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그사람을a라고 하면
무슨 싸이코패스인거 같았는데 그냥
어쩔수없이 마주대해야 하니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한해 끝냈는데요
자세한 내막 모르는 사람b를 어쩌다 마주쳤는데
갑자기 a이야길 하며 뭐 저와 잘해보려고 했다느니 어쨌다느니 제 성격이 강해서 부딪친거라 쌉소리 하길래..
그냥 당시에는 가만있었는데
저녁되니 부아가 치밀어오네요
b에게 말을할까요 말까요
작년한해 내가 받은 스트레스가 떠오르며
b에게 말해야말지 안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근데 가만있기에는 화가 너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