24 PM (117.111.xxx.192)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고등어는 어른들께 퍽퍽하지 않을까요?
생선도 부드러운 생선이 있는데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제가 고등어가 퍽퍽해서 잘못 먹으면 밥 먹는 것 중단하거든요. 굴비는 그렇지 않은데...
어른들은 더 그러실지도 몰라서8. 보리굴비 NEVER
'25.2.18 1: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대문자 네버입니다.
냄새 너무 심해요9. 아우
'25.2.18 1:54 PM (182.227.xxx.251)보리굴비 저도 결사반대에요
렌지에 돌리면 그 냄새가 한달도 가더라고요.10. ㅡㅡㅡㅡ
'25.2.18 1: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흰살생선으로 순살만.
11. kk 11
'25.2.18 1:59 PM (114.204.xxx.203)보리굴비는 냄새 너무 나요
12. jijiji
'25.2.18 2:07 PM (58.122.xxx.55)비비고에서 순살 가자미 삼치 고등어 렌지에 돌리기만 하는거 다 있어요
종류별로 하나씩 보내서 맛있다는걸로 보내세요13. jijiji
'25.2.18 2:08 PM (58.122.xxx.55)렌지에 돌려서 한입크기로 가위로 잘라먹으면 편합니다
14. 바로꾸어
'25.2.18 3:27 PM (175.125.xxx.70)'바로꾸어'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유아용생선구이 한 번 보세요~ 저는 순살고등어만 사서 먹어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15. 그럼
'25.2.18 9:07 PM (74.75.xxx.126)흰살 생선 포떠서 계란물에 전으로 부쳐서 가져다 드리세요. 저는 주로 대구나 민어전 해요.
노인분들 어느 날부터 생선 비리다고 잘 안 드시려고 하세요. 특히 등푸른 생선 냄새난다고요.
아님 연어를 데리야끼 소스에 슴슴하게 조려서 드려도 괜찮아요. 저는 마늘을 많이 넣고 조리는데 부모님이 마늘 골라먹는 재미에 연어 조림 잘 드시더라고요.
가시 없어야 하고 비린내 적은 생선이어야 한다, 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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