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으로 자궁혹 6.5 센티가
암소견이래요,
근처 대학병원으로 의뢰서를 써줘서
지난주 4박5일 검사를 했어요.
입원당시는 조직검사를 예정하며
2박3일 로 말해줬는데,
입원후에는
위내시경,대장내시경 검사까지 하며
4박5일 걸리더라구요.
월요일에 입원해서, 검사받고,
금요일 오전 회진때 결과들으라고
보호자동행할 수 있대서 아침에 부랴부랴 갔는대요,
외래 첫날에 들은 말이랑 똑같은 말이에요.
(4박5일 있으면서 조직검사는 첫날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조직검사를 어제(셋째날)해서 결과가 안나왔다.
전이가 의심돼서 검사를 싹ㅡ다 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치료일정을 잡자,
ㅜㅜ
이거는 첫외래때도 해준 말이거든요.
달라진말도 없이 똑같은소리를
3시간 기다리며 들은말이에요.
우리가 질문없이 네네 하니 바보취급당한건가
싶어서 참 답답해요.
이런식이 보통인가요.
입원전에는 조직검사외에는 말을 안해줬어요.
그리고, 검사기간동안
전날 금식이 필요한 검사는 동시에
안되는가요. 하루걸러 두번하면서
위내시경,장내시경 을 따로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