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25.2.12 10:22 A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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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덕분에 노인층 인구가 대폭 감소할거라는 전망도 있고
예년에 비해 급격하게 노인층인구 줄어든 통계 나올것 같다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꼴이 됐네요
2. 2천명
'25.2.12 10:31 AM
(202.88.xxx.172)
이라는거 부터기 의대증원에 관심없고
사회분란이 목적이었던거죠
3. 그걸로
'25.2.12 10:37 AM
(14.5.xxx.71)
그걸로 민심자극
선거 이겨보고싶었고
결과 나쁘니
선거부정이라하니
참
애들 내기해서 지면 꼬장부리던거랑 하나 다른게 없어요
4. 의사들이문제
'25.2.12 10:45 AM
(106.102.xxx.25)
밥그릇 지키겠다고 휴학하고 그만두는거지
의대생은 넘치고 앞으로 의사가 더 많아져야 저런짓 못함.
과도기도 몇년지나면 정상화됩니다.
돈벌려고 의대갔을테니 수년간 놀지는 못할테고,다른 직업은 생각도 않할테니 몇년내 돌아들 옵니다.
5. 기다리지뭐.
'25.2.12 10:47 AM
(118.235.xxx.84)
밥그릇 지키겠다고 휴학하고 그만두는거지
의대생은 넘치고 앞으로 의사가 더 많아져야 저런짓 못함.
과도기도 몇년지나면 정상화됩니다.
돈벌려고 의대갔을테니 수년간 놀지는 못할테고,다른 직업은 생각도 않할테니 몇년내 돌아들 옵니다.222
6. 106.102
'25.2.12 10:50 AM
(112.157.xxx.212)
님은 남의 말엔 참
님이야 말로 국가를 위해
님 소득 반은 내놓으시지 그러세요?
이상한 평등주의자 신가 봐요?
그만큼 치열하게 일해서
그만큼 힘들게 일하는데
이정도 소득도 겨우 버티고 있다 하는 사람들이
오죽해야 그리 열심히 해낸 일들을 두고
자리를 떠날까요?
일하는 만큼의 값어치를 인정해주는게
제대로된 자본주의 아닌가요?
7. 106.102
'25.2.12 10:52 A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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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도
교수님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연락될때마다 회유하고 돌아와라 하고 있는데
교수님 이제 잊으세요 한다는데
지금 적응하고 일 잘하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 사명감으로 죽어라 일할생각 없습니다 한다는데
언젠간 돌아가긴요? 그리고 놀긴 왜 놀아요?
더 돈 잘버는 과들 하느라고 정신 없다는데요
그나마 열악한 필수과들 다 망하고 돌아갈 생각도 없다는데요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좀 저렴해지려나요?
8. 무지한
'25.2.12 10:55 AM
(112.157.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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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텅에 답답한 궁민
그리고 필수과가 몇년 장벽 쉬운과 하다가 돌아가서
다시 수술하고 생명 살릴수 있는과들 인가요?
9. 무지한
'25.2.12 10:56 AM
(112.157.xxx.212)
대텅에 답답한 궁민
그리고 필수과가 몇년 장벽 쉬운과 하다가 돌아가서
다시 수술하고 생명 살릴수 있는과들 인가요?
스스로들도
생명살린다는 뽕 맞아서
사명감으로 하는과라는데요
10. 106. 118님
'25.2.12 10:59 AM
(211.234.xxx.2)
의사가 무슨 철천지 원수예요?
저렴하게 편안하게 세계최고의 진료 잘보고 있었는데 윤씨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잖아요
이제 어떻게 되돌릴수 있을지 걱정인데
숫자만 많아지면 제대로된 진료 볼수있다고 생각해요?
도대체 의사 죽이기 박수치며 웃는 사람들 뇌가. 있는건지
당신이나 당신 가족이 치료 못받고 죽는다고 생각해봐요
11. ....
'25.2.12 11:05 AM
(121.137.xxx.59)
앞으로 의사 많이 늘리면 이런 현상 더 가속될거에요.
의사 페이 떨어지면 누구라도 낙수과 필수과 갈거라구요?
한마디로 돈 벌 재주 없고 성적 안 되는 사람들이나 가라는 얘기죠 ㅋ
기존 있던 뛰어나고 사명감 있는 인원들은 다 이탈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정책이 잘못된 거죠.
잘 돌아가던 의료시장을
의사 때려잡으려는 그릇된 신념으로 부들거리면서 이지경을 만들었으니.
정말 의료를 정책적으로 개선하고 싶었으면
좀 시간을 두고 말이 되는 정책을 만들었어야죠.
죽을 병 아닌 감기 근육통으로
일 년에 360일 동네 병원 가는 거 부담 확 늘리고
필수 의료에 집중해야죠.
선의도 아니고 무식한 똥고집으로 망쳐놨어요.
옳다고 밀어붙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걱정이네요.
대학병원 인맥 있는 지인들도
아플까봐 다들 벌벌 떨어요.
서울대 잡힌 수술도 암 아니면 미루고 있고.
12. 저런
'25.2.12 11:13 AM
(14.5.xxx.71)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수술할 의사가 없어지고있어요.
자칫 소송당하고
낮은 수가
수술할수록 병원은적자나구
편하게 미용하지
당신자식이면 산부인과.신경외과훙부외과 하게 하겠나요?
소송걸리면 최소가 5년이상 법원 끌려다니며
정신병 걸리게 할건데?
2천명아니나 2만명 뽑아도 응급 필수 할수가 없는 구조라구요..ㅠ
13. 저기요
'25.2.12 11:24 AM
(59.7.xxx.113)
2차병원에서 제일 잘나가는 곳 중 하나가 신경외과래요. 척추수술 인기라서. 그리고 성형외과는 의료사고 안나요? 의료사고 무섭다면서 왜 의료사고는 기피과에서만 나는지 모르겠네요. 뉴스 말고 주변에서 의료사고로 보상 크게 받았다는 사람 아는 사람 있어요? 의사가 망할 정도로 보상해줬으면 보상 받은 사람이 있을거 아니예요.
그냥... 비급여 실비 집중 병원에 비해 돈 못버니까 하기 싫은 거예요. 인간이니까 그럴수 있어요. 나라도 그럴거같아요. 그러면 그냥 솔직히 말을 해야지 왜 자꾸 딴소리를 해요.
14. 저기요
'25.2.12 11:25 AM
(59.7.xxx.113)
사고가 무서운데 왜 보험은 안들어요? 화재보험 자동차 보험 운전자 보험 다 있는데 왜 의료사고 보험은 안들어요?
15. 그걸 믿는
'25.2.12 11:32 AM
(211.234.xxx.103)
국민들이 멍충이들 ㅠ
이천명 증원이라는건
그냥 이 나라를 망하게하려는 수작임
분란의 시작을 만들어서
여론 분열시키고
국민 건강 망하게 해서
그냥 자멸로 가게하려는 것으로밖에 해석이 안됌
16. 내란수괴를
'25.2.12 11:43 AM
(172.56.xxx.61)
잼보리, 엑스포, 대왕고래 심지어 계엄도 실패한 무능력하고 폭력적인 윤석열에 아직도 믿나봄? 세계로 아님 전광훈 신도들인가..
17. ㄱㄴㄷ
'25.2.12 11:53 AM
(116.32.xxx.226)
수년 내로 정상화될 겁니다
2-3년 고생하더라도 의대 증원해야 해요 (2천명은 너무 나갔고요)
코로나때 국민 목숨 담보잡고 단체행동 하는 거 보고 진짜 정뚝떨ㅡ
개원가에 의사들 넘쳐나서 비급여 수가 떨어지고, 그에 반해 필수의료과들 정부지원 받아 적절히 균형 맞아지면 그때부터는 의료계도 시장원리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이과 똑똑한 애들이 자연대, 공대, 의대에 골고루 들어가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18. ...
'25.2.12 11:55 AM
(84.106.xxx.54)
유럽나와 살아보니
유럽식 선진의료라는 말을 인정 할 수가 없네요 어떤점이 장점이라 선진의료라 생각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복지부차관이 약속한 전세기는 어찌 되어가는지 궁금하구요
19. ...
'25.2.12 12:02 PM
(220.120.xxx.162)
지방의대 젊은 교수들부터 탈출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정년이 얼마 안 남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남겠죠.
20. 에휴
'25.2.12 12:02 PM
(124.50.xxx.202)
의료계가 시장원리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다니
정말 답답합니다
윤의 말도안되는 저 얄팍한 머리굴림에
다 놀아난거에요
참나 그러면서 다들 그래도 서울의 큰 병원에서 진료 받아봐야지
라고
너무 당연하게 말들하죠
정말 의사 수가 많아진다고 절대절대절대 의료행위를 더 쉽고 용이하게 잘 받을수가 없다고요!
21. ....
'25.2.12 12:03 PM
(219.255.xxx.153)
아무리 증원해도 필수과 의사는 안 늘어나요.
의대 정원을 1만명을 늘려도 필수과 선택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