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 엄마가 집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 소견으로
집 근처 응급실로 가셨다는 연락 받았어요
수술이 필요한 경우 임의로 큰 병원 이전 가능할까요?
아니면 현재 가계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하는걸까요?
인공치환술 같은 경우 어느 정도나
수술비 입원비를 잡아야할지...
낫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실지...
제가 아는게 너무 없고 눈물만 나요.
지금 보호자 한명만 갈 수 있다고 해서 동생이 가있는데
제가 지금 가면 될까요
일단 혼자 계신 아버지 식사 챙겨드리고..
뭘 하고 알아봐야할지
겪어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