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자꾸 보니 은근 여기저기 손 많이 본 얼굴이더라구요.
쌍꺼풀, 코는 기본이니ㅎㅎ
특히 코가 분필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딱 잘되었네요.
이마도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한거 같고..
헤어라인이 뭔가 좀 인공적인 느낌이 있네요.
피부가 곱고 입매가 예쁜 편이라 성형 전에도
그냥 예쁘장은 했을거 같은데 얼굴이 좀 크고
넙적한 느낌이라 눈에 띄진 않았을듯 해요.
근데 뺨.. 광대 아래 쪽이 우글우글하니
뭔가 옷감 봉제가 잘못되서 옷감이 우는 느낌이더라구요.
뭘 한걸까요?
얼굴은 엄청 신경쓴거에 비해
옷은 맨날 청바지에 비닐 느낌 숏 패딩 주구장창 입네요.
패션 센스는 정숙이가 젤 나은듯요.
정숙이가 입는 옷들이 다 여성스럽고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