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2학년 담임으로 복직
알차게 겨울방학 월급 챙기고
명절 상여챙기고
동료 교사와의 트러블에
컴퓨터 부수고 동료 교사 폭행
그동안 7년간 여교사가 담임했던 애들도
불쌍해요.하필 조현병 환자가 저학년 담임
조현병 교사도 문제
그리고 법으로 복직은 3월에 했음해요
1년에 두번 담임 바뀌고. 또 바뀌네요
12월에 2학년 담임으로 복직
알차게 겨울방학 월급 챙기고
명절 상여챙기고
동료 교사와의 트러블에
컴퓨터 부수고 동료 교사 폭행
그동안 7년간 여교사가 담임했던 애들도
불쌍해요.하필 조현병 환자가 저학년 담임
조현병 교사도 문제
그리고 법으로 복직은 3월에 했음해요
1년에 두번 담임 바뀌고. 또 바뀌네요
저러니 다들 교사하려고 난리죠
우울증인지
갱년기인지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 샘 만나 어이없었어요.
말한마디 없이 병가 내고 2학기초 담임 바뀌었지만
인수인계 없이 가서 새 담임샘도 고생
또 복직하고
방학기간동안 월급받고
꿀보직이네여
조현병은 차원이 다른 병아닌가요?
완전 선택적 우울증이네요
챙길거 다챙기고 돈은 다 챙기는데 정신이 나간것도 아니네요
님들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조현병 확실한 사람들도 조건부 수급자로 매달 돈 타러 잘 다녀요 .. 아주 정신 놓은 게 아니면 그 돈 없음 죽는다고 생각해서 돈 만큼은 야무지게 챙깁니다 ..
3월복직은 진짜 이거해야
10월에 계획임신도 하시던데
3월 복직도 못박아놓아서 스케쥴 조정하게 해야죠
기간제 약자들 헐값에 부려먹고 대체 이해가 안감
같은일하는데 헐값에 기간제 선생땜방
교육청이 제일 문제였네요.
교장이 해임 건의 했는데도 교육청이 안했다죠.
해임 당하면 저 교사는 법으로 해임무효 소송 할 것이지만,
그건 뒤의 일이고
저런 인간을 계속 그대로 둔 교육청이 제일 문제네요.
12월복직 진짜 넘 치사한거 아닌가요
애들 학년 끝마칠때 평가며 이런것들 다 우습게 보는거죠 지들 상여만 잔뜩 챙기고..실컷 고생한 기간제 교사는 팽당하고..어딜가나 드런 세상
휴직을 6개월 단위로만 허락해 주고 있어요.
갑자기 12월 말에 복직하겠다해도 안 받아줘요.
그런데 저 여잔 병휴직이고
병이 나았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음... 병휴직은 병소견이 없다고 했을 땐
즉시 복직이 원칙이긴 해요.
하지만 기간제교사의 처우를 생각해서
방학직전 복직은 허용 안해줍니다.
대전교육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기간제교사의 처우를 생각해서
방학직전 복직은 허용 안해줍니다.222222
그런데 12월 복직이라..
12월 9일 6개월 병휴직 신청
12월 27일 방학식
12월 30일 복직 신청
2월 3일 개학
2월 10일 사건 발생
찾아 보니 사고 학교 학사 일정이 위와 같네요
힘들어서 일단 6개월 병휴직 신청했는데
방학이고 월급 및 상여금 아까워서
일단 복직.
3주 정도 강사 썼을 것 같네요
근데 2월 개학하고 다시 증세 악화
결국 죄없는 아이 하나가 저 세상으로 갔네요ㅠ
보통은 질병휴직 내는 기간만큼 기간제 계약을 하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조기 복직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예를 들어 가족의 간병휴직을 6개월 하던 중 가족이 사망한 경우는 조기 복직을 하게되죠.
ㄴ방학 2~3주 앞두고 휴직이나 병가 들어가면 일단 강사를 채용합니다
그러고 나서 3월에 기간제를 구하죠
조기복직한 이유가 명절 상여금+방학 때문에 그럴거예요.
제일 나쁜건 저런 지경인데 가족들이 복직 말리지 않은 거랑
학교에서 여러 차례 난동 피어서 교육청에 연락했는데도
담당 장학사가 직접 대면 상담도 안하고 학교한테 떠 넘긴 교육청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요.
조현병이라고 해서 다 저런건 아닌데
병이란 탈 뒤에 숨어서 숨겨왔던 사패를 발현한 나쁜 인간이예요