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6 9:35 AM
(121.137.xxx.107)
저 역시 거절한 적이 있어요. 거절의사를 밝혔더니 고치꼬치 묻거라고요. 그래서 저도 장문으로 제 감정을 설명했습니다. 어쨌든 단호했고요. 그러더니 답장 없더라고요. ㅎㅎ
저는 까칠이 타입은 아니지만 쎄한감정이 들면 무시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원글님 잘하셨어용!!!
2. ᆢ
'25.2.16 9:35 AM
(211.198.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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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초기에 비슷한 경험있었어요
집앞 5분이면 가는데 근처 30분후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그리웠는지
어떻게 올꺼나?,밥은 먹었냐?비올지모른데 우산들고와라!
근처공원이름이 확실하냐? 화장실앞에서만나냐?뒤에서 만나냐?ᆢ 10분내 톡이 쓸데없이 열번가까이 왔어요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 거래 안하겠다고하니 당근에 신고했더라구요
저녁에 근처 놀이터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지나친 오치랍은 상대방에게 무섭게,공포로 다가오더군요
3. .........
'25.2.16 9:50 AM
(210.95.xxx.227)
잘하셨어요. 진상은 꼭 티를 내요.
피곤한 세상인데 진상한테 내 심력을 소모할일 없죠.
4. 메이
'25.2.16 9:52 AM
(14.63.xxx.131)
택배로 보내달라면서 왜이리 다들 택배비 포함 가격으로 해주면 안되냐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택배 박스 찾고 포장하고 편의점가서 보내야하는데 수고비를 받아도 모자랄판에 쯧
5. ....
'25.2.16 9:57 AM
(180.70.xxx.6)
저도 이상하다 싶으면 판매 철회해요
6. 저는..
'25.2.16 10:0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런 비슷한 경우로 바보스럽게 그집앞에다
제가 가져다줬네요.
당근아니고 수십년전,벼룩아나바다할때...
거리보니
그집과 우리집사이에 큰 도서관있는데
입구 말로만 공원=벤치에서 만나자하니
거리서 멍히 서있니,앉아서 기다리는게 나아서 그기서 보자니
있는건 아닌데 도서관가본 적없다고...ㅎ
울아파트-도서관-그아파트: 그 건물 사이엔 건널목 도로밖에 없어요.
말하다 속터져서 그냥 도로 하나더 건너 경비실보관해버림.
고마운줄도 모름.
찾아가면 문자나 인증샷달라했는데도
오늘까지 답없음.(경비아저씨한테 물으니 1시간후 찾아간걸로 확인됨)
7. 저는..
'25.2.16 10:02 AM
(219.255.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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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슷한 경우로 바보스럽게 그집앞에다 제가 가져다줬네요.
당근아니고 수십년전?,벼룩 아나바다할때...
거리보니
그집과 우리집사이에 큰 도서관있는데
입구에서.. 말로만 공원=벤치에서 만나자하니
거리서 멍히 서있니,앉아서 기다리는게 나아서 그기서 보자니
있는건 아는데 도서관가본 적없다고...ㅎ
울아파트-도서관-그아파트: 그 건물 사이엔 건널목 도로밖에 없어요.
말하다 속터져서 그냥 도로 하나더 건너 경비실보관해버림.
고마운줄도 모름.
찾아가면 문자나 인증샷달라했는데도 오늘까지 답없음.
(시장가면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으니 1시간후 찾아간걸로 확인됨)
8. 저는..
'25.2.16 10:04 AM
(219.255.xxx.39)
그런 비슷한 경우로 바보스럽게 그집앞에다 제가 가져다줬네요.
당근아니고 수십년전?,벼룩 아나바다할때...
거리보니
그집과 우리집사이에 큰 도서관있는데
입구에서.. 말로만 공원=벤치에서 만나자하니
거리서 멍히 서있니,앉아서 기다리는게 나아서 그기서 보자니
있는건 아는데 도서관가본 적없다고...ㅎ
울아파트-도서관-그아파트: 그 건물 사이엔 건널목 도로밖에 없어요.
말하다 속터져서 그냥 도로 하나더 건너자하고서 경비실보관해버림.
고마운줄도 모름.
찾아가면 문자나 인증샷달라했는데도 오늘까지 답없음.
(시장가면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으니 1시간후 찾아간걸로 확인됨)
9. ㅇㅇ
'25.2.16 10:44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현명하시네요
전 닌텐도 미개봉 집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데 지하철앞이라고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또 지하철역까지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돈이 부족하다고...멘붕
10. ㅇㅇ
'25.2.16 10:48 AM
(211.36.xxx.184)
저는 쎄하거나 저렇게 피곤하게 하면 그냥 차단박습니다
11. kk 11
'25.2.16 10:49 AM
(114.204.xxx.203)
잘했어요
필요하면 택시타고도 오던데
12. ㅇㅇ
'25.2.16 11:27 AM
(39.7.xxx.132)
저희집근처 초등학교에서 만나자니까
어딘지 모른다고
ㅡㅡㅡ
세상에..
알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내비 볼 줄 모른대요?
거절하시길 정말 잘했네요
13. 주차
'25.2.16 11:30 AM
(125.128.xxx.139)
부피가 큰 물건은 주차사정까지 고려해서 약속잡기는 하는데
대부분은 제가 편한장소에서 거래하는게 일반적이죠.
웃기는 분이었네요. 거절 잘하셨어요. 저런사람 거래후에도
가격 후려쳐서 거의 공짜로 가져간 제품에도 하자 있네 어쩌네 트집잡더라구요
14. 저도
'25.2.16 11:53 AM
(124.54.xxx.37)
그런 경우 거절합니다 심지어 지하철안에 표끊고 들어와 달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미친..
15. ..
'25.2.16 12:01 PM
(175.116.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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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물건 올렸는데 주말엔 시간 안된다고 3일 지난 월요일에 거래한다더니 자기 차가 없다고 저더러 자기 동네에 와달래요. 저도 차가 없으니 버스 타고 오시거나 취소하시랬더니 자기가 바빠서 택시 타고 온답니다. 그러더니 거래 당일 결국 거래 취소.. 그리 바쁘신 분이 왜 당근을..ㅋㅋ
16. ..
'25.2.16 12:02 PM
(175.116.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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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물건 올렸는데 주말엔 시간 안된다고 3일 지난 월요일에 거래한다더니 자기 차가 없다고 저더러 자기 동네에 와달래요. 저도 차가 없으니 버스 타고 오시거나 취소하시랬더니 자기가 바빠서 택시 타고 온답니다. 그러더니 거래 당일 결국 취소하셨어요.. 그리 바쁘신 분이 왜 당근을...
17. ..
'25.2.16 12:02 PM
(175.116.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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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물건 올렸는데 주말엔 시간 안된다고 3일 지난 월요일에 거래한다더니 거래 전날 되서야 자기 차가 없다고 저더러 자기 동네에 와달래요. 저도 차가 없으니 버스 타고 오시거나 취소하시랬더니 자기가 바빠서 택시 타고 온답니다. 그러더니 거래 당일 결국 거래 취소.. 그리 바쁘신 분이 왜 당근을..ㅋㅋ
18. ..
'25.2.16 12:03 PM
(175.116.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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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물건 올렸는데 주말엔 시간 안된다고 3일 지난 월요일에 거래한다더니 거래 전날 되어서야 자기 차가 없다고 저더러 자기 동네에 와달래요. 저도 차가 없으니 버스 타고 오시거나 취소하시랬더니 자기가 바빠서 택시 타고 온답니다. 그러더니 거래 당일 결국 거래 취소.. 그리 바쁘신 분이 왜 당근을 하시는지..
19. ..
'25.2.16 12:04 PM
(175.116.xxx.62)
저도 얼마전에 물건 올렸는데 주말엔 시간 안된다고 3일 지난 월요일에 거래약속 하고는 거래 전날 되어서야 자기 차가 없다고 저더러 자기 동네에 와달래요. 저도 차가 없으니 버스 타고 오시거나 취소하시랬더니 자기가 바빠서 택시 타고 온답니다. 그러더니 거래 당일 결국 취소하셨어요.. 그리 바쁘신 분이 왜 당근을 하시는지..
20. ㅇㅇ
'25.2.16 6:07 PM
(211.234.xxx.84)
가끔 가다가 진짜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예전에 원서 3000원에 내놓았는데 자기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 두고 가라는 진상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