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쓰시는 분 많으시죠?
그런데 보통은 이제까지 짙은 보라색 튜브에 든 걸 썼거든요.
그게 그닥 좋다고는 못 느꼈어요.
그냥 써오던 거니까 썼었는데
우연히 같은 상표의 같은 이름으로 옅은 보라색 튜브에 든 걸 썼더니
정말 컬을 살려주고 도움이 많이 돼서요.
그건 미용실용이라는데 값 차이도 2배 이상나요.
조금 옅은 보라색 튜브에 든 건데 마개가 각진게 있는데 그것도
짙은보라색 튜브보다 몇 배나 비싸고 미용실용이라 미용실에서만 살 수 있다 하지만
쿠땡에도 나와 있긴 하더라구요. 향에 따라 피치블라썸,... 이렇게 있던데
그런데 여기서 저에게 든 생각은 잩은 보라색 튜브에 든 7000원에서 9000원에 팔리는 거는
가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정말 태평양화학에서 만들어 낸 거 맞을까?
맞다면 옅은 보라색이 맞고 짙은 보라색 튜브에 든 거는
중국서 만든 가짜 아닐가 싶은데
화장품도 설화수니 뭐니 가짜 엄청나게 많고
케이스며 튜브야 엄청나게 비싼 명품도 흡사하게 만드는데
저런 거야 얼마든지 만들수 있겠지 싶으니까
짙은 보라색 튜브에 든 Aㅏ모스 컬링 에센스 04 가짜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저 회사 다니거나 잘 아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