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5.2.16 8:44 AM
(223.38.xxx.219)
부모는 다 돌아가셨구요? 골칫거리 형제 하나 있음 부모 죽은 다음이 문제라더니... 원글이 맘 약해서 손 떼지 못하나봐요. 동생 보살피려면 유산 받은것 원글이 관리해야죠.
2. ᆢ
'25.2.16 8:47 AM
(121.143.xxx.62)
네 다 돌아가셨어요
귀남이처럼 컸어요 그래서 저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직업을 가진 적도 돈을 번 적도 없어요
3. 나무木
'25.2.16 8:49 AM
(14.32.xxx.34)
다 큰 성인을
무슨 형제가 보살피나요
님 가족도 생각해야죠
수혈을 했다니 실제로 뭐가 안좋군요
병명이 있나요?
본인 재산 있는데
병원비는 왜 님이 부담하나요?
본인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병원비 정산해서 받으시구요
너무 앞서 나가지 마세요
4. 무슨
'25.2.16 8:49 AM
(175.115.xxx.131)
원글님집에서 보살펴요?친척들도 괜한 오지랖 부리네요.
누나말도 안듣는데 어찌 돕나요?
돈도 있는데..의로비로 쓰든 간병인을 부르든 알아서 살라하세요.아님 주민센터에 사정얘기해보세요.
5. 저러고
'25.2.16 8:50 AM
(118.235.xxx.22)
살다 죽는거죠. 그나이에 사회생활 못하고요
차라리 어릴때 편의점이라도 차려주시기
6. ㅇ
'25.2.16 8:52 AM
(223.38.xxx.235)
윗님 아마 편의점을 차려줬던들 운영하지도 못했을 꺼에요.
7. ..
'25.2.16 8:5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라고.
동생익 결혼은 한 했나요?
있는 돈 안 까먹고 그래도 돈은 잘 지키나 봅니다.
같이 살면 원글님만 정신이 피폐해질 거 같습니다.
8. ㅇㅇ
'25.2.16 9:01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재활요양병원에 20대도 있어요.
노인만 가는 곳은 요양원 아닐까요
9. 내역
'25.2.16 9:02 AM
(221.162.xxx.233)
병원비들어간 내역 영수증잘보관하셨다가
퇴원하고 안정되면 주세요 이만큼썼다고
그리고 사람들은 누울자리보고 뻗대더군요
절대안받아주는 사람에겐 함부로못해요
님도 할만큼만하세요
동생분이 철이드셔야딀텐데 ...
10. 냅두세요
'25.2.16 9:04 A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죽던지 말던지...119도 자기가 불러야지 전화도 못하나요?
그리고 병원비는 왜 내주죠?
결제하게 카드 달라 하셨어야지요.친척들이 뭐라하거든 직접 데려다 돌보라 하세요.
11. ㅇㅇ
'25.2.16 9:05 AM
(222.106.xxx.245)
그냥 있는 돈 까먹다가 그것도 다 써버리면 기초생활수급자 되어서 나랏돈으로 사는거죠
남동생 인생이에요 살고싶은대로 살게 두세요
12. ...
'25.2.16 9:06 AM
(125.133.xxx.231)
재산있으니 좋은 실버타운들어감 되죠
13. 일단
'25.2.16 9:14 AM
(70.106.xxx.95)
요양원 보내세요
14. ᆢ
'25.2.16 9:17 AM
(121.143.xxx.62)
아직 미혼이에요
부모는 어떻게든 결혼시키려고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에요
15. ...
'25.2.16 9:18 AM
(118.235.xxx.36)
본인 돈으로 요양병원 가면 됩니다
젊어도 회복차 많이 가요
16. 맞아요
'25.2.16 9:24 AM
(70.106.xxx.95)
젊은사람들도 재활이나 큰 병 이후에 요양병원 요양시설 많이 가요
절대 님 집으론 들이지 마세요. 한번 들이면 안나갈거 같네요
17. 그래도
'25.2.16 9:33 AM
(211.234.xxx.158)
힘 닫는데까지 도와야
나중에 후회 안하지 않을까요?
재산관리 정도는 도와주세요
10억으로 뭘 사놓아야 월세수입이라도 받을지
그냥 냅두면 재산 다 잃을지도 ㅜ
18. 재산을
'25.2.16 9:35 AM
(70.106.xxx.95)
재산을 원글님이 관리하게 둘거 같지도 않네요
19. ᆢ
'25.2.16 9:50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 요양재활병원에 계셔서 한달에 한번씩 가요
젊은 교통사고환자 ㆍ젊은 뇌출혈 뇌경색환자들 많아요
부모님 두분도 뇌경색 진료기록이 있어 산정특례처럼 혜택받을수 있어 병원비는 저렴해요
진짜 젊은 환자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뇌 ct같은 서류 준비가능하면 알아보세요
모르는 뇌경색이있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버지도 촬영 후 입원했어요
집으로는 안되는거 아시죠?
병원비는 계좌로 꼭 받으세요
원글님 아무리 돈 많아도 ᆢ 남편을 비롯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때로는 모르는 타인도우면 칭찬받지만 구제힘든 가족돕는게 호구취급 받기도한답니다
20. 말안듣겠지만
'25.2.16 10:05 AM
(116.32.xxx.155)
재산관리 정도는 도와주세요22
21. ᆢ
'25.2.16 10:17 AM
(121.143.xxx.62)
장례 치루면서 놀란게 지인이 한명도 없다는 것과 돈 욕심이 많다는 거에요
저는 남동생이 돈에 욕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친인척 부의금을 통보하고 모두 가져갔어요
장례비는 다른 형제와 둘이 나눠 하구요
집, 땅, 현금도 마찬가지에요
이해할 것도 없이 인생 자체가 그냥 게으른 거였어요
22. 그럼
'25.2.16 10:18 AM
(70.106.xxx.95)
소송이라도 해서 돈을 뺏어와야될거 같은데
안그럼 돈 다 까먹고 연락 또 오는거 아닌가요
23. ㅇㅇ
'25.2.16 10:24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귀남이처럼 키웠는데 누나들도 귀남이처럼 키우고 있는 건가요
어째서 유산을 동생에게 전부 다 주고 장례비까지 다 주는 거죠
지인이 한 명도 없는데 친인척 부의금을 왜 동생이 다 가져가요
원글님이 지금 이상하게 하고 계신 거 아세요?
24. ㅇㅇㅇ
'25.2.16 10:26 AM
(113.131.xxx.10)
왜 상속포기 하셨어요?
최소한 장례비라도 니가내라 해야지
친인척들 말은 듣지마세요
대졸 성인인데 본인이 알아서 다 합니다
병원비도 영수증 일단 주세요
돈보내는지 두고 보시고요
안주면 119 불러라 까지만 하시고
25. ㅇㅇ
'25.2.16 10:26 AM
(219.250.xxx.211)
친인척 장례비는 왜 동생이 다 가져가는지
부모님 유산은 왜 동생이 다 가져가는지
50대 남자가 호흡곤란이 오는데 왜 누나에게 전화하는지
26. 그럼에도
'25.2.16 10:37 AM
(61.98.xxx.185)
남동생이라고 봐주시는거 알고
누나 이용해 먹네요
퇴원할때 영수증 보여주면서 돈보내라고 하고요
이제는 이런 일로 연락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땅에 대해서는 소송하셔야죠
나 혼자만 형제지
저런 부류들은 이용만 해먹어요
27. ..
'25.2.16 10:37 AM
(1.235.xxx.154)
아는 집도 누나3 막내 남동생
결혼도 안해서 엄마가 몰래 집을 남동생 명의로
그러니 혼자폐인되더라구요
답이 없어요
28. ᆢ
'25.2.16 10:45 AM
(125.177.xxx.51)
친인척 장례비는 왜 동생이 다 가져가는지
부모님 유산은 왜 동생이 다 가져가는지
ㅡㅡ
기괴할 지경이네요.
29. ....
'25.2.16 10:55 AM
(211.202.xxx.120)
친척들 집에 보내세요 맨입으로 입대기는 쉽죠
30. kk 11
'25.2.16 10:55 AM
(114.204.xxx.203)
손 떼고 냅둬요 죽던지 살던지 ..
그 나이면 알아서 해야죠
땅이 10억이고 2억 있는데 왜 누나가 병원비를 내요
31. ....
'25.2.16 11:00 AM
(211.202.xxx.120)
님도 손 떼세요 그냥 다시 집에 혼자 둬야지 미련 못 떼고 님이 온갖 신경쓰고 열심히 해봤자 인간 성질 안 변해요 세상에 자기가 화낼 제일 만만한 사람이 님 한명 밖에 없는거라 기운 생기면 다시 눈 부라리며 성질내요
저도 같은 성질 남자형제 있어요
32. 일단
'25.2.16 11:05 AM
(182.209.xxx.224)
정신의학과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병명이 나온 후애 약물 복용하면 나아질 듯요.
혼자 병을 키워온 건 아닌지싶네요.
33. 제 남동생이랑
'25.2.16 12:35 PM
(112.165.xxx.130)
비슷하네요.
44살.
평생 백수.
온갖 사고치고
제가 다 해결해주고…
ㅠㅠ
나도 미혼 동생도 미혼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사는게 막막합니다..
34. 동생
'25.2.16 1:37 PM
(223.39.xxx.217)
카드 달라고 하거나
핸드폰 주고 병원비 이체하라고 하세요.
내주고 나중에 받는 것보다 나아요.
그리고 요양병원에 입원시키세요.
간병비도 낼 능력 되는데
본인이 의지없음 돈으로 하라고 하고
원글님은 필요한 서류에 사인이나 해주세요.
35. 다른형제도
'25.2.16 2:24 PM
(222.119.xxx.18)
손을 뗐고 본인이 돈욕심도 있다니,
저라면
마음 아파도 관여 않겠습니다.
후견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경제적인 합의금을 제시하시고 도움을 주겠다고 하세요.
하지만 저는 손 뗍니다.
36. ᆢ
'25.2.17 6:54 AM
(121.143.xxx.62)
속이 상해서 주말 내내 앓았어요
선을 긋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