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고만고만하게 먹고 사는 외벌이 가장 ㅠㅠ
남편이 회사에서 사정상 작년에 퇴직했어요
남편은 큰수술해서 다른 직장은 못 구할거에요
회사는. 사람많이 대하는 서비스직이에요
조금 잘 못 한것 걸리면 신고하겠다는 진상들이 득실거리죠
전 사람이 싫어요
연예인들 빼고
일반인들 나오는 프로 보면 저. 사람은
어디서 어떤 진상부릴까 생각에. 그대로 믿지는 못하겠더군요
ㅎㅎ
퇴사하기에는 먹고 살돈이 부족해서 꾸역꾸역 다니겠지요
그래서 소원이 로또1등이에요
지난주에 제가 하지 않는말 했다고
신고하겠다는 진상 전화 받고 오해를 풀었지만
먹고 살기 개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