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머리 속 들어보면 흰머리있는 분들은 염색 얼마에 한번 하세요?
한지 석달됐는데 겉으론 안보이니 염색 자주 하러 가기가 싫어요.
여기저기 머리 속 들어보면 흰머리있는 분들은 염색 얼마에 한번 하세요?
한지 석달됐는데 겉으론 안보이니 염색 자주 하러 가기가 싫어요.
제가 앞에서 거울 보면 티 안나는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뒷머리나 위에서 내려다 보면
흰머리 엄청 잘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겉으로 안 보이면 아 해요.
겉으로 안 보이면 안 해요.
처럼 잘 안보이면 자주 안해도 되죠
60 되어가니 거의 반백이 되어 겨우 참아서 1달보름만에
한번씩 자가 염색합니다.
앞은 헤어라인따라서 너무 잘 보여서 최대 한달까지만 버티는 게 가능하고 뒤는 헤집어야 보여서 앞머리 두세번 할 때 뒤 한번 꼴로 해요. 집에서 셀프로 하니까...
60중반 들추면 상당해보이는데
별 관심없어요
태어나 한번도 안해본 염색
ㅎㅎ
제 생애에는 안할듯요
40대인데 제 피부톤에 맞는 애쉬그레이색으로 2주에 한번씩 뿌염한지 10년 되었어요.
처음엔 멋내기에 더 가까웠지만 이젠 새치커버 목적이 더 강하죠.
근데 전 염색 한번씩 하면 기분 전환되고 예뻐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습관이 되어서 머리감고 화장하는 것처럼 별로 귀찮은 것도 모르겠어요
4달 지났는데 그냥 둘까봐요
가만히 있을때는 몰라도 길거리에서 보면 움직이거나 바람불거나 하면 다 흩날리며 보이니 어쩔수없이 다들 한다생각들어요
아프기전엔 한달반에 1번 했는대 아프고는 아예 안해요 아프고나니 흰머리가 더 많이 나긴하는데 두고 보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냥 안할려고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