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있는데,
어쩜 이리 허술한지.
최고 중요한 용의자는 번번히 놓치고
뒤쫒는 인간들 속에 꼭 낑겨있는 강한나.
비리비리 메마른 몸매에 뭔 형사티는 억지로 내려는지 가죽점퍼에 스키니진에 가죽부츠..
나타날 때마다 눈에 힘은 줘보지만 극의 긴장감을 순식간에 느슨하게 해버리는 능력자,
걸핏하면 주요 피의자 눈앞에서 놓치고
강한나와 약혼자는 그 위험한 순간에 왜 대로 한가운데서 웬 애정질?
결국 남자 총맞게 하고선 슬퍼하는 씬도 너무나 어색.
요즘 보고있는데,
어쩜 이리 허술한지.
최고 중요한 용의자는 번번히 놓치고
뒤쫒는 인간들 속에 꼭 낑겨있는 강한나.
비리비리 메마른 몸매에 뭔 형사티는 억지로 내려는지 가죽점퍼에 스키니진에 가죽부츠..
나타날 때마다 눈에 힘은 줘보지만 극의 긴장감을 순식간에 느슨하게 해버리는 능력자,
걸핏하면 주요 피의자 눈앞에서 놓치고
강한나와 약혼자는 그 위험한 순간에 왜 대로 한가운데서 웬 애정질?
결국 남자 총맞게 하고선 슬퍼하는 씬도 너무나 어색.
그저께 그래도 나름 넷플 1위 2위한 한국드라마 2편보고 맘잡았어요 다시는 안보리.
그냥 딱 5~60대 주부들 좋아할만한 요소 깔아놓고. 집에서 무시당하는 캐릭 그러나 재능이있어 이제라도 발휘 ㅡ 상대적으로 젊은 능력있는 남자가 관심과 애정 보여주고...
그래도 이준혁 제복씬은 건진 드라마에요
그 구씨 보는맛에 ㅎ
캐스팅 미스에요.
나올때마다 몰입방해 최고.
표정이나 입매가 연기 미숙한거 표가 많이 나네요.
지진희나 김규리,손석구땜에 보긴 했죠
그럼 원작 지존생존자 보세요.
1시즌은 정말 재밌습니다.
이미 보셨다면 패스~
원작 미드의 설정을 가져오려다 어색하고 구멍나는게 한두 개가 아니죠. 그나마 한정된 제작비로 이정도까지 살려낸걸 칭찬해야할까요?
우리나라판 60일 지정생존자
각색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엔 결말도 괜찮았는데
지금 다시 보면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