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몸무게도 조금씩 늘고
과민성대장증상도 있어서 배가 일주일 정도 부글 부글 불편했어요.
그래서 마녀스프 간단하게 만들었네요.
마녀스프 재료 파는거와 닭가슴살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서
양파, 양송이버섯, 토마토퓨레
일본꺼 싫어하지만 카레 가루 대신 토마토하이라이스 블럭 같은거 하나 넣었더니
먹자 마자.. 캬.....
속이 너무 풀리고.. 개운하고.. 편해져서
잠이 막 쏟아지려고 해요. (잠을 잘 못 잤거등요.)
참 바케트 세조각 같이 먹었어요.
마녀스프 다이어트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속을 다스리는 기능이 있다고는 생각 못했어요.
참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