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장원에 대한 질문요

궁금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5-02-15 23:12:54

첫째 홍장원의 말에 따르면 5일 4시경에 조태용 원장이 불러서 그만두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래서 다음날 6일 이취임식? 종료 후 아침 10시경 떠난다고 인사하려니 원장이 왜이렇게 서두르냐 다시 같이 일해보자라고 해서 다시 일하는 줄 알았는데 10시 15분경 좃선이 경질 기사 단독보도 내고 그거 본 후 원장이 오보죠? 묻고

 11시경 홍장원은 정보위참석해서 이재명 등 체포하라는 윤-여인형 메모 일 알려주고

12시경 원장은 공식기자회견 통해서 홍장원경질 발표를 하였는데요 (이거 선후는 모르겠네요. 원장의 경질 발표로 열받아서 1시경 정보위참석해서 체포 이야기를 처음 밝힌 건지..)

 

원래대로라면 그냥 5일 오후 4시경에 경질성 사표쓰는 걸로 마무리하면 되는 건데 굳이 하루 연기하는 경질 공작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제가 뭐를 놓쳤을가요? 

 

둘째 홍장원이 12월 3일 11시쯤 이재명체포를 여인형에게 듣고

밤 11시 30분 국정원 업무회의를 했잖아요. 그때 이며 조태용은 계엄국무회의를 갔다온 상황이고 티비에서 이미 10시 계엄령 말했는데

국정원의 밤 11시경 원장과 1,2,3차장 일명 간부회의는 뭔 이야기를 한 걸까요? 그때 조태용이 국정원이 계엄령에 맞추어 해야할 일이 뭔지 브레인스토밍을 매일 하자고 제안한 건가요? 

 

셋째 이재명 대표에게도 연락해놓자란 말을 해서 정치중립위반이라면서 조태용이 경질 건의를 했다고 대외적으로 말하는데 이 말은 언제 한건가요? 그다음 12월 4일날 (매일하자고 한 간부회의)때 나온 건가요?

 

 

궁금해요. 어제 나온 한판승부에서 보니 조선일보를 구독했다는데...정말 2년동안 저런 미치광이 수구꼴통 10열이를 좋아했다는 것도 희한하지만 암튼 계엄실패하게 한건 고마워요.

IP : 183.106.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2.15 11:18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공식회의에선 민긴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 2. ㅇㅇㅇ
    '25.2.15 11:19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3. ㅇㅇ
    '25.2.15 11:20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4. ㅇㅇ
    '25.2.15 11:2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3) 시기는 본질상 중요해보이지 않으나 12/5-6 거예요
    증언 잘 들어보세요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5.
    '25.2.16 1:11 AM (106.72.xxx.224)

    첫째질문은 사표 수리하면 연금나오니까
    다시일하자해서 중립성어쩌고하면서
    경질해서 고발당하게해서
    감옥보내고 연금안줄라고 한거에요.

  • 6. 그래서
    '25.2.16 2:32 AM (116.34.xxx.24)

    더 악질인거죠
    조태용이 정치중립위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108 26시간째 단식중인데요.. 5 ... 2025/02/16 1,918
1686107 인성문제 베스트글 21 2025/02/16 3,105
1686106 카톡프사... 가족 사진은 괜찮죠? 17 아이스 2025/02/16 3,609
1686105 작년에 세게 스트레스줬던 친구 6 .. 2025/02/16 2,423
1686104 여성호르몬제....참 헷갈리는 게요..... 1 아직도고민 2025/02/16 1,379
1686103 중국 공장에서 한국엔 우리한테만 팔았다던 물건을 2025/02/16 1,411
1686102 쿠팡 알바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4 ... 2025/02/16 2,197
1686101 셀프세차하니 심봉사 눈뜬듯 2 세차 2025/02/16 2,348
1686100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3 ㅇㅇ 2025/02/16 3,824
1686099 꽃무늬 조끼 입은 남자 17 포근 2025/02/16 3,159
1686098 주병진맞선녀들 관상해석ㅎ 6 ㄱㄴ 2025/02/16 4,126
1686097 아이돌 진심 멋있나요? 24 ... 2025/02/16 2,633
1686096 장사경험 없이 시작해 보신분 19 장사경험 2025/02/16 2,910
1686095 아이패드 땜에 홧병 나겠어요 4 ㅍㅈ 2025/02/16 2,004
1686094 물김치에 소금만 넣어도되나요 6 /// 2025/02/16 1,049
1686093 이대남이란 말이 5 ㅁㄵㅎ 2025/02/16 1,066
1686092 사춘기 아이들과 갈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0 ... 2025/02/16 754
1686091 유튭 공수처 새 영상 올라왔어요~~~ 3 유튜브 2025/02/16 1,583
1686090 윤거니의 자유민주주의 자유는... 인용 2025/02/16 278
1686089 새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데요(엘지 트윈워시) 9 dd 2025/02/16 943
1686088 김치찌개가 써요 4 요알못 2025/02/16 747
1686087 정시 다끝나고 학교별 추가모집 1 123 2025/02/16 1,051
1686086 왜 자꾸 어플을 깔으라고 하나요 8 어플 2025/02/16 2,396
1686085 함부르크서 제5차 윤석열 파면 시국집회 열려 light7.. 2025/02/16 237
1686084 호박죽에 멥쌀가루와 찹쌀가루 차이 9 .. 2025/02/16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