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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
논란된 '조태용-김여사문자 윤대통령측이제출한증거였다
대통령 탄핵심판에선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이 대통령도 아닌 영부인과 계엄 전날과 당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전화 통화를 했단 사실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조원장의 통화기록을 증거로 제출한건 윤석열 대통령 측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싹 다 잡아들여"라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 중인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을 흔들기 위해서 제출한 증거였는데, 거기서 국회 측이 김 여사 전화번호를 찾아낸 겁니다.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조태용 원장의 통화기록을 증거로 제출한 건 윤석열 대통령 측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싹 다 잡아들여"라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 중인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을 흔들기 위해 제출한 증거였는데, 거기서 국회 측이 김건희 여사 전화번호를 찾아낸 겁니다.
홍장원의 사표가 반려되었다라는 증언을 탄핵하기 위해
조태용이 그전에 이미 홍장원 후임자와 통화했다는 기록을 냈는데 그러면서 김건희 문자기록이 딸려들어간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