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없어보여요 자존감도 떨어져보이구요
초반에 옥숙에게 언제부터 이쁘셨어요? 이러질않나
광수 띄워주는 멘트 계속 남발하더니
광수랑 1대1데이트 하는거보니 듣기만하고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는건지 계속 호응만해요
자기얘기를못하는건지 상대에게 맞춰주려고하다보니 그냥 듣기만하고 돌아오죠
그러고는 광수가 비트박스하는거 너무싫었다 나중에 광수가 순자 찾아가니 본인한테는 잔다해놓고 순자하고 대화한다고 엄청열받아 하구요
뭔가 좀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광수도 대화하며 그걸 느꼈겠죠 이여자 매력없다구요
얼굴도 그정도면 괜찮은데 너무 광수를 대단한사람으로 본건지 너무 맞춰주려고만했던건 아닌지 매력없어보였어요
그냥 관전평이었음다
끼어들틈이 없이 지말만 했죠 광수가
그나마 외부 스펙은 광수니 그러는듯요
그나저나 귀걸이는 어디 브랜드?였나요
나머지 장착은 다 스캔했는데
이상하게 갈수록 못생겨짐...-_-
대화할때도 무조건 어어어 맞아맞아 응응응
넙데데옥순보다 낫던디
무표정일때가제일 예뿌더라구요.
입열면 깨는 스타일.
제가 귀걸이 어디꺼냐고
질문했는데
답이 없어서 지웠어요
착장은 다 좋은거더라구요.
연대를 너무 띄워주는게 없어보이더라구요..이쁜얼굴인데...엘리트는 아닌거 같고..수원 새마을 금고도 뭐..딱히 지인찬스로 들어갔을듯..
영자는 왠지 지방 전문대 나왔을거 같고...마찬가지..스카이 나온 사람을 다른행성사람 취급하니..빈해보임.ㅠㅠ 노래방 도우미 했다니 그럴법한느낌..과하게 싹싹한게 이유가 있고 업무적으로 프로페셔널~~~해보임..모든남자를 고객대하듯.
맨 윗님 끼어들틈이 없다뇨
차안에서 하는대화들보세요 중간에 정적흐를때 많았어요 근데 본인얘기 전혀안하던걸요
말투가 넘 저렴;;;
말할때마다 헉..스럽네요.
십대,이십대초반 철없는애들같아요.
정숙 첫등장때 제일 이뻐보였고
중간에 억텐 올릴때 부잣집딸몸에 들어간 하녀?영혼 같아서 왜 저럴까 이상했는데
남자들한테는 어색해도 그래도 여자들하고는 잘 지내는 처세 있어보였어요
학벌없는 부자라 학벌에 대한 동경있나봐요
돈은 쭉 많았는지 옷들이 졸부 느낌없이 차분해서
이쁘더라구요
끝까지 보니 성격은 나름 순박해서 괜찮아보인다
저도 무난했어요
무표정일때 제일 예쁘고 옷도예쁘게입구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많이 입고 나오더라구요
남한테 피해주거나 꼬이거나 피해의식있는거 아닌이상ᆢ자존감이 낮으면 어떤가요
오히려 광수랑 옥숙이 더 이상했어요
1화에서 술 먹고 너무 오바했던 장면이 있어요.
큰 목소리로 광수 등 막 때리면서 술 취한
여자처럼 행동하고, 야구 이야기 할 때도 오바육바했죠.
그 때 옆 사람들은 정이 다 떨어졌을 거에요. 남자들은 아.. 광수한테 노선 정하나보다 했을 거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옥순으로 몰린 것도 있고.
얼굴이나 몸매, 착장은 옥순이한테 밀리지 않죠. 오히려 옥순이나 영자 옷 입은 거 보면 저렴한 보세옷임
초반부 자존감은 옥순 못지 않게 높았습니다. 자기소개할 때도 여기에서 젤 눈에 띄는 사람 되기? 라고 했나
말 많았어요.
옷은 다 예쁘게 제스타일
이더라구요
실제로보면 키크고 예뻐보일거예요.
옥순 영자
저도 옷 저렴한거 보이네요
처음보다 인상도 말투도 행동도 별로였었는데 영수와의 미방분 대화 내용보니 괜찮던데요....광수는 공무원 재직시 혼자 밥먹었다고 얘기할 때 정숙은 회사는 그만뒀지만 자신은 여전히 직장 선배들 사랑한다고하고....미방분 영수와의 대화보고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더 낫죠.
이번 여출들이 착하니 옥순에게 그너는거지
자존감낮은건 아닌듯.
정숙 집안이 엄청 부자라던데요
꿈찾아 퇴직했다는데 그럴듯한 그림이 없을때부터
부자인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영자 도우미는 루머라는데 말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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