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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신분들 여쭤볼께요.

his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25-02-16 19:31:54

이혼까지 갔을때는

상황이 최악이였을텐데.

계속 같은공간에서 살면서 이혼하셨나요?

별거 시작하고 일정시간 지나도 

절대아니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 이혼까지 가셨을까요?

이혼도장 찍기전까지 서로 얼굴보기도 힘든

상태일텐데 어떻게 지내다 이혼까지 가시나요?

IP : 106.101.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공간이나
    '25.2.16 7:35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방따로, 직장 나가기에 얼굴 보기 힘듬
    진짜 미련이 없을때..
    이혼 후 한쪽이 나감

  • 2. 후배가
    '25.2.16 7:42 PM (175.208.xxx.185)

    이혼소송중이고 재판중인데
    한집에 있어요.
    어찌 사나 모르겠어요.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더라구요.
    속이 속이 아닐거에요. 그럴땐 따로 있어야해요.

  • 3. ^^
    '25.2.16 7:45 PM (223.39.xxx.195)

    따로ᆢ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다른공간 구해서
    따로 살겠지만
    대부분~~ 돈ᆢ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한집ᆢ따로 거주 ~~할듯

  • 4. 구르는돌
    '25.2.16 7:48 PM (218.152.xxx.180)

    협의이혼 했어요. 상대방은 원치 않았는데, 저 는 더이상 살 수가 없어서 협의 아니면 소송간다고 강경하게 말했어요. 상대는 원치 않으니 모두 제가 주도해야 했는데, 이혼 서류 작성하고 숙려 기간 동안 한 집에 살았어요. 이혼 완결된 뒤에 그 서류 바탕으로 재산분할해 입금해주고 상대가 나갔습니다.
    한 집에 살기는 껄끄러워요. 분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저는 그렇지를 못했고.. 둘 다 협의된 경우 아니라면 소송 중 감정이 격해질 수 있으니 헤어져살 수 있으면 좋겠지요. 형편에 따라 합니다.

  • 5. 친구
    '25.2.16 9:10 PM (70.106.xxx.95)

    친구 경우는 방 얻어서 나갔어요
    이혼을 원하는 입장인 사람이 나가더군요

  • 6. 형편되면
    '25.2.16 9:10 PM (58.29.xxx.96)

    분리생활이 좋은데
    저는 같은집에서 소송했어요.

  • 7. .,.
    '25.2.16 9:14 PM (59.9.xxx.163)

    음 부득이하게 한공간에 잇을수밖에 업으면
    보통 같이 잇는 시간을 최대로 줄이더라고요
    각자 밥먹고
    한명이 집에잇음 한명은 나가잇고
    대화는 안하고
    그러다 결국 한명이 방구해서ㅈ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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