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못 지켜 미안해"… 前부산대 총장, 뒤늦게 사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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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hot/3613647583?filter_mode=normal

오는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시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데에 미안함을 표했다.

 

차 전 총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 씨의 처분과 관련해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현재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수감된 상태다.

그러면서 “당시 수사가 정치 검찰의 표적 수사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수사 결과와 법원판결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행정책임자로서 무겁고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제가 대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을 밝히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지만, 제가 어떤 노력을 했든 결과적으로 학생을 지키지 못했다”고 했다.

앞서 부산대는 조 씨가 허위 인턴십 확인서와 표창장을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한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만인 2021년 입학 취소를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1심 판결 후 국민의힘에서 거세게 공격하고, 교육부가 공문을 보내 입학 취소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면서 “항소심 판결이 난 이후에야 입학 취소 예정 처분을 하고,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고, 청문 주재자의 의견서가 제출된 후에야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총장에겐 직권으로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권이 없었다”고도 했다.

차 전 총장의 이러한 발언은 ‘총장이 직권으로 입학 취소를 막을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일부 진보 진영 지적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당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입학 취소가 가혹하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단호히 거부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46973

 

[판다댁]

광복후 다음날부터 독립운동하나봄

[ㄱㄴㄷ]

다 죽여놓고..
어쩔수없었다...

[ㅇㅇ]

이제와서~~

[흥!]

이제와서?

[코메디]

검찰과 국민의 짐때문에 나라가
코메디판이 따로없죠.

[ㅎ]

으이그 더 속보인다

[ᆢ]

지럴한다
죄지어 감옥 갔는데
뭔 죄송

정권 바뀔거 같으니
엥고 ᆢ

[....]

그냥 가만히 있는거 보다
더 추찹스럽..

[..]

그래서 취소시킨거 회복시켜 주는지

[..........]

이제사? 물어내라

[어이구]

부산 교육감 선거에서 꼭 떨어지길

[오수]

광복후 다음날부터 독립운동하나봄222222222222222222

[이뻐]

광복후 다음날부터 독립운동하나봄
33333

그냥 가만히 있는거 보다
더 추찹스럽..22222

[...]

교육감 안되길

[llll]

입시비리를 못지켜서 미안하다는건가??

[흠]

010 58** 93**
이사람 문자 왔던데 진보라서 찍을 려고 했는데 안 찍을 거임

[진보진영]

왜 저런 사람을 후보로 내보냈을까요?????

[자 이제]

줄을 갈아탑시다!
이거네요?

[저분 나름]

경남에서 민변활동도 많이하고 부산대출신으로 부대총장하던시기에 조국사태에

양쪽에서 다 엄청 욕먹고
누군가는 결정을 어떡하던 결정을 내려야했던거라
쉽지않은 결정한분 아닌지 ㅜ
그래도 첨에는 조민씨 방어 많이하다 할수없는 결정한분으로 아는데요 ..

[ᆢ]

갑자기요? 왜요?

[0010]

때문에 할 말 못 하고 쥐죽은 듯 산 사람들 많죠.

이제야 말 할 수 있으니 말 하는 거죠.

이제라도 말 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침묵하고 있는 자들 좀 많겠음?

[헐]

추접

[저는]

지금이라도 저렇게 말하는게 낫다고 봐요~

[차정인교수는]

검사 출신으로 검찰 개혁에 목소리를 내던 진보적 성향의 교수입니다. 나름 애썼다는 저 분의 말을 저는 믿습니다.

[gr~~]

갑자기????????????????????????????

[ㅎㅎ]

광복후 다음날부터 독립운동하나봄
444444

[...]

총장에겐 직권으로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권이 없었다”

???? 그럼 입학취소를 누가 했다는 겁니까. 총장이 본인이었으면서. 가증스러운 변명이네요.

[GR]

바꿔 타 보니 썩은 동아줄이라
후회되나봐요

[ㅡㅡ]

웃기는 인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