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이렇게 다를수 있나요?
딸은 아기때 엄마랑 뽀뽀하는것도 좋아하고 안는것도 좋아하고
엄마입에 과자도 주고(다른사람은 절대 안줌)
지금도 안는거 좋아하는데...
아들은 만3세가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뽀뽀할라치면 내 얼굴 할큄... ㅜㅜ
과일이든 과자는 자기손에 들어온건 엄마에게는 절대로 안줌... 대신 누나에게는 줌...
노산에 아들 낳아 나이든 엄마라 그러는건지
저 아들의 마음은 뭔지....
누나나 이쁜동생아가들 보면 빤히 쳐다보고...
주위를 빙글빙글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