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들 특징이 대부분 남탓과 피해망상이
심하더라고요
이번 대전 살인 초등교사도 사사건건 남탓이네요
"교감이 수업에 못들어가게 해 짜증났다" (교감탓)
"2월 5일 업무포털 접속이 느려 화가나 컴퓨터를 때려부쉈음" (컴퓨터탓)
"2월 6일 동료교사의 목을 팔로 조름" (동료탓)
오늘 헌재에서 나온 말이랑 넘 비슷하지않나요?
"연설할때 민주당이 박수를 안쳐줘서 삐졌음" (민주당탓)
"중국이 한국투표조작에 개입한것 같음" (중국탓)
"계엄날 군인이 국회를 봉쇄한게 아니라 시민이 군인을 때렸음" (시민탓)
???
평범한 사람이 듣기엔 도저히 말도안되는 망상에 빠져 천인공노할 짓을 스스럼없이 저질렀다는게 둘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 끼쳐요..
둘다 빨리 사회에서 격리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