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4세 되었어요.
갑자기 열이 올라 죽겠습니다.
볼 빨간 사춘기도 아니고 올 겨울 유난히 추워 그런지 얼굴 홍조가 심각해요.ㅜ
소주 맥주 마시면 하얘지던 얼굴이 한잔만 먹어도 빨개져요.
저 이러다 술 못 먹는거 아니죠?
언니가 달맞이 종자유 좋대서 한통 시켰는데 암 확률이 높대서 걱정이에요.
온 몸 윤활유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ㅜㅜㅜ
좋은 방법 없나요??
올해 54세 되었어요.
갑자기 열이 올라 죽겠습니다.
볼 빨간 사춘기도 아니고 올 겨울 유난히 추워 그런지 얼굴 홍조가 심각해요.ㅜ
소주 맥주 마시면 하얘지던 얼굴이 한잔만 먹어도 빨개져요.
저 이러다 술 못 먹는거 아니죠?
언니가 달맞이 종자유 좋대서 한통 시켰는데 암 확률이 높대서 걱정이에요.
온 몸 윤활유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ㅜㅜㅜ
좋은 방법 없나요??
홍조가 늦게 시작되셨네요.
보통 4말 5초에 갱년기 시작 하면서오던데
그래도 겨울은 낫죠. 여름이 죽을 맛
한겨울 제외하곤 봄가을에도 선풍기 끼고 잠도 잤는데
이년 정도 지나니 열감은 사라졌는데
부정맥과 골다공증 고지혈이 ㅠ
심한 저체중인데 근육이 적어서 갱넌기가 심하게 온다 하네요.
홀몬제 안 먹을거면
운동 하면서 시간 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술 끊어야 하구요
얼굴에 자극이 안 가게 해야 해요
나갈때 마스크 꼭 쓰세요
찬 바람에 얼굴 자극이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