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항상 제가 뭘 받는 날이었는데
오랜만에 한국와서
동네맘들이 초콜렛이랑 초코케이크를 공구하길래
처음엔 이 시기에 세일해서 저렴하게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가보다 했더니
남편 주는 거라네요 ㅋㅋ
웃겨서 저도 하나 샀어요 ㅋㅋㅋ
낼 수령하라고하던데
남편이 받고 무슨 반응할지 기대되네요
당연히 항상 제가 뭘 받는 날이었는데
오랜만에 한국와서
동네맘들이 초콜렛이랑 초코케이크를 공구하길래
처음엔 이 시기에 세일해서 저렴하게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가보다 했더니
남편 주는 거라네요 ㅋㅋ
웃겨서 저도 하나 샀어요 ㅋㅋㅋ
낼 수령하라고하던데
남편이 받고 무슨 반응할지 기대되네요
시장 돌다가 모든 식자재가 너무 비싸서
계란 한판, 양파만 사 들고 걸어오는데
뭐 인생이 이리 팍팍하냐 싶더군요.
시장 빵집은 가격이 좀 낮은데
그곳도 보기만 하고 지나쳐 왔어요.
한창 먹는 애들이 둘이나 있는데...
여유있는 원글님 삶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