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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며칠째 못씻었어요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25-02-17 18:30:41

지난주 수요일에  씻고 나가서는 

토요일부터 멘붕오는 일등에다 

오늘은 좀 해결되었지만 

어찌하다보니

오늘도 못씻고 있네요 ㅠ 

 

우아 챙피하고 기록세웠어요 ㅠ 

저녁먹고 씻을까요? 

오늘도 어차피 늦었는데  내일 아침 씻을까요? 

IP : 168.126.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개더러워져서
    '25.2.17 6:35 PM (211.234.xxx.157)

    빨래까지 늘어요

  • 2. 지금
    '25.2.17 6:3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씻으면되죠
    얼른 샤워좀 하세요

  • 3. 반짝반짝
    '25.2.17 6:38 PM (114.203.xxx.84)

    내일말고 지금 바로 일어나서 씻으세요
    얼른요~~ㅎ
    뽀득뽀득 씻고나면 얼굴과 몸, 그리고 마음까지도
    반짝반짝 예뻐지실거에요
    그리고 좋은 기분은 덤으로 받으실거고요^^

  • 4. 저도
    '25.2.17 6:49 PM (211.211.xxx.124)

    가끔 그럴 때 있는데,
    대중탕가서 샤악 ㅡ세신하고 와요.

  • 5.
    '25.2.17 6:50 PM (222.94.xxx.112)

    밤에는 추워서요 ㅠ
    자고나면 머리 또 떡지고ㅠ
    그래도 씻어야겠죠ㅠ

  • 6. ㆍㆍ
    '25.2.17 6:53 PM (118.33.xxx.207)

    1. 욕실 앞으로 가세요.
    2. 옷을 벗으세요.
    그 다음은 자동으로.
    아무 생각말고 그냥 가셔서 옷을 벗으십쇼.

  • 7. 씻을때마다
    '25.2.17 7:04 PM (151.177.xxx.53)

    마음의 때도 씻겨나간대요.
    지금 당장 씻고나면 마음도 개운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질거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찌뿌둥하기보다는 잘잤다는 느낌 들거에요.

  • 8. ..
    '25.2.17 7:29 PM (58.123.xxx.27)

    화장실 추우면 씻기가 주저되죠~
    머리부터 감아 온도 올리고
    몸씻어요

  • 9. 모두
    '25.2.18 12:30 AM (222.94.xxx.112)

    덕분에 씻었고
    개운합니다. 뜨건물로 지지듯이 하니
    씻는게 간절하니 생각보다 안추웠어요 ㅎ

  • 10. Zz
    '25.2.18 3:2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내일 씻을까요..?농담인줄알았는데.
    원래 잘안씻는 분같네요.게으르고

    댓글의 그 이유로 핑계대며 안씻은것같네요.
    장례식장에서 꼬박잤음 모를까.
    장례식장도 샤워실있어요.

    밥먹고씻을까 내일씻을까
    기가찬다

  • 11. Zz
    '25.2.18 3:2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차피 늦엏는데..하면서 미루고미루고
    어차피 떡지는데 하면서 미루고
    5일 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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