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2160101217042&select=...
청소하다 7천원 짜리 양갱을 말안하고 먹었다는데요.
이건 절도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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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다 7천원 짜리 양갱을 말안하고 먹었다는데요.
이건 절도일까요 아닐까요?
남의걸 맘대로 먹은 건 도의적 잘못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대나요?
드셔라 말없는데 먹었다면 절도맞음.
요즘 누가 인정으로 막 먹고그러냐고요.
쪼끄만 일개 과자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당이 떨어지면 비싼 것만 찾아먹어야 하나요. 거기다 웬 엄마뻘..
말이 많네
황당하네요
우리 해봐서 알잖아요
당떨어진다는게 뭔지
진짜 당떨어져 위험한 사람은 알어서 챙겨다니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말없이 먹은게 문제고
대처는 미련하고
어이없는 사고 방식이네요.
엄마뻘이라는 말이 저기서 왜 나오나요.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마음대로 먹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말도 안 하고 남의 물건에 손 대고 먹고 없앤 주제에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는 게 놀랍네요.
저 양갱 냉장보관 상품인데 상온에 떡하니 두고 먹었다고 타박하는것도 좀 그러네요.
도우미나 업체에 배상은 받으시길
양갱이 그렇게 비싼 건지 모르고 먹었을 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넘어갈 거 같아요
고기 닷근을 훔쳐먹은것도 아니고 참
너무들하네요.
말 안하고 먹은 건 잘못이죠
근데 뭐 7만원짜리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뭐라고 할 필요 있을까요?
도우미분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양갱값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깟거 가지고 둘 다....;;
청소아주머니: 남의 것 건드리면 안 되죠.
먹으면 안 돼요.
당 떨어질 거 예상해서 본인이 소지해야죠.
주인: 기분 나쁘지만 강하게 얘기하고
넘어갈 듯요.
왜 말도 없이 먹었는지 그 아줌마 참
그러니 청소하는 사람들 얕보지
어쩌겠어 돈도 잃어버리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고
엄마뻘이라고 하는데 울 엄마도 내 물건은 물어보고 드신다고 하길
청소여사님은 비싼줄 모르고 드셨을지도 모르고
원글이가 표정구기며 사람 무시하듯 화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지만
어쨌든 사탕하나라도 남의것을 허락없이 먹거나 가지고 가는게 제일 나쁘죠
저거 국제 배송인 거 아니예요? 냉장 아닐거 같은데
당 떨어지는 사람은 보통 갖고 다니죠 그리고 허락이라도 맡든가.....
그거 얼마나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놀랐어요
애들한테 얼마 이하는 남의꺼 갖고 와도 된다고 가르치시나요?
그럼 또 그거랑 같냐 하시겠죠?
그거 얼마한다고~ 는
당떨어져 힘든데 혹시 이거 하나 먹어도 되느냐 물었는데
아까워서 못준다 할때나 할 수있는 말 아닐까요
말없이 남의꺼 먹고 할 소리는 아니예요
비싼건줄 몰랐겠죠 근데 외형을 보면 딱봐도 비싼건줄 몰랐다는것도 참...
가게에서 7천원짜리 과자 한봉지 가져나와도 절도죄죠
도우미가 사과해야죠 한박스 5개 다 먹으면 본인
일당 반도 넘는 금액인데요
사람 싫어요.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셨으려나?
먹고보니 고기닷근일 수도...
가격보고 모르쇠먹튀라면 더 안되지요.
저건 예의가 없어서 괘씸죄
보석도 손대겠어요.
기본 윤리의식이 없어요.
절도 맞아요.
친언니네 집 가서도 몰래는 못먹을듯.
엄마인 나도 애가 사놓은건 물어보고 먹지
내맘대로 안먹는데
남의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
엄마뻘 운운은 직업의식이 스스로 부족하다
인정하는꼴이네요.
왜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을 스스로 걷어차버릴까요
주인입장에서는 강하게 뭐라 하고 넘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근데 청소아줌마는 거듭 미안하다 비싼건줄 몰랐다 이정도로 사과하시지
뭘 엄마뻘 타박 한국정서 운운은... 그래서 더 화났을듯
자기 것이 아닌데 십원짜리라도 말을 하고 먹어야죠. 그냥 먹는 건 절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