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클
'25.2.13 10:19 AM
(114.204.xxx.203)
우리도 아는데 이수지가 모를리가요
몇년전부터 강남 교복으로 유명했어요
2. 몽클관계자들
'25.2.13 10:20 AM
(1.238.xxx.158)
맘이 불편할겠네요.
브랜드 의류 셀렵들 앰버서더니 뭐니 홍보하는 판에
현 대세 이수지한테 패러디 당했으니
3. ....
'25.2.13 10:20 AM
(112.186.xxx.161)
몽클에 샤넬에 포르쉐 .. 아이4살인데 수학과외 ㅋ
고상하고 우아한척하는말투...
이수지는천재같아요 ..너무웃겨요 요즘물건파는 팔이들따라하는것도 있는데 완전웃겨요
요즘대치맘들 몽클안입는다고 소문나던데 사실인가요?ㅋㅋ
4. ..
'25.2.13 10:21 AM
(121.190.xxx.7)
저희회사 여자사장님이 입었는데
제눈엔 넘 예쁘더라구요
몽클패딩 샤넬백 아우디차키 그래서 예뻤나?ㅎㅎ
5. 근데
'25.2.13 10:25 AM
(175.214.xxx.36)
요새 우리나라 패딩도 비싼거 많더라구요
안타티카 그런건 150이상이던데 몽클도 프랑스등에서 사면 200안짝이거든요
몽클 입는게 그리 회자 될 일은 아닌듯한데
6. ㅡㅡ
'25.2.13 10:26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어찌 교복처럼 입으니
이쁜지 어떤지도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중등때 똑같이 브랜드 나이키나 아이닥스
흰색이나 검정입고 긴 머리하고 다녀서
뒤서 보면 다 내 아이걑다 엄마들이랑 이야기 했는데
대치오니 그러고 있는것 같아 재밌었어요
7. ...
'25.2.13 10:26 AM
(202.20.xxx.210)
진짜 웃기죠 ㅋㅋ 전 요즘 이수지가 제일 좋아요.. 진짜 찰떡...................................와.. 진심 존경의 박수를..
8. 나무
'25.2.13 10:27 AM
(147.6.xxx.21)
베트남산 짝퉁이 엄청 많답니다.ㅎㅎㅎㅎ
9. 나이스고스트
'25.2.13 10:34 AM
(14.7.xxx.43)
짭도 진짜 많아요
10. ㅡㅎㅎㅎ
'25.2.13 10:36 AM
(172.225.xxx.226)
15년전 처음 입을땐 짭 없었는데
11. 하늘에
'25.2.13 10:36 AM
(175.211.xxx.92)
저는 4살짜리한테 눈맞추면서 얘기하겠다고 바닥까지 엎드리는 콘텐츠요.
제이미..
장난감 던지지 않아요
엄마 기회 줄거예요
엄마 기다릴거예요
이제 다 울었어?
이제 엄마랑 소통할수 있겠어???
이런 대화 너무 많단 말이죠 ㅋㅋ
12. 오타수정
'25.2.13 10:37 AM
(211.244.xxx.85)
교복처럼 입으니
이쁜지 어떤지도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중등때 똑같이 브랜드 나이키나 아디닥스
흰색이나 검정입고 긴 머리하고 다녀서
뒤서 보면 다 내 아이걑다 엄마들이랑 이야기 했는데
대치오니 비슷하더라고요
13. ,,,,
'25.2.13 10:41 AM
(175.195.xxx.243)
이수지 인스타 공구 패러디도 보세요
웃겨요
14. 음
'25.2.13 10:42 AM
(112.216.xxx.18)
저는 그런 어떤 사람들을 흉내내는 개그를 무척 싫어해서 안 봤는데
제 아이가 보더니 말투는 완전 강남(저희는 서초지만) 사람 딱 맞는데
옷은 그다지 잘 모르겠다고
또 거기에 나온 사람처럼 되려면 포르쉐 타고 다니는 대치에서도 아주 흔하지는 않은
(대치에서 흔한건 사실 벤츠 BMW지 포르쉐가 엄청 흔하지는 않아서) 사람들이라고
그리고 15년 전에도 짭 있었음 하다 못 해 강희재? 이사람도 팔았는데
15. 패딩
'25.2.13 10:43 AM
(211.234.xxx.210)
여럿 있는데
몽클이 가장 따뜻하지는 않지만
디자인도 가장 많고 예쁩니다.
몽클패딩이 안 에쁘면 예쁜 패딩있을까요?
년간 나오는 디자인도 많고
스테디 셀러 디자인도 많고
이거 보다 따뜻하려면
길고 거위털 함량이 더 많은 구스 패딩 골라야하고
저도 그 영상 봤는데
강남에 저런 맕투
많아요.
안꾸며도 딱히 급하거나 간절할게 없는 사람들 말투고
뭐 짝퉁도 많습니다
짝퉁이 오래 못가니
버리고 그래서 덜 입은것 처럼 보일수는 있겠고요.
요즘 코트가 다시 유행이잖아요. 모피도 그렇고요.
16. 뉴스도
'25.2.13 10:45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대치동 가서 그 패러디에 대한 인터뷰를 뉴스 기자가 했어요.
그것도 찾아보세요.
길거리 인터뷰 하는데, 패러디 이후 다들 안 입고 나오는 것 같대요.
17. 그 아이가
'25.2.13 10:54 AM
(49.164.xxx.115)
혹시 '개'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던데 사람 맞아요?
18. phrena
'25.2.13 10:54 AM
(175.112.xxx.149)
저는 네살인데 [영재적 모먼트]를 느껴 수학 과외 한다는 것 보담
장차의 수행평가에 쓰려구 청학동 전통 문화 전문가
"제기차기" 쌤 미팅해서 테스트하는 과정이 자지러질 정도로 웃겼어요
그 와중 늘 큰웃음 선사하는 임우일 씨 비주얼 ㅎ
쌤 제스처 맘에 안 든다구
바로 흰 봉투를 거마비라고 내밀며 바로 짤라버리는
대치맘^^
19. 흠..
'25.2.13 11:0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옷차림보다 말투가 웃겼음. 그리고 저거보고 몽클 안입는다는게 좀 한심.
진짜 신경안쓰면 그냥 입지 않나요?
20. ㅣㅣ
'25.2.13 11:03 AM
(121.163.xxx.88)
근데 돈도 있고 이쁘고 비싸면
같은 디자인 사고 어느정도 겹칠수는 있다쳐도
그정도로 떼로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한 건 아무 생각이 없나봐요?
오히려 좋아 뭐 이런건가요?
21. ᆢ
'25.2.13 11:05 AM
(211.234.xxx.210)
같은 몽클 입으면 나 이정도 수준이야
평범한 느낌은 주니
애들이 나이키 아디닥스로 입으면 느끼는
22. ㅣㅣ
'25.2.13 11:10 AM
(121.163.xxx.88)
그렇군요
의견 감사해요
ㅋㅋ 재미있네요
23. 입어보니
'25.2.13 11:59 AM
(122.37.xxx.108)
몽클처럼 따뜻하면서 날씬하게 보이고 예쁘게 만든 브랜드가 없던데요
근데 코디가 중요합니다
아무거나 입고 그 위에 툭 걸치면 고가의 맛을 못살리는거죠
그래서 짝퉁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근데 그렇다고 요즘 안입고 다닌다니 그게더 웃기네요ㅋ
24. ...
'25.2.13 12:19 PM
(202.20.xxx.210)
몽클은 마른 애들이 그냥 걸치고 지퍼 열고 걸어다녀야 맛인데.. 통통한 몸에 지퍼 끝까지 올려 입으면.. 주름도 안 살고 안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