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주신 천일염...
설에 주셨는데 아직도 비닐에 있어요
몇 년 된 것이라 간수는 빠졌어도.. 아직 남은 간수가 있을까 싶어서 망 같은 곳에 보관을 해야 하나??
페트 병에 보관을 해야 하나.....고민하고 있어요
어디에 보관을 해야하나요???
친정 엄마가 주신 천일염...
설에 주셨는데 아직도 비닐에 있어요
몇 년 된 것이라 간수는 빠졌어도.. 아직 남은 간수가 있을까 싶어서 망 같은 곳에 보관을 해야 하나??
페트 병에 보관을 해야 하나.....고민하고 있어요
어디에 보관을 해야하나요???
간수빠지는 항아리가 있더라고요~
저도 간수빠지는 항아리 당근에서 구입해
잘 쓰고있어요
5년전 시댁에서 받아온 굵은소금
김냉김치통( 김냉바꿔서 안쓰는빈통,,) 에 넣어서
뒷베란다에 두고 씁니다.
간수빼고 항아리에 보관해요.
천일염은 염분이 워낙 강해서 플라스틱류를 부식 시켜서요
금 간 항아리 넣어 뒷베란다에 보관을 하지요
친정에 안 쓰는 작은 항아리 있나 여쭤 보세요
소금포대에 담긴대로 뒷베란다에 두고
위에 검은 비닐 덮어놨어요
햇볕 못보게요
항아리가 좋긴 한데
항아리에 오래 담아두니
항아리가 못 쓰게 되더라구요
항아리 버리고 나니 다시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담긴포대에 두고 습니다
소금포대에 그냥오래뒀더니 포대가 삭아서
부스러기처럼 됩니다.
윗님.
그렇게 되기전에 대체용기 사세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소금이 워낙 많아서요-_-
소금항아리 하나 마련했어요. 그걸 현관에 두고 간수를 빼고 있어요.
위에가 보실보실하니 소금바가지 두고 필요할 때마다 퍼오니 편합니다.
소금항아리는 그냥 항아리랑 다른가요?
안쓰는 항아리에 담아두면 되는건지...
포대 그대로 보관하다 포대가 삭아서 부스러기 됐어요. 치우느라 힘들었어요. 항아리는 없고 아이스박스에 급한대로 쏟아넣고 보관중입니다
소금항아리는 밑에 구멍이 있고 간수가 그리 나와요.
그래서 물받이 있는 화분받침 마련해서 그 위에 항아리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