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깍을때 자꾸 손을 다쳐요

살림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5-02-14 22:09:52

저혼자 먹을땐 갠찮은데ㅡ집중해서 그런거겟죠

손님들이 와서 얘기하면서 깍을때는 꼭 손을 다쳐요

오늘도 넘 속상하네요

IP : 39.123.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2.14 10:10 PM (70.106.xxx.95)

    사과말고 다른과일 귤이나 안깎아도 되는걸로 주겠어요

  • 2. ..
    '25.2.14 10:11 PM (39.7.xxx.248)

    감자 필러로 깎으세요

  • 3. 감자
    '25.2.14 10:13 PM (58.29.xxx.96)

    필러로 고무장갑 끼고 깍으세요.

  • 4. ^^
    '25.2.14 10:19 PM (223.39.xxx.223)

    사과,배,걈ᆢ껍질제거를 어떤방식으로 하나요
    그냥 껍질은 칼로 쓱~~깍나요?
    아님 조각내서 1조각씩 깍나요?

    감자껍질벗기는 필러로 전체껍질 벗기고
    조각내서 나머지 깨끗하게 정리하기

    칼로만 사용하다 손을 여기저기 베어 상처입다
    ᆢ게으른 방법으로 과일깍기

  • 5. kk 11
    '25.2.14 10:44 PM (114.204.xxx.203)

    잘 씻어서 껍질채 먹어요

  • 6. 감자칼
    '25.2.14 10:47 PM (118.235.xxx.76)

    칼로 과일 못깎는 사람은 감자칼 쓰면 돼요.
    외국은 많이들 그렇게 쓴대요.

  • 7. 건강
    '25.2.14 10:54 PM (218.49.xxx.9)

    먼저 8조각을 낸 후
    속 파내고 껍질 깎아내면 됩니다

  • 8. 저도
    '25.2.14 11:03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옆에서 말시키면 꼭 베어요.
    전 칼 쓸땐 조용하라고 하던가 귀막고 합니다;;

  • 9. lllll
    '25.2.15 12:01 AM (112.162.xxx.59)

    끝이 뭉특한 톱날 과일칼 써보세요.
    과일도 잘 깎이고 다칠일도 없어요

  • 10. 그래서
    '25.2.15 12:41 AM (124.53.xxx.169)

    여러등분 자른후 하나씩 깎아요.

  • 11. ...
    '25.2.15 2:05 AM (142.118.xxx.19)

    작은건 과도로 쓱싹 깎는데, 요즘 과일들이 커서 감자칼로 해보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배는 무조건 감자칼로 깎아요.

  • 12.
    '25.2.15 7:27 AM (121.168.xxx.239)

    감자칼도 방법요.
    칼질 못하는 딸은 감자칼 써요.
    저는 4등분해서 깎아요.
    그리고 다시 반 잘라 접시에 담아요.

  • 13. 껍질이좋아
    '25.2.15 7:41 AM (112.152.xxx.116)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어요.
    끝이 둥근 톱날 과일칼로.
    먼저 8조각을 낸 후 속 파내고 껍질째 먹거나
    껍질을 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28 토허제가 뭐예요??? 그럼 지금까지 11 무식 2025/02/14 4,278
1686627 오늘 눈썹거상이랑 하안검 하고 왔는데 2 ㅇㅇ 2025/02/14 2,312
1686626 서울까지 공연보러 혼자 가려는데 가지 말까요? 7 ..... 2025/02/14 1,459
1686625 영어듣기 잘하고싶은데 EBS ‘귀트영‘ 어려울까요? 18 봄은온다 2025/02/14 3,033
1686624 추적60분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7세 고시) 22 .. 2025/02/14 5,315
1686623 혹시 급하게 래시가드 안에 입을 것 구해야하는데... 3 ... 2025/02/14 1,191
1686622 윤석열이 노리는건 대선 최대한 미루는겁니다 9 2025/02/14 3,386
1686621 다이소, 잘 산템 서로 얘기해 볼까요? 22 다이소 2025/02/14 6,546
1686620 엉덩이 살속에 동그란게 만져지는데 6 ㅇㅇ 2025/02/14 3,116
1686619 계엄해제 윤이 거부권 쓸려고 했네요. 10 인용 2025/02/14 5,092
1686618 입이 예뻐야 정말 이쁜것 같아요. 44 .. 2025/02/14 11,104
1686617 중국대사관 난입시도 尹지지자 '캡틴아메리카' 현행범 체포 4 ㅇㅇ 2025/02/14 1,523
1686616 "전북이냐, 서울이냐" 2036 올림픽 유치 .. 18 .. 2025/02/14 2,145
1686615 몽클레르 패딩 이명박이 유행시켰잖아요. 38 ㅎㅎ 2025/02/14 5,606
1686614 남녀학생 차이 중 하나가 남아 엄마들이 수과학 몰빵을 덜 두려워.. 23 2025/02/14 3,070
1686613 오늘 서울 좀 봄같지 않았나요? & 올리브유 추천좀요 서울 2025/02/14 560
1686612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11년만에 문을 닫는대요 8 ........ 2025/02/14 2,253
1686611 가스비 진짜 많이 나왔어요. 7 가스비 2025/02/14 3,944
1686610 박근혜때도 집회 나눠서 했었나요? 5 ㅇㅇ 2025/02/14 738
1686609 사과 깍을때 자꾸 손을 다쳐요 12 살림 2025/02/14 965
1686608 송파도서관 타지역 사람도 갈 수 있나요? 4 .. 2025/02/14 1,259
1686607 절대 하야 안한답니다 ㅋㅋ 9 하늘에 2025/02/14 4,751
1686606 “전한길도 뜬다”…‘尹탄핵 찬반’ 두쪽 나는 광주 금남로 16 ... 2025/02/14 3,446
1686605 정신질환 약을 왜 자꾸 안먹는 걸까요? 9 ... 2025/02/14 2,115
1686604 탈덕한 팬(홍장원)의 무서움을 모르는 윤가.... 17 ******.. 2025/02/14 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